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화학의 역사 - 연금술에서 원자까지, 물질의 혁명 AI 시대를 여는 Classic Insight 3
정완상 지음 / 성림원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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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받자마자 와아 감탄을 금치못했던 책이에요.

우선 화학의 역사라고 이미 제목에 있으니

양은 방대하겠다 라는 예상은 했어요.


그런데 시각적 이미지가 굉장히 많아서 이해를 도와주는 데 충분할 것 같았고,

저자가 정말 많은 정보를 잘 정리해서 집필하고자

어마어마한 정보를 정리한 노력과 애씀이 느껴져서

좋은 과학서를 만났다 라는 뿌듯함을 느꼈어요.


정말 많은 레퍼런스를 보셨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니

이 후에 아이가 조금 커서 화학을 접하게 될 때,

부담스럽지 않게 읽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책을 소개해볼께요.


보통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제가 몇 화학서를 본적이 있는데,

전공책을 보더라도 보통 화학이라고 하면 원자나 분자, 이온 뭐..

이렇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 책은 화학의 시작을 재료, 물질, 도구로 시작해서 저는 조금 색다른 접근이였어요.

바로 인간의 문명이 시작되는 불의 발견과 도구, 금속, 물질을 불과 함께 다루기 시작한

그 때부터 화학이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어요.


요즘 생각하는 화학은 원자, 분자, 실험 등 이런게 먼저 생각하는데,

문명의 발달이 시작되는 무언가를 만드는 작업자체가 화학의 시작이라고 보는 시각이

새로운 시선이랄까요.


무려 10만년 전 무렵으로 추정되는 황토 가공 작업장이 발견되었는데,

거기서 발견된 모든 흔적들이 어떤 무언가(재료)를 섰고, 얼마나 넣고(비율) 그리고 어떻게 다

는지 (공정)를 생각을 하고 행했다는 게, 

당시 선사 시대의 실험실이고 바로 화학의 시작이다 라고 보았어요.


이 처럼 색다른 시각으로 포문을 여는 데, 정말 아 이런것도 화학이구나. 라고

저자가 바라는 외우는 화학이 아닌 이해를 통한 화학을 보여준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세계사를 좀 좋아하는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실 듯 한데,

고대 연금술사로 인해 화학을 비롯해 과학의 발전이 어마어마 했잖아요.

아쉽게도 중세시대 유럽의 종교 개혁으로 연금술사가 이단 단속, 마녀사냥으로인해

희생양으로 많은 연금술사가 사라지게 되었죠.


16세기에 접어들어선 연금술을 미신, 사기 이렇게 간주되며 조롱하며 사라졌고,

계몽주의 시대의 지식인들이 과학을 합리적으로 정의하면서 연금술적 요소들을 많이 걷어내었죠.

그래도 과거 연금술이 현재의 화학이나 의술, 심리학, 문화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남겼고 일정부분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총 16장의 긴 흐름에서 앞부분은 이렇게 화학이라는 이름을 갖기도 전의 역사를 집어주며

이야기를 끌어가요. 아 그리고 이 책에선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데,

단순 이름만 기입한게 아니라 사진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뭉개뭉개 흐릿한 추상적 이미지가 아닌 현실적 인물로 다가와서 더 집중이 잘되었던 것 같아요.


매 새로운 장(챕터)이 시작될 때마다,

현재에는 이 새로운 주제가 어떤 것인지 설명을 하고 시작해서,

현재는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 지 연결성이 좋았어요.


예로 [5장 보일과 샤를의 법칙]을 보면

보일의 법칙을 실제 적용하고 있는 잠수부 이야기가 먼저나와요.

바닷속 수압의 높아짐에 의해 우리 몸속에는 질소기체가 더 많이 녹아들게 되고

급히 수면으로 올라오게되면 수압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보일의 법칙에 따라

기체가 급격히 팽창되게 되고

혈액과 조직안에 녹아있던 질소의 부피가 증가해 잠수병이 생기는 그 원리를

현대에선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게 해줘요.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라면 뜰수 있다 라는 상상으로 수소 기구가 발명이 되고,

비행선이 탄생되고 그 한계로 인한 힌덴부르크호 참사까지

사진이 많아서 가독성도 좋고 흥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나름 최근인 [9장 분석화학의 역사]는 현대와 많이 맞물려있고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내용이 많이 나와요.

