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 : 조선 전기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정지윤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고학년을 자녀둔 부모로서, 한국사 성적에 집작하진 않지만 역사가 중요한 민족이니 만큼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은 다 있으실 꺼에요.

그리서 너무 학문적인 접근이 아니더라도 호기심이나 체험위주로 경험을 해주고자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 예로 시에서 하는 역사탐방프로그램도 참여를 하고 있어서, 월에 한번은 다른 지역을 직접 관람도 하고

전문적인 선생님께 설명을 들으며 또래들과 의견도 주고 받고, 좋은 경험을 하는 것 같아요.

일전엔 그냥 역사, 사회라면 어렵다 재미없다 였다면, 그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재미있다 흥미있다, 아 나 들어봤어. 라는

조금 더 친밀해진 것 같아, 추천해준 부모로써 꽤나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번 이 책도 그 연장선으로, 꽤나 욕심이 났던 서평책이에요.

이 책은 전체 6권으로 되어있어요. 고조선부터 근현대까지 시대별로 구분이 되어있어요.


1권/고조선~삼국

2권/통일 신라와 발해

3권/고려

4권/조선 전기

5권/조선 후기

5권/근현대


그 중 조선 전기 4권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


우선, 책을 받고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역사를 배우니? 조선을 들어봤니 등등

키워드는 몇 들어봤지만, 아직 이들의 연결은 어려워하더라구요.

이 책의 주요 강점이 흐름을 알게끔 해준다는 거에요. 초등 교과서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중학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용어는 풀어줘서, 초등 고학년에서 중등 넘어가는 시기나,

갓 중학교 들어간 친구들이 흐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100% 이상 효과를 볼려면 구성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딴 우린 무엇을 배우든 그 개념이 중요하죠.

그래서 그림으로 개념을 소개하고, 이 개념들로 문장을 정리하며 어휘를 확인해요.

그리고 앞서 배운 개념과 어휘로 여러 문단으로 이러진 문장을 독해하며 지문을 바르게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독해를 하면서 사건이 일어난 순서나 주요 인물 중심으로 흐름을 이해하며 연결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탐구 독해로 심화 독해력과 서술형 실력을 키워보며 쓰면서 사고 확장을 돕고

공부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게끔 학습연결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아, 그리고 역사가 어려운게 바로 용어 때문이죠.

역사 용어 찾아보기 페이지에서 각 키워드를 ㄱ~ㅎ 순서로 설명해줘서, 찾아보기 쉽답니다.


이 책은 키워드 중심의 개념적 접근으로 간결하면서도 충분히 흐름을 이어질 수 있게 독해부분도 신경을 쓴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에게 학교수업 부교재로 역사의 개념-어휘-독해 까지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

이번 4권 조선 전기 외 다른 시대의 책들도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권 조선 전기" 였습니다.


#북유럽

#한국사도독해가먼저다4권조선전기

#키역사학습방법연구소지음

#출판사_키출판사

#한국사도독해가먼저다

#초등중등한국사스터디책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 - 물따라 산따라 자전거로 즐기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최신개정판
이준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러닝이 대세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전거 라이딩도 꽤나 인기있는 운동이죠.

저도 정기적인 라이더는 아니였지만 일전 전기자전거로 출퇴근도 하고,

트레일러를 달아서 아이와 함께 자전거도로를 내어 달려도 봤을 정도로 관심은 꾸준히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조금 크고 둘째아이도 함께하다보니, 점점 가족과의 라이더는 잊고 있었어요.

근데 이제 막둥이도 두발자전거를 곧잘 타게 되자,

'아 가족끼리 자전거 여행하면 너무 좋을꺼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그럴때면 그냥 막연히 경주로 가볼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왜인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왜 자전거 여행이라면 경주만 떠올랐는지..ㅎ


그러다 이 책을 마주했는데, 옴마나

제가 궁금해하던 세계가 너무 짜잔 하고 펼쳐지더라구요.

단순히 코스 난이도별로 구분해 둔것이 아닌, 먹거리 로드로 소개를 해주는데

이것도 단순 먹거리가 아닌, 간단한 국수 로드 또는 별미 로드로 아주 기가막히게 소개를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계절별로 어떤 코스가 좋은지,

물길도 바닷길인지 호수길인지, 산길도 바람길인지 산길, 숲길인지.. 정말 조목조목 세밀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요.

