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노대통령의 대통령시설 바로 옆에서 지켜 봤던 요리사, 이발사, 초상화를 그린분, 세련되지도 촌스럽지도 않게 아버지를 대하듯 노공을 모셨다는 코디네이터등의 진심이 담긴 추억을 통해 대통령으로서의 모습보다 또 다른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