여러 물질 분석에 토대가 된 크로마토그래피, 삼투압, 역삼투압,표면장력, 모세관 현상 등

교과랑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아이들 이해를 돕는데 참고할 수 있을 꺼에요.


고분자화학은 대중매체에도 많이 나오는 말인데, 딱 와닿지 않잖아요.

[15장 고분자 화학의 역사]를 보면

우리가 익히 재활용하며 쓰는 플라스틱이 대표적인 고분자 물질이에요.

고분자(polymer)는 뜻그대로 작은 분자가 수천, 수만개 이어져서 만들어진

아주 긴 사슬 이라고 표현해요.


플라스틱은 가볍고 잘찢어지지 않고 튼튼하죠. 하지만 늘 그렇듯 단점이 있어요.

바로 환경 문제죠. PVC (폴리염화비닐)을 부적절한 조건에서 태울 때 다이옥신이 발생되고

호르몬 교란 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로 대체하는 사례도 있지만

여전히 건축이나 배관 시장에선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는 저희가 페트병 이라고 부르죠.

이것도 고분자물질로 플라스틱 중에서는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편에 속한다고 해요.

그래서 식품포장용으로 사용되고 세계적으로 가장많이 생산되고 재활용되는 플라스틱 중 하나

고 해요.

이처럼 우리 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것과 화학과의 연관성이 많죠?

앞에 언급한 주제 외에도 질량보존의 법칙, 산과 염기, 전기, 주기율표,

방사능 원소, 화학결합, 핵분열, 초유체 등 총 16강의 다양한 주제가 있으니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화학을 빼놓곤 우리 생활을 설명할 수 없다고 하니

일반 성인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의 화학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화학의 역사" 였습니다. 


#북유럽
#생각하는청소년을위한화학의역사
#출판사_성림원북스
#정완상지음
#알기쉽게화학의역사
#세상을이해하는화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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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문학 - 새로운 서사의 시대에 우리가 알아야 할
강영준 지음 / 두리반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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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우리의 변화된 시대상을 문학과 함께 접목해 다양한 우리 문학들을 소개해주는 책이에요.

저는 문학보단 비문학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비문학은 여러 기사나 주변의 소식들로 인해 조금씩은 듣게되고

또 청소년 / 어린이 시사나 기사모음집 같은 책들이 출간이 되어있어서

그 한해 이슈가 되었던 여러 사건들 상황들을 읽으며 아이와 이야기해 볼 수 있는데,

문학은 정말 따로 시간을 내어 읽어야하는 거라 생각이 되어서 인지

오히려 문학이 좀 더 접근성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저 또한 책 제목만 알지 제대로 기억하는 문학책은 없다는 걸 요즘 느끼거든요.

(과거 배운 문학은 이미 다 까먹고 제목만 남은거죠..ㅎ)


그런 와중에 이 [최소한의 문학] 책을 만났을 땐 반가웠어요.

우리가 익히 한번쯤 들어봤던 문학책들이 더러 있어서

해당 책이 가지는 의미를 좀 더 농축되게 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우리 나라 한국 사회가 지나온 100년의 자화상을 시대 순서대로

문학과 함께 소개를 하고 있어요.

과거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자본주의, 이념, 연대 그리고 최근 문학까지..

그나마 최근 문학은 영화나 ott로 제작되어 방영되기도 해서 조금은 덜 낯설더라구요.


이 책에서 첫 소개된 문학책은 계몽과 근대를 너무 무겁지 않게 누구가 이입할 수 있는

연애, 여기서는 삼각관계를 들어 작성된 이광수 작가의 [무정] 이에요.

[무정]은 근대의 문을 두드린 첫 장편소설로 신문 연재를 통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당시엔 식민지 시절이라 지식인들이 문학을 계몽의 도구로 삼았었어요.

그래서 인지 교훈과 이념을 앞세운 경향이 강했는데,

이광수 작가의 [무정]은 대중이 충분히 공감하면서 이념을 전달할 수 있게

시대적 과제를 '연애' 라는 서사로 풀어내어 독자들의 감정의 문과 이성의 문을

동시에 연 책으로 큰 의미를 지녔다고 해요.


이 외에도 다들 들어보셨듯 이상 작가의 [날개]가 있죠.

