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책쓰기 수업 - 1인 창업으로 평생 돈 걱정 없는 시스템 만들기
허지영 지음, 김태광 기획 / 위닝북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육아문제로 경력단절이 되어 1인 창업자로 변신한 허지영씨 이야기

1부-회사는 당신의 미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내가 없다고 돌아가지 않는 회사는 한곳도 없다.
급여가 꼬박꼬박 나올때 우리는 평생 직업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책쓰기를 통해 내 전문분야를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2부-당신이 여자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책부터 써내라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내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다
여자이기에 더욱더 직장에 있을때 글쓰기를 시작하여 나를 무시하지 못하게 많은 기회를 얻어야 한다 . 또한 글을 씀으로서 내 자신을 돌아보면 나에게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다스릴수 있다

 

3부-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책 쓰기 3단계
누구나 자기만의 책을 쓰고 싶어 하지만 잘 써야 한다는 마음에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
책 제목과 목차만 보고도 그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하고
내용이 중복되지 않아야 하며 독자들이 읽기 쉽게 가독성이 있는 글을 써야 한다
내가 노력한 만큼 고생한 만큼 독자들이 알아준다

4부-두 번째 인생, 작가, 코칭, 강연가로 살아가라
책쓰기를 통해 2번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책을 통해 강연과 작가, 코칭으로 살아갈수 있다
책을 많이 읽는 독서를 할것이 아니라 단 한권이라도 자기만의 책을 쓰면
제2의 인생을 살아갈수 있다

책은 재능으로 쓰는 것이 아니다. 간절함으로 몰입과 집중을 해야 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겠다는 치열함으로 쓰는 것이다. 그것이 책을 쓰는 비법이다

직장을 목표로 하는 공부와 스펙 대신 직업을 향한 도전과 열정이 필요한 시대다. 평생작업을 가지면 직장이 없어도 평생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적성과 능력을 펼치며 살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한때 인생을 한탄하며 우울증을 겪었던 나도지금 당당한 워킹맘으로 꿈을 향해 살아가고 있다. 인생은 생동감이지 편안함이 아니다. 자신이 살아온 스토리를 책에 담아 보자. 억울하다면 더더욱 책을 써야 한다. 힘겨움과 싸우고 있는 수많은 여자들이 당신의 스토리를 통해 용기를 내고 힘을 낼 것이다. 아무것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내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결혼을 통해서 인생의 변화를 겪고 힘겨움을 느기는 여자들에게 꼭 책을 한 권 써 보라고 말하고 싶다. 책을 쓰면 끊임없이 자신과 대화를 하게 된다. 자신의 삶을 책에 담으면서 마음이 정리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힘들 때 다른 사람에게 위로를 받지 않아도 나 자신의 글을 통해 위로받게 된다. 책을 쓰면 더 이상 외롭지 않다.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면서 진짜 나를 만나러가는 시간이 행복하다

책은 많이 알기 때문에 쓰는 것이 아니다. 가장 잘 배우기 위해 책을 쓰는 것이다. 그 분야의 완벽한 전문가여서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면서 저절로 공부하게 된다. 작가는 만들어지는 것이지 타고난 것이 아니다. 나 역시 책을 쓰면서 그 분야에 대한 많은 책을 섭렵하게 되었고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 목적 없는 독서만 하다가 책을 쓰기 위한 집중적인 독서를 하면서 진정한 앎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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