우리 선생 뿔났다
강소천 외 지음, 박정익 엮음, 권태향 그림 / 루덴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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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월 독서평을 빨리 읽기위해 책장을 빨리넘겨갔다.

그런데 중간중간에 내가 아는 시가 많이 나와서 정말좋았다.

옛추억도 났다. 그런데내가 생각하기엔 이렇게 좋은시를 1,4,5학년때 나온게 조금 마음에 걸렸다

생각하고 기억에 남게 6학년때만 나왔으면,했는 바램도있었다.

나는 이책을 아주조중히 여긴다.아주 재미있고,좋은 책인거 같다.

                                                                     -이상6309안진경 독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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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시
권정생 지음 / 지식산업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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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의 표지를 보니 소가 힘들데 일하는모습이였다.겉표지만 봐도 슬픈이야기일거 같았다.

처음엔 동물들이 나온다.그중에 소도 나오는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도대체 엄마는어딜

갔을까?혹시 소고기가 되었을까?아님 아기소처럼 힘들데 일을하고 있을까?

나는 그걸보며 참 안타까워했다.

이책은 권정생 선생님의 마음이 묻어나있었고,실감나게 적으셔서 금방이라도 동물들이 튀어나올것만았다.그리고 우리나라에도 힘든사람이 수두룩 하다는걸 또 깨욷쳤다.

나는 이해가 안되는것이 이명박대통령은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굶주려 가면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사람이 있는데,왜 다른나라 사람들만 도우는걸까?

제발 세상만보지말고,우리 대한민국도 쳐다 봐줬음 좋겠다.

                                                                -이상6309안진경 독서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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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 - 판타지 과학환경동화
조너선 리 지음, 노은정 옮김 / 삼성출판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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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읽고 깜짝놀랬다.어떻게 10살 짜리 꼬마아이가 이책을쓰다니.....

참 많이 놀랬다.난 이책의 좋은점을 뽑는다면 맨앞장에 등장인물 소개가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등장인물을 보고 아차!싶었던게 고그린맨과vs심술통떼돈공갈팍팍써에서 여기 나오는 등

장인물의 이름을 딴것이다.

난 뒤에 팍팍써 라는말이나와서 팍팍쓰라는말인줄알았다.

이책의 내용을 주장하는것은 환경을 깨끗하게 하자이다.

석유도 조금만쓰고,뭐든지 조금써서 환경을 생각하자는말이였다.

나도 사소한 껌봉지하나라고,"뭐 이딴게 환경을 더럽히겠어?"라며 벌였는데 그것도 환경을 죽이

는 일이였다.그리고 뻑하면 아빠보고 태우러 오라했는데 석유,가스,기름등을 많이 쓰면 안된다.

라고 쓰여있어서 조금 당황하고 반성하였다.

이책은 읽고 반성할 시간을 주는거같아서 좋은거 같다.

그리고 만약,지구가 병이 심하게 걸려 이세상모든사람이 죽는다고생각을 하면,우리 후손들이 걱

정된다.

이상으로 우리도 사소한쓰레기라며 버리지만 말고 쓰레기를 줍고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

자!!!!!-

                                                                         6309안진경 독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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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별 때때롱 (양장) 개똥이네 책방 1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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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책표지를볼때 강아지꼬리에 소가매달려있고 거기에 아이2명이있어 참 신기하고 호기심이생겼었다.'랑랑별 때때롱?"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였다.

지난 여름 한밤중에 새달이미달이네집 지붕위에 때때롱과매매롱이있었다,아마 그때처음새달이와미달이가 때때롱과 매매롱을 처음봤을것이다.

하지만 처음만난 새달이와미달이를본 때때롱과매매롱은 새달이와미달이를놀린다.                  

나도그렇듯이"하지마""그만해"라고 하면 더 재미있어서 더 하게 된다.그리고 며칠뒤 새달이는 때때롱에게 이렇게 묻는다"왜 우리지구별에 왔니?"매매롱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맨나선생님께 꾸중듣고 숙제안해가는놈을 찾으러 왔다고,새달이와미달이는 더욱화가났다,그런데 거기서 또 때때롱이 새달이와미달이가 방귀를 몇번뀌었는지까지 다 세어보았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걸까?초능력을 쓴걸까?읽으면읽을수록 더 궁금해진다.

그리고 랑랑별에는 계절마다 봄,여름,가을,겨울이있는걸까?,또 끼니마다 무엇을 먹을까?그리고 랑랑별에도 꽃이피고 새들이 날라다닐까?또 랑랑별에는 날짜도 이상한거같다.

15월23일?말도안된다.또 강아지색이 빨강노랑초록?우리가살고있는게에서는 상상도 못한다

그리고 누렁이한테서도 감동을 받았다 매일구박하는새달이와미달이가 뭐그리좋다고 랑랑별에 같이간다는지........

랑랑별은 내가 생각했던거보단 우리생활과 비슷하였다 하지만 반찬이 세가지라는게 웃겼다.그것도 매일.........그날밤에 때때롱네 할머니가 오시고는 하는말이500년전으로 돌아가신댄다.참놀랬다.500년전에는신기하게도 아빠가 로봇이고 식구들이 다 떨어져산다 나라면 그러지못할것이다.아기도 기계로낳고,어이가 없다 하지만 참 신기하고 재밌었는거 같다 이책을보면서 내가 잘못했던짓을 되돌아보게 했는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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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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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이 된 여민이가 세상에 대해 일깨워주고 있는 내용이다. 여민이는 산꼭대기에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찌그러진 판잣집이 수두룩한 동네에서 여민이가 많은 일을 겪으며 성장하게 된다.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는 바로 "골방속에 갇힌 삶"이었다. 대학까지 나왔으나 골방에 틀어박혀 있는 일명, "골방철학자"는 현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욕망때문에 결국 서서히 미쳐간다. 기어이 성격파탄자가 된 골방철학자는 자신의 큰 욕망과 어머니의 기대, 산동네 골방 속에 갇힌 현실이 서로 돌아가 주지 않아 나중에는 자살을 하고 만다.
이 대목에서 여민이가 한 말이 기억난다. 현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욕망은 우리 마음속에 고이고 석고 응어리지고 말라비틀어져, 마침내는 오만과 착각과 몽상과 허영과 냉소와 슬픔과 절망과 우울과 우월감과 열등감이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욕망을 현실에 맞게 맞추거나 현실을 욕망에 맞추려고 더욱 노력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골방철학자는 하나를 선택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살을 했던 것이다. 물론 욕망을 현실에 맞추기보다는 현실을 욕망에 맞추는 편이 더욱 나을 것이다. 욕망을 현실에 맞추게 되면 골방에서 그대로 살아가야 했을 것이고, 현실을 욕망에 맞추자면 서울로 올라가 더 열심히 공부를 해 성공한 삶을 살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현실을 욕망에 맞추는 사람은 적을 테지만, 그 덕분에 성공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조숙했던 아홉살, 여민이와 달리 성인이 되어서도 이것을 깨닫지 못해 나중에는 자신의 삶을 망쳐버린 골방철학자가 안타깝기도 했다. 조금이라도 일찍 깨달았다면 자살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아홉살이지만 조숙했던 여민이가 부럽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내 생각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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