사실 이 책 제목과 작가만 알지,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났거든요.

그래서 눈여겨 봤는데, 이 책이 바로 자본주의가 우리 사회에 접어들었을 때

혼란의 시기를 잘 표현해준 책이에요.

책에 나온 '나'라는 사람은 지식인이지만 자본주의에 소외되었거나

스스로 이를 거부한 인물로 그려지고,

반면 아내는 그리 좋지 않는 방식으로

자본주의 체제에 과도하게 적응한 존재로 소개되어요.

휘황찬란한 자본주의의 양면성을 충분히 보여주는 책으로,

당시 자본주의 시절의 뒷골몰을 잘 묘사해 주었죠.

(산업화 초기의 영국 런던의 뒷골목 같이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근래에 들어선 [보건교사 안은영] 이 있는데,

이는 동명의 제목으로 ott 넷플릭스에 짧은 부작으로 나온 적이 있죠.

저는 소개하는 홍보물은 봤지만 실제 보진 않았는데, 꽤나 의미가 있는 내용이더라구요.

언제 봐야겠어요 ㅎ

2000년대 이후 웹툰이나 서브컬처가 문학의 새로운 흐름이 되면서

너무 엄숙하지 않게 인간의 고통과 연대를 비추는 트렌드로 가벼움의 문학으로 접어들었어요.

그러자 여러 소재들의 문학이 등장했는데,

청소년 돌봄, 여성의 정서 노동, 장애, 이주, 퀴어 등 이런 비주류였던 소재들의

문학 진입의 문턱이 낮아졌고, 동시에 과도한 관념을 걷어내고자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안에 깊이는 포기 하지 않게 담은 게 매력인 것 같아요.

[보건교사 안은영]은 돌봄 노동, 성장통, 권력의 그늘을 학교라는 폐쇄적 공간과 장난감 같은 무기,그리고 주요과목에서 벗어난 주인공인 보건교사 등

엄숙한 내용을 무겁지 않게 무게를 덜어낸 문학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소개된 문학책들을 '짧게 읽기' 라는 페이지로 해당 문학책의 주요 줄거리를

2-3페이지에 걸쳐 소개해주고 있는데, 진짜 시간가는 줄 몰라요.

어쩜 이리 흥미롭게도 소개해주셨는지.. 전문을 읽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부록으로는 교과 연계표가 있는데 2015년 교육과정, 22년 개정에

어떤 교과에 어떤 문학책이 소개되어 있는지 기록되어있어서

어른뿐 아니라 청소년의 교과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최소한의 문학" 이였습니다.


#북유럽

#최소한의문학

#출판사_두리반

#강영준지음

#문학읽어보기

#교과와연계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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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 - 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 ‘가장 쉬운 미술 인문 수업’ 단숨에 읽는 시리즈 (헤르몬하우스)
퍼니 레인 편저 / 헤르몬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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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단순 고전미술 뿐 아니라 인문과 함께 볼 수 있는 책이여서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우리나라도 요즘 K-컬쳐의 확산과 전시와 연계한 각종 굿즈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국내인 뿐 아니라 전 세계 관람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죠.

요즘은 각종 굿즈가 너무 인기라 품절도 자주 볼 수 있고,

단순 조용하게 관람만 하는 박물관, 전시관에서 벗어나서 즐길 수 있는 한 여가생활로

방문자 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국립중앙박물관 외에도 해외에 유명한 박물관, 전시관이 있는데

이 책에선 지리학적으로 서유럽, 북유럽, 중부&동유럽, 아메리카, 그 밖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메인이 되는 미술관을 소개하고 각 작품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이미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 유명한 작품 외에도

저자가 상대적으로 조명을 덜 받은 다양한 작품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즐거움도 같이 선사하고 있어요.


그리고 단순한 예술 작품에 대한 소개나 화가 소개뿐 아니라

그 당시에 그 작품이 탄생하게된 배경과 화가의 상황과 사상 등

그 시절의 인문학적 배경을 같이 엿볼 수 있어서

해당 작품에 대한 이해과 고찰이 좀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아 그래서 이렇게 표현했구나 등 전문가는 아니지만

단순 흘러가듯 작품을 보는 건 아니라서 저 나름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몇 사례를 들자면,

빛의 화가로 알려진 '클로드 모네'가 있죠. 모네는 인상주의파로 초반엔 많은 멸시를 당했죠.

