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랑별 때때롱 (양장) 개똥이네 책방 1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보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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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책표지를볼때 강아지꼬리에 소가매달려있고 거기에 아이2명이있어 참 신기하고 호기심이생겼었다.'랑랑별 때때롱?"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였다.

지난 여름 한밤중에 새달이미달이네집 지붕위에 때때롱과매매롱이있었다,아마 그때처음새달이와미달이가 때때롱과 매매롱을 처음봤을것이다.

하지만 처음만난 새달이와미달이를본 때때롱과매매롱은 새달이와미달이를놀린다.                  

나도그렇듯이"하지마""그만해"라고 하면 더 재미있어서 더 하게 된다.그리고 며칠뒤 새달이는 때때롱에게 이렇게 묻는다"왜 우리지구별에 왔니?"매매롱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맨나선생님께 꾸중듣고 숙제안해가는놈을 찾으러 왔다고,새달이와미달이는 더욱화가났다,그런데 거기서 또 때때롱이 새달이와미달이가 방귀를 몇번뀌었는지까지 다 세어보았다.

도대체 어떻게 그런걸까?초능력을 쓴걸까?읽으면읽을수록 더 궁금해진다.

그리고 랑랑별에는 계절마다 봄,여름,가을,겨울이있는걸까?,또 끼니마다 무엇을 먹을까?그리고 랑랑별에도 꽃이피고 새들이 날라다닐까?또 랑랑별에는 날짜도 이상한거같다.

15월23일?말도안된다.또 강아지색이 빨강노랑초록?우리가살고있는게에서는 상상도 못한다

그리고 누렁이한테서도 감동을 받았다 매일구박하는새달이와미달이가 뭐그리좋다고 랑랑별에 같이간다는지........

랑랑별은 내가 생각했던거보단 우리생활과 비슷하였다 하지만 반찬이 세가지라는게 웃겼다.그것도 매일.........그날밤에 때때롱네 할머니가 오시고는 하는말이500년전으로 돌아가신댄다.참놀랬다.500년전에는신기하게도 아빠가 로봇이고 식구들이 다 떨어져산다 나라면 그러지못할것이다.아기도 기계로낳고,어이가 없다 하지만 참 신기하고 재밌었는거 같다 이책을보면서 내가 잘못했던짓을 되돌아보게 했는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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