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본으로도 기대가득!

호텔 카르디아와 비밀의 방
권혁진 지음, 안병현 그림 / 라곰스쿨 / 2024년 7월

#도서협찬

#호텔카르디아와비밀의방
권혁진_글
안병현_그림
#라곰스쿨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호텔 카르디아입니다.
달이 뜨기 전까지 아래의 장소로 와 주세요.단,어린이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에게 받은 호텔 카르디아 초대.

파자마 파티는 안된다는 부모님 때문에 속상한 주윤이가
보라색 파자마를 입은,
또래친구의 모습을 한 엄마와
파란 파자마를 입은
남자아이가 된 아빠와
호텔 카르디아에서 즐거운 파자마파티를 한다.

초대받은 각자의 사정이 있는 아이들.
어린이의 모습을 한 부모님과
친구가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멀어졌다고 생각한 친구들과
카르디아 호텔에서 만나
모험과 여행으로 우정이 돈독해 지기도 한다.

마법같은 공간,
카르디아 호텔.

호텔 카르디아의 비밀이 무엇일까
궁금하고,
상상같은 판타지가 책 속 세상에 빠져들게 한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모르는 이에게도

다정함이 주는 힘이 상대방에게 주는 선한 영향을 느끼며
호텔 카르디아의 비밀의 방에서 위로 받고,
험한 세상에서 앞으로 살아가며 좋은 기억,행복한 기억으로
긍정적이고,용감하게 살아갈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비밀이 궁금하고,카르디아 호텔을 가보고 싶은 아이들이 환상적이라고
엄지척!

정식책이 더욱 기대되고,시리즈로 나오길 바래본다.

💜라곰스쿨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동화책 #동화 #동화책추천 #동화책전도사 #동화책스타그램 #가제본 #가제본서평 #책육아 #책육아맘 #맘스타그램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 #독서하는엄마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songminjeong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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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명사 골목의 여름

귀명사 골목의 여름
가시와바 사치코 지음, 사타케 미호 그림, 고향옥 옮김 / 한빛에듀 / 2024년 6월

#책소개

#귀명사골목의여름
글_가시와바 사치코
그림_사타케 미호
옮김_고향옥
#한빛에듀
고맙습니다♥

👁️제목부터 여름에 어울리는 으스스한 이야기.
어릴 적부터 일본책 번역에서 본 익숙한 고향옥 선생님이 옮긴 책이라 더욱 몰입하며 보게 된다.
새벽 3시 귀명사 골목의 여름을 보기 딱 좋은 시간.

집에서 하얀 기모노를 입고,빨간 머리방울을 한 아이를 새벽에 보게 된 가즈.
도둑인가,귀신인가.

학교에서 1913년 지도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이
귀명사 골목이라며 가즈의 집 근처를 가리키는데...
새벽에 본 귀신을 학교에서 마주치고 기겁을 하는 가즈.
다른사람들은 노부오 아카리라고 하며 가즈를 이상하게 본다.

어떻게 된 일일까?

옛 지명을 조사한다는 핑계로 귀명사 골목과 아카리에 대해
알아본다.
생명이 돌아온다니 섬뜩하다는 스님.
죽은 이가 돌아와서 사람들 속이 섞여 태연하게 살고 있는게
사실일까.

'본 거냐?'라고 묻던 미나카미 할머니는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준이치삼촌에게 귀명사에 대해 물어보고,
계속해서 조사를 해 나가는 가즈는
진실을 알게 된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 속에
일부만이 시간을 더 받게 된다면 비겁하고 불공평한 것일까.

미나카미 할머니가 본존불을 태워버렸을지,
다시 돌아온 아카리가 즐겁고 반짝반짝한 생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아카리의 전생을 찾아 옛 잡지를 통해
미카 리의 <달은 왼쪽에 있다>는 이야기를 함께 읽는다.
액자식 구성으로 책 속의 또 다른 이야기로
판타지와 모험,용기있는 여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달은 왼쪽에 있다 이야기는 다른 색으로 되어있어
그 부분만 따로 보기 좋게 구성해 놓아
환상적이다.

