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큰글자 2016.3 (개역개정판.새찬송가)
생명의삶 편집부 엮음 / 두란노(잡지)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사람이 속는 두 가지 방식은 `사실이 아닌 것을 믿는 것`과 `사실인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쇠렌 키르케고르-

회개는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것이고, 후회는 자신을 향해 눈을 돌리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한 잘못을 깨달은 후에 통곡하며 회개했지만, 가룟 유다는 단지 후회만 하고 자살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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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건 지 입으로 나 어른이요~라고 떠든다고 되는게 아냐
꼭 할 줄 알아야 하는 건 꼭 할 수 있어야 하지

말하지 않아도
행동이 보여지면 그게 말인 거여
어른 흉내 내지 말고 어른답게 행동해라

보이는 것이 보여지기 위해
보이지 않는 영역의 희생이
필요한 것이다

머리가
좋은지 나쁜지는
응답보다 질문에서
판단하는 것이
좋다
-영국속담-

전쟁은 힘들다
상대의 세력이 강하므로 신중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타이른다
그러나 신중이 지나치면 소심이 되는 법
그게 항시 두렵다
허나 어디까지가 신중이고 어디까지가 소심인가
둘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성공하면 신중이 되고 실패하면 소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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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2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도전 미생 2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미생2권의 주제는 도전인데....
난 선차장님의 맞벌이 부부의 실 생활에 더 마음이 아프다
내가 격어던 일이고 또 내 주위에서 겪고 있으며 미래의 내 아이들이 겪어야 할 일이기에...
최종합격한 자들과 2년 계약직으로 다시 근무하게된 장그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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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는 수라는 건 우연하게 둔 수인데 그래서는 이겨도 져도 배울게 없어진단다
우연은 기대하는 게 아니라 준비가 끝난 사람에게 오는 선물 같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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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착수 미생 1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을 주었다는 미생을 한번도 보지않았었는데
뒤늦게 보게된 미생에 바둑이 나올줄이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로 전 세계가 주목했었는데......
바둑만 두던 장그래가 회사에 들어가면서 적응하는 이야기....
울 팀에도 수습 직원 있는데
그 직원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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