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2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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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건 세상 어떤 것보다도 큰 권력이란다.
그 어떤 강렬한 쾌감도 승리의 환호도 글쓰기에 비견할바가 못 돼, 글로 흔적을 남긴다는 건 자기 생각이 경계를 뛰어넘어 불멸성을 획득하게 만든다는 의미니까..
- P236

「우리한테 벌어지는 모든 일은 결국 우리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어. 불행 역시 우리의 진화를 위한촉매인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러니 가끔은 불행을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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