이 외에도 명소에 따른 코스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그때그때 나의 니즈에 맞게 찾아갈 수 있게끔 소개를 해두었어요.


아, 그리고 자신의 자전거를 소유하지 않고 대여를 해야할 수 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 공영자전거 라이딩 코스를 소개해서 도시여행과 라이딩을 한 번에 소개하는 페이지도 있으니,

전문적인 라이딩 말고도 하나의 데이트 코스 또는 가족여행코스로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안전하게 라이딩하는 방법과 필수품 등 부가적인 정보도 꼼꼼히 기입되어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관련 동호회 소개도 있어요. 혼자하기 어렵다면 동호회도 좋은 방법!)

모든 페이지가 사진이미지와 그림 등 독자분들이 충분히 상상할 수 있게끔 도와주니,

이 책을 기반으로 여행계획 세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일전에 전기자전거로 아이와함께(w. 트레일러) 자전거길을 무작정 라이딩한 적이 있어요.

막 가다보니 전기자전거라 힘은 안들었는데, 어둑어둑 해져서 어쩌지 하다가

근방에 숙박업소를 잡고 ㅎ 주변 식당에서 밥먹고 그렇게 무작정 1박 한적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아무 계획없이 그랬던 게 지금와선 신기한데,

이 책에선 음식 뿐 아니라 각 코스에 따라 숙박 및 즐길거리도 안내줘서,

여러 고민들을 많이 줄여줄 꺼에요.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고, 가족들과 지역 탐방으로 자전거 라이딩 코스 어떠실까요?

너무 좋은 책을 만나게되어 평생 소장할 것 같습니다. ^^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 최신개정판" 이였습니다.


#북유럽

#대한민국자전거길가이드2025버전

#이준휘지음

#출판사_중앙books

#가족자전거여행

#자전거여행가이드소장책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소의 에밀 메이트북스 클래식 26
장 자크 루소 지음, 강현규 외 옮김 / 메이트북스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장 자크 루소 지음, 강현규 엮음의 "루소의 에밀"입니다.


고전 철학서를 보면 장황하고 현시대와 맞지 않는 문장, 문구로 실제 원서는 보기가 참 어렵죠.

저도 어느정도 목적에 따른 엮은 책을 보지, 고전 자체를 선호하진 않는 것 같아요.

이번 "루소의 에밀"은 현재 지금 시점을 잘 반영하여 현대적 교육 철학서 엮은 책이에요.

우선 저도 철학을 좋아하지만, 보통 자기계발이나 인생과 관련된 문장과 목적이 다수를 차지 하잖아요.


루소는 교육에 대한 철학을 담았어요.

그 오래된 과거에도 오늘과 같은 고민을 하고, 어떤 통찰을 가지고 루소는 에밀에게 교육을 했는지 엿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나이에 따라 유아기, 유년기, 소년기,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청년기의 완성 이렇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1장 유아기를 보면서 아차 싶었던 것이,

아이에게 가르칠 유일한 습관은, 습관에 길들지 않는 자유 라는 것이였어요.

어쩌면 하나의 규칙처럼 일정한 습관으로 자녀의 유아기를 보낸 것 같은데,

어린 시절 어둠에 익숙해져야 어둠에 놓이는 순간 곧장 울음을 터트리지 않는 것 처럼

음식과 수면을 지나치게 규칙적으로 맞추면 몸은 일정한 간격으로만 먹고 자도록 길들여진다고 해요.

그러면, 자연스러운 욕망이 자연스러운 필요가 아니라 습관에서 생겨날 수 있어서 이런 건 경계해야한다고 하는데..

저는 규칙적인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렇지만은 아니였다 라고 지금 돌이켜보니 생각이 되네요.

아이의 먹고, 자고, 움직이는 것도 유동적으로 바꿔주며 불필요한 버릇으로 자리잡지 않게 하는,

아이에게 추후 좀 더 폭넓은 자유를 주는 것 같아 세삼 아, 이럴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 유년기, 소년기를 좀 더 집중해서 보았어요.

조기교육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오늘의 고통이 내일의 행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는 말이였어요.

