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껴안기 - 황창연 신부의 행복공감 에세이
황창연 지음 / 홍익 / 2016년 8월
평점 :
절판


성 필립보 생태마을을 맡고 계시는 황창연신부님의 강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 낸 이야기....

그 어떤것보다 사람이 중요하며 그 사람들은 다 귀한 존재들이다
지금 이 시간이 최고의 선물이며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
행복해지기 위해 모든것을 나중에 먼훗날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위해 노력하라. 나중에란 없다

 

당신이 유정란인지 무정란인지 구별하는 방법
1. 웃느냐, 웃지 않느냐
2. 감사하느냐, 감사하지 않느냐
3. 감동하느냐, 감동하지 않느냐
4. 나누느냐, 나누지 않느냐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자식도 배우자도 아닌 내 자신이다
내 자신 고생하는 것을 내 자신이 알아주고 남에게 서운해하지 말자
내가 행복해야 내 가족들도 행복할수 있다

    

지금 절망에 빠져 있는 젊은이라면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ㅇ게 먼저 눈을 돌려보십시오. 다른 사람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자기 자신을 사정없이 깎아내리지 말고,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소중하게 껴안아주십시오
처음부터 없는 것을 억울해하며 세상을 원망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우울증에 절망감뿐입니다. 대단한 직장에 연연해하지 말고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찾으면 지치지도 않고 행복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심어준 사랑의 시간들을 쉽게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가슴속에 깊이 품고 있다가 삶이 고단해지거나 지칠 때마다 추억의 앨범을 꺼내 보며 힘을 얻고 행복해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자식들에게 얼마만큼 기억에 남을 사랑을 주고 있나요?

성공은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 바라고 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때를 놓치지 말고 해내십시오. 삶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당신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때를 놓치지 않고 스스로의 의지로 해내고 있습니까?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그럼 그냥 시작하세요. 삶이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진리는 젊어서나 늙어서나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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