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에식스 카운티 (Essex County)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제프 르미어 글 그림, 박중서 옮김 / 미메시스 / 2020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비록 만화지만 연대기적으로 세대를 이어 서술하고 있다. 삶은 질긴 것이고 변명할 수 없이 혈육의 흔적으로 맺어져 있다. 하키와 도시인으로서의 생활느낌도 소외의 시각으로 볼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연약함의 힘 - 현경 마음 살림 에세이
현경 지음, 박방영 그림 / 샘터사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니온신학대학원 현경 교수의 에세이다. 어린 등나무 줄기가 다 죽어가는 등나무를 살린 예로 시작하는 연약함의 힘은 환경, 여성, 인권, 평화를 아우르고 있다. 또한 영성을 쌓아가는 구도자로서의 작가의 모습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지금 여기서 가만히 명상하라는 메세지가 잔잔히 깊게 들려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그 환자
재스퍼 드윗 지음, 서은원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신과 환자에 대한 얘기를 다뤘다. 그렇지만 어쩌면 심령과하기 영역으로 넘어간 건 아닐까 의눈을 가진다. 결국 30여년의 생을 병원에서 보낸 아동은 또다른 살인자로 봐야하는 것인가? 오랜 환자를 지켜본 첫 의사 토마스의 섣부른 잘못된 판단에서 조셉 곧 조의 인생은 계속 꼬여온 것일 수도 있다. 휘몰아치는 흐름 속에 의학스릴러의 모습도 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피엔스 (무선본)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조현욱 옮김, 이태수 감수 / 김영사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유발 노아 하라리 교수의 장대한 스케일의 서사다. 인지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을 이어 사피엔스는 호모 데우스로 가고 있다. 저자의 특이한 논지는 발전과 진보에도 인간은 지금 여기에서 행복한가이다. 집착과 욕망 속에 불만과 고통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풍요 속에 있다하지만 정작 내겐 적절한 할당이 내려오지는 않고 더 큰 격차가 있지는 않은지? 또는 이젠 어느 정도 안정된 수준에 도달했는데 계속 추구해야만 하는가? 지금 이순간 역사의 흐름 속에 가만히 나라는 좌표와 존재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F소설을 만나는 기쁨을 김초엽의 글에서 본다. 우주라는 공간이 미래라는 시간과 만난다. 과학이 어떻게 윤리와 인간의 소외와 부딪칠 것인지 다양한 사례는 얘기하고 있다. 릴리 다이드나가 원한 세상, 혐오가 소수자의 삶을 왜곡되게 하지 않는 세계가 만들어졌으면 한다. 감정의 물성과 같이 사람의 감성에 접근하는 상품도 유익함으로 챙겨졌으면 한다. 마인드 영상으로 만나는 고인들에 대한 추모는 썩괜찮은 아이디어로 보여진다. 부모에 대한 자료로서 생생한 영상체로 보게 된다면 적잖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미래가 이 책을 통해 기대로서 나타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