내일을 위해 오늘은 애써라 공부해라, 이런 얘길 직접적이진 않더라도 늬앙스로는 주고 있는데,

문뜩 아차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정확히 문장은 생각나지 않는데, 저에게 굉장한 임팩트를 준 내용은,

유년기, 소년기를 어른이 되어가는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 유년지, 소년기를 온전히 받아들여라. 라는 류의 내용이였어요


즉, 이 시기를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힘들이지 말고

이 순간자체가 의미있는 시기임을 명시하는 것이였어요.


알게모르게 아이에게 미래를 얘기하며 현재를 다그치는데,

이 시기 자체가 의미있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기임을 다시끔 깨닫게 됩니다.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께서 보시면 참, 여러 생각을 들게 할 것 같아요.

교육 철학서로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루소의 에밀 이였습니다.


#북유럽

#루소의에밀

#교육철학서로부모님께추천

#장자크루소지음

#출판사_메이트북스

#강현규엮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러닝 챌린지 100 - 나를 바꿔줄 100번의 기회
이재진(해피러너 올레) 지음 / 푸른숲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서평단 모집으로 받아본 이재진 지음의 러닝 챌린지 100

입니다.


요즘 러닝이 아주 대세죠? ㅎ

저도 이전 5km 인가 10km 인가 여름 저녁 마라톤을 띄어본 적이 있어요.

나름 잘 뛰어 완주를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유모차를 밀면서 걷고 뛰고 하는 부부들, 학생들, 어른들 그리고 아이들

모두 제각각의 표정으로 뛰는 모습들이 인상깊었었고,

살아있다, 라는 걸 몸으로 느낀 날이였던 것 같아요.


현재는 헬스로 런닝머신으로 러닝을 대신하고 있지만,

일전 여름이 거의 끝나갈 무렵땐, 아파트 외각 코스로 뛰었어요. 그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러닝을 하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 와, 정말 대세긴 대세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도 초보러너라, 엄청난 목표라기 보다는

그래도 올바른 자세로 다치지 않고 꾸준이 해보는게 1차 목표였어요.


그런 와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제가 러닝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어요.

저는 뛰면서 호흡을 어찌하면 좋은 걸까? 보폭은? 착지는 발뒤꿈치로 하는 건가 아님 바닥으로? 등등

잘해야지라는 생각보단 어찌하면 다치치 않고 무리하지 않고 운동할 수 있을까 중심으로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궁금했던거, 스트레칭은 어찌하면 좋을까, 아 그리고 운동전에 커피마시면 좋다는 데 진짜인가?

운동을 많이하면 무릎이 안좋다는데 정말인가 등 너무 많은 궁금증이 있었어요.

이래저래 듣고 들은 이야기죠.

이 책에선 이런 사소한 궁금증도 너무 요란스럽지 않게,

핵심적인 이야기로 설명을 해줍니다.


아 그리고 굉장히 유익했던 것 하나가

보통 헬스장에 있는 런닝머신는 심박수를 재어주잖아요. 근데 내 심박수의 최대가 얼마인지, 그리고 무리없는지,

그리고 어느정도 심박수일때 운동해도 괜찮은지, 이 생각을 해봤거든요.

너무 숨이 차는 심박수는 괴롭기만 해서, 고민고민이 되었어요.

근데 마침 이 책에서 심박수로 운동하는 기준을 제시를 해줘요.

나의 최대 심박수는 "220-나이" 로 계산을 하고 이 최대 심박수의 60-70%를 Zone 2 로 보는데,

이 때가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빼주고 심폐지구력도 증진시켜준다고 해요.

(와 진짜 신박하지 않나요? 이걸 기준으로 운동을 해볼려고 합니다!)


저처럼 초보러너에겐 방향을 좀 잡아주고 스스로 체크하며 100일이 아닌 100회 러닝을 이끌어주고 있어요.

매번 스스로 체크하며 기록하는 란이 있고, 10회 단위로 달리기 점검하기 도 있어서,

기록하며 스스로 100회를 채워볼 수 있게 도움을 줄꺼에요.

초보 러너에게 강추하고, 러너를 시작하며 궁금증해소하며 기록도 하고 싶다는 분께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러닝 챌린지 100

이였습니다.