작품에 대해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말년엔 인정받고 전세계적으로 존경받게 된 화가인데

나이가 들어 백내장으로 시력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빛과 색채 형태가 분명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를 자연에서 주는 감각으로

'수련' 이란 감각적인 그림을 남겼죠.


그리고 화가는 잘 모르지만, 그림은 익히 본 '환전상과 그의 아내'가 있어요.

화가는 플랑드르(벨기에)의 퀜틴 마시스인데,

당시 16세기 초 상업이 발달과 함께 금융이 급정장하는 시기였어요.

그래서 환전상의 부가 치솟았었고, 이 작품에서도 알게 되는 그림속 테이블과 선반에는

금화, 보석, 유리병 등 부를 뜻하는 소품들이 많이 보여요.

그리고 그 옆에 아내는 성경? 기도서를 펼쳐보고 있지만 실제로 시선은

금화의 무게를 재는 은행가 남편을 보고 있죠.

신앙보단 경제적 가치가 우선되는 당시의 사회를 잘 보여주는 그림이라

이 책에서도 만나게 되어 반가웠답니다.


이 외에도 신화와 관련된 그림도 몇 소개되어 있어요.

그리스 신화를 보다보면 이카로스가 나오는데,

이카로스는 뛰어난 발명가 다이달로스의 아들로, 이 부자가 크레타섬에 감금이 되죠.

다이달로스가 미노타우로스를 가두기 위에 만든 미로를 비밀을 알기에

미노스왕이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을 가두게 되죠.

이 섬을 빠져나오기 위해 다이달로스는 새의 깃털을 모아 실로 묶고 밀랍을 이어 붙여 날개를 만들었어요.

아들인 이카로스에게 너무 높이 날면 햇볕에 밀랍이 녹고

너무 낮으면 바닷물에 날개가 젖을 꺼라 경고를 한 후, 하늘을 날아 섬을 벗어났지만

결국 이카로스는 이 자유에 취해 점점 높이 날아 오르게 되면서

태양에 밀랍이 녹아 추락하게 되죠. 이 순간을 포착해 루벤스가 극적으로 표현한 작품이에요.


이처럼 다양한 배경이 적혀있어,

보는 재미도 읽는 재미도 있는 유익한 책이에요.

다양한 미술작품과 인문학적 소양을 같이 얻고자 하시는 분께 좋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 이였습니다.

#북유럽
#단숨에읽는세계의미술관
#출판사_헤르몬하우스
#퍼니레인편저
#세계미술관과고전미술
#고전미술과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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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구치 잇사의 여자아이 일러스트 포즈집 2 일러스트 포즈집
카와구치 잇사 지음, 김진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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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처음엔 여자아이 일러스트길래,

따라 그리기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에게 선보여줄까 했던 책이에요.


일본 일러스트레이터의 책이라 그런지, 초등아이보단

실제 작업을 하시는 분인데 여자아이의 다양한 포즈를 묘사하거나

트레이스 할 수 있는 분이 적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포즈 자료는 AK커뮤니케이션즈 홈페이지의

자료실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이 책에 수록된 약 400가지가 되는

다양한 포즈가 개별 jpg 파일로 있어서,

디지털 페인팅할 때 활용도가 높다고 해요!

(* 이 특전 데이터는 특정 페이지에 패스워드가 기입이 되어 있어요.

꼭 필요하신 분은 책을 구매하여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이 책에선 본격적 포즈를 소개하기 전에

중요한 user license를 규정해뒀어요.

허가된 사용 가능 범위와 그렇지 못한 경우를 설명해두었으니 (p7)

꼭 읽어보셔서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게 최대한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선 저자가 도움을 주고했던 게 귀여운 여자아이를 표현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자아이의 포즈나 비율을 보면 너무 어린 유아는 아니에요.

작은 성인 여자 또는 중고등 정도의 청소년 정도의 골격의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포즈를 싣고 있어요.


서 있는 포즈부터, 앉은 포즈 그리고 쪼그려 않은 포즈나

눕거나 기대는 포즈, 그 외에도 움직임이 많은 포즈인

운동하는 생동감 있는 포즈도 포함되어 있어요.


책 뒤쪽의 특별 부록으로 여자아이 다양한 표정을 중점으로 모음집이 있어요.

