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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와 소름마법사 2
발터 뫼르스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1권에서 기대했던 소름마녀 이자누엘라와 소름마법사 아이스핀과의 로맨스는 여지없이 깨어지고....
백설과부, 이파리늑대, 황금데몬, 호밀유령, 삶은유령, 고통의 초......등등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에도 놀라지만 그걸 우리말로 번역한 분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
주인공 코양이 에코가 되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죽음앞에서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한마디로 너무 너무 재미있다
결론은 좀 의외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