#북유럽

#러닝챌린지100

#이재진지음

#출판사_푸른숲

#초보러닝마라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 한 권 토익 : 실전형 기본서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 책은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입니다.


2026년을 앞두고, 시원스쿨에서 2026 대비 최신 기출로 전면 개정된 실전형 토익기본서 개정판 이 나왔습니다. (짝짝)

제가 꽤 나이가 먹었음에도? 토익을 아에 놓지 않는 이유는

회사생활하면서 영어를 계속 쓰고 있고, 또한 모두다 아시듯

"토익은 비즈니스 언어"라 단어나 문장을 좀 익혀두면 업무에 꽤나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몇 유튜버도 구독하여 새로운 것 피드 올라오면,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그런와중에 내년을 대비한 개정판이 시원스쿨에서 출간되어 너무 기쁜맘으로 보고 있어요.

저는 책을 구매하거나 보게되면, 표지와 앞단의 책 구성요소 또는 저자가 이렇게 봐주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듬뿍 담긴

소개글을 꼼꼼히 보는 편인데요. 사실 이 소개글과 책 구성을 소개한 내용만 보더라도

아, 이 책의 목적이 무엇이고 이 책을 어찌 활용하면 200%, 300% 활용할 수 있겠다, 라는 방향이 제시가 되어요.

그래서 어김없이 이번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도 머릿말과, 목차, 이 책의 특장점과 구성 등을 보았습니다.

우선 가장 와닿았던 것이, 실전형 기본서인데 삽입되어 있는 문제문항수가 무려 700문항이 수록되어 있어요.

앞 표지에는 최신 기출유형으로 실전문제 730제 라고 적혀 있어서, 기본서 이지만 실전형으로 최신 출제유형이 다량 들어있어서 핵심적 학습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026년 대비에 걸맞게 올해 2025년 기준 최신 출제 경향을 그대로 반영하여 문제를 구성하였다고 하니,

더더욱 최신 유형의 시험문제 핵심 포인트들을 잘 학습하여 실전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토익도 결국 시험이라, 내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내에 잘 풀이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수는 많고 시간은 늘 부족하니까요 ㅜ

이번 시원스쿨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은 특히 part 3, 4, 5, 6의 출제 유형과 풀이방법 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풀수 있게끔 문제 해결 순서, 오답 소거 전략을 알려준다고 하니, 너무 좋지 않나요 ㅎ

그리고 혼자서 문법공부하기 어렵다면, 무려 15강으로 구성된 RC 필수 특강으로 고난이도 어휘 문제풀이도 듣고, 오답소거, 패러프레이징, 동의어 찾기 등 혼자서 하기 조금 어려운 파트나 중점적으로 나의 약한 부분을 강의로 만나볼 수 있어요.

하승연 선생님의 직접 강의한 영상으로 화질도 너무 좋고, 15강 중 내가 보고싶은 강의를 우선순위로 두고 해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강의 강추!)

교재에선 문법은 10day 로 나눠져 있어요. 주요 문법주제에 맞게 구성되어 있는데, 시각적으로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핸드북으로 자주 출제되는 어휘노트가 딸려있는데, 단순 단어들의 나열이 아니라 15day로 구성된 장마다

실전 test도 같이 있어서 셀프체크 가능하게끔 되어 있어요.

(아, 모든 음원은 qr코드로도 가능하니 편리해요)

이 책 제목에도 언급되어 있듯, 문제수가 굉장히 많고 모두 25년도 기출 변형 문제여서 실제 토익의 출제 포인트들을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이드대로 일딴 해보면 700+이상은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에선 LC/RC 각 15 days로 구성되어 있어서 30일 플랜으로 LC+RC+VOCA 로 이루어진 이 책을 끝낼 수 있고, 좀 더 빨리 집중을 원하면 15일 플랜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유료의 동영상 강의가 있다고 해요. 그럼 하루에 2시간만 토익 공부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면 단 15일 안에 본 교재 한 권을 끝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제일 마지막에 1회 분량의 모의고사가 있어요. 해당 모의고사의 음원, 스크립트, 해설 등 모두 온라인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으니, 교재 끝내고 마지막 점검으로 활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였습니다.



#북유럽

#시원스쿨어학연구소지음

#출판사_시원스쿨LAB

#2026년대비최신토익기출기본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