전체적인 다양한 포즈의 각도와 자세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다채로운 표정 또한 연습할 수 있게 수록되어 있어

이러한 예시를 보며 포즈와 표정을 활용하여

옷과 채색 등을 통한 개인의 특별한 그림이 완성될 것 같아요.


여자아이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귀엽게 그려보고 싶은

모든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캐릭터를 그릴 때 신경을 써야 할 포인트나

원하는 자세를 빠르게 찾아보고 참고할 수 있어서

유용한 자료집이 될 것 같아요.


지난 모음집 1에서는 귀엽지만 일상적인 포즈가 중심인

기본 포즈 레퍼런스여서 약 350가지의 다양한 기본 자세들을 연습하기 좋았다면,

이번 모음집 2에서는 지난 모음집보다 더 확장되어 응용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졌고 좀 더 자세한 동작와 시선 등

인기 캐릭터 이치카의 그림도 여럿 있어서 작품 참고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카와구치 잇사의 여자아이 일러스트 포즈집 2" 였습니다.



#북유럽

#카와구치 잇사의 여자아이 일러스트 포즈집 2

#출판사_AK_HobbyBook

#카와구치_잇사지음

#여자아이일러스트모음집2

#귀여운몸짓포즈_4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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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책 한 장면 바꿔 쓰기 50 - 아이의 생각이 영어 문장이 되는
대구용천초등학교 어린이들 지음, 손지은 엮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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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BOOK U LOVE(북유럽)의 서평단 모집으로 받아본 

대구용천초등학교어린이들 지음, 손지은 엮음의 "영어 그림책 한 장면 바꿔 쓰기 50" 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조금은 더 재미나게 영어를 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한 책이에요.

역시나, 기대이상으로 만족을 했어요.

단순하게 이렇게 이렇게 상상해서 하세요 가 아닌,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어떻게 표현했는지 보면서 까르르 웃기도 하고

'엄마 이거봐. 이 친구는 이렇게 적었어' 라며

눈이 반짝하게 다른 친구들이 그림그리고 적은 문장을 보며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게다가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 처럼,

좋은 영어 그림책들도 소개를 해줬어요. 게다가 엄마표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이 책이 어떤 내용을 품고 있는지 책 소개가 되어 있어서,

엄마표로 어떻게 아이에게 접근할지 가이드가 되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림책 음원만 나오는 게 아니라,

그림책 읽기로 qr 이 연결되어 있어서, 당장 도서관에서 빌려보지 못할 때

너무 유용하게 잘 봤어요. ㅎ


저도 이거 보면서 좋은 그림책을 선별할 수 있고

도서관에서 무슨 책을 빌릴 지 고민을 좀 덜어줘서 참으로 고마웠답니다.

아직 저희 막둥이가 하기엔 난이도가 있어서

첫째에게 했는데, 초등 졸업반인 아이에겐 문장자체가 어려운 편은 아니에요.

다만 본인이 상상하여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적고 그림을 그리면서

본인만의 영어 그림책 한장을 만드는 데 몰입하는 게 뿌듯했답니다.


영어를 유아기부터 했던 친구들이고

영어로 단어를 쓰고 상상한 내용을 머릿속에서 정리해서 그림을 표현할 수 있는 친구라면

초등저학년도 가능할 것같아요.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대부분 4학년~6학년이고 뒤로가면 거의 다 6학년이에요.

아마도 문장의 표현력보단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기엔

너무 어린 친구들은 어려울 것 같아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그림책으로만 먼저 접근하고

3학년 이상 이렇게 되었을 때 직접해보거나

아님 엄마가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고 표현을 도와주는 형태로 하면

너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처럼 터울이 있는 아이들 둔 경우엔,

앞서 얘기했지만 영어 그림책를 50권이나 리스트업 했다는 것에 큰 만족을 느끼구요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 것도 재미있지만 시간이 넉넉치 않을 땐

후다닥 대여할 수 있는 리스트를 가진 게 은근 전 든든하더라구요)


큰 아이도 비슷한 또래의 생각을 소면 본인과 다른 점, 같은 생각 등

흥미롭게 해서 너무 저도 만족감이 컸던 책입니다.

오래오래 두고 완독 할 것 같아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영어 그림책 한 장면 바꿔 쓰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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