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5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요석 미생 5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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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생에 있어서 특히 직장에 있어서 어떤 상사를 만나고 동료를 만나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질수도 있다

오차장님이나 김대리와 같은 사람들과 근무한다면

힘들지만 정말 신나게 일할수 있을것 같다

물론 나 자신부터 상사에게 동료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지

재미있게 하려고 마음먹으니까 재미있네요란 장그래의 말처럼

모두 일을 재미있게 하려고 마음 먹어 본다

일 재밌냐?
재밌게 하려고 마음먹으니까
재미있네요...

애는 쓰는데
자연스럽고...
열정적인데
무리가 없어
어린 친구가 취해 있지
않더라구요

취해 있어선 기회가 와도 아무것도 못해요
일이 잘될 때도 취해 있는 게 위험 하지만
일이 잘 안 풀릴 때도 취해 있는 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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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기분 좋잖아!
엄마도!
그럼 우리도 기분 좋은 거지.

고수는 겁이 많다. 뒤를 알기 때문이다.
하수는 겁이 없다. 뒤를 모르기 때문이다

허겁지겁 퇴근하지 말고....
한번 더 자기 자리를 뒤돌아본 뒤,
퇴근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거야

하나의 판단은....
수 많은 번민을 필요로 합니다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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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4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정수 미생 4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직원들과 상사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오과장
윗분들의 뜻을 파악해야하고 직원들의 마음까지 헤아려야 하는 중간간부로서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힘을 내라고 격려하고 싶다
월급과 승진보다 아직은 현장과 성취를 더 사랑하는 그래서 승진이 조금은 늦은 오과장님과 영업3팀이 좋은 성적으로 칭찬 받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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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후회하고 자괴감에 빠져 또 다른 후회를 만들지 말자
넘어졌을 때 상처를 보며 속상해하거나 울고 있는 것은 어떤 해결도 될 수 없다
약을 찾든지 견디고 벌떡 일어서든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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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는 사람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과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죽을 때는 순서가 없다는 것,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자기는 죽음에서 예외일 것이라 착각하며 산다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죽는 사람이 있고, 그중에는 노인뿐 아니라 청년과 어린아이도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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