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례식
홍작가 글 그림 / 미들하우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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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2학년 - 둘째가 생겼다! 워킹맘 2
오구라 나오미 지음, 한나리 옮김 / 시공사(만화)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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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힘든 생활을 그린 만화
우리나라에서의 워킹맘은 이 만화보다 훨씬 힘들다는걸 내 경험으로 아는데~~
내 아이들의 세대에는 워킹맘들이 더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제도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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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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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엄마 무릎속에서 포근 했던 추억과 내 아이들에게 시원함은 선물 했던 행복이 떠오르게 한다
왠지 내 귀가 시원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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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님의 사람아
구자억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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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뽕짝)가수로 유명한 구자억목사님의 자서전....

왜 경건한 목사가 뽕짝가수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더 좁을길로, 더 낮은 곳으로 나아가라는 말씀을 붙들고 오늘도 소외된 곳에서  우리와 또다른 방식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쭉......

더 좁은길로 더 낮은곳으로 가라신 말씀에 순종하는 목사님이 되길...

 

"아프면 사명이다"

크리스천에게 후회란 없다. 조바심도 없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때에 그분의 일을 해나가신다고 믿고 나아가는 게 전부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조급함ㅇ르 버리고 쉴 줄도 알아야 한다.

누군가 나를 공격할 때 결정할 수 있다. 날 공격한 대가로 사랑을 줄지 상처를 줄지. 상처를 주면 계속 상처가 돌 것이다. 그런데 사랑을 주면 그때부터 사랑이 돌기 시작한다.

다음을 기약한다는 게 얼마나 교만한 일인가! 내일 일도 알지 못하는 게 인생인데, 내가 무얼 믿고 내년에 보자고 약속을 드렸나. 차라리 휴대폰으로 이미자 씨 노래를 틀고 더듬거리더라도 그냥 불러드릴 걸. 대단히잘 부르는 걸 원하신 것도 아닐 텐데, 그냥 노래가 듣고 싶으셨던 건데....

"혹시 방향이 틀린 건 아닐까?"
하나님이 내 손을 잡고 이끌고 가는 길은 오른쪽인데, 내 눈에 왼쪽이 더 좋아 보여서 그쪽으로하나님을 끌어당기는 모습, 혹은 내가 더돋보이고 인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려는 건 아닌지.... 아브라함의 조카 롯처럼. 하나님의 뜻과는 별개로 내 눈에 더 보암직하고 좋아 보이는 것을 주저 없이 선택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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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와 소름마법사 2
발터 뫼르스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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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기대했던 소름마녀 이자누엘라와 소름마법사 아이스핀과의 로맨스는 여지없이 깨어지고....

백설과부, 이파리늑대, 황금데몬, 호밀유령, 삶은유령, 고통의 초......등등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에도 놀라지만 그걸 우리말로 번역한 분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주인공 코양이 에코가 되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죽음앞에서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한마디로 너무 너무 재미있다

결론은 좀 의외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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