귀명사를 통해 돌아온 아카리의 정체와
데이지 잡지 속 미카 리의 정체는 밝혀질 수 있을까.

의외의 인물이 미카 리 작가였음을 알게되고,
달은 왼쪽에 있다의 뒷이야기까지 의뢰하게 된다.

재밌는 소설 속 이야기와,
귀명사의 미스터리한 판타지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안도하게 된다.

몰입감이 상당해서 300쪽이 넘는 소설을 쉬지않고 읽었는데
죽었다 다시 살아온다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해보게 되고,
지금 생에도 다시 얻은 생명처럼 즐겁게 살아야겠다

💜한빛에듀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베스트셀러 #신간소개 #미스테리 #판타지 #삶 #성찰 #여름 #여름방학추천도서 #초등추천도서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하울의움직이는성 #미야자키하야오 #베첼더상 #책육아 #동화책전도사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진짜 소원

요상한 도깨비집과 수상한 천재
이조은 지음, 이주미 그림 / 오늘책 / 2024년 6월

#도서협찬

#요상한도깨비집과수상한천재
#이조은_글
#이주미_그림
#오늘책 @onulbook_official
고맙습니다❤️

△제 31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동화 우수상!

딱지붙은 저학년 책장의 재밌는 이야기 속으로~~

도깨비와 수상한 천재라니!
이주미 작가님의 그림에 또 반갑고,즐겁게 읽었다.

☘️학원에 가기 싫어 공원을 서성이다
불빛을 따라간 곳에서 <소원풀이집 독갑방> 간판의 집을
보고 들어가게 된다.

오빠보다 훨씬 똑똑한 수학 천재가 되고 싶은 승희의 소원은
이루어질까?
만화 속 마법지팡이같은 도깨비방망이로 머리를 맞고,
목각인형이 걸린 목걸이에서 도깨비가 하는 말을 듣게된다.

뭔지도 모르고 도깨비가 알려주는대로 답을 말하자
하루아침에 천재 소녀가 되는데...
오빠를 부러워하던 승희는 천재 소녀의 생활에 만족하게 될까?

다니던 학교 대신 영재 학교로 옮기고,
평범하지 않은 천재의 생활은
엄마를 뿌듯하게 한다.

좋아하던 그림을 그리지 못 하는 승희.
수학 천재가 되려면 잘하는 걸 내놓아야 한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다.

"나 때문에 속상해하지 말고 엄마도 하고 싶은 것을 했으면 좋겠어." 84쪽.

도깨비를 만나 천재소녀의 경험도 하고,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게 된다.
자식에게만 꿈을 가진 엄마도,
엄마 자신을 위한 것을 하게 된다.

그냥 나로 사는 것.

너무 바쁜 요즘 아이들 사이,
책 보고,놀며 매일이 행복하다는
우리집 어린이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각자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기를.

자신을 믿고,
부모도 자식을 믿으며 지켜봐야겠다.

도깨비를 만나면 캠핑카를 갖게 해 달라고 할거라는
아이들 소원에,
진짜 좋아하는 것,놀면서 배우는 아이들을
응원해줘야지.


💜오늘책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신간책 #동화책 #책 #그림책 #서평책 #초등저학년 #소원 #상담 #오늘책 #키즈스콜레 #서평 #책 #동화책전도사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내동생은 수박이에요

내 동생은 수박이에요 ㅣ 봄소풍 보물찾기 3
로랑 리블레그 지음,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이세진 옮김 / 봄소풍 / 2024년 7월

책소개

#내동생은수박이에요
로랑 리블레그_글
올리비에 탈레크_그림
이세진_옮김
#봄소풍출판사
고맙습니다♥

🍉제목부터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증을 자아낸 책.

올리비아 탈레크 작가님의 그림에 또 반갑고
수박동생에게 빨대를 내미는 아이의 모습에
이야기가 더 기대되었다.

👶👦
엄마가 아기를 낳으러 갔지만,
동생 대신 냉장고에서 발견한 수박.
그 수박을 동생이라고 생각한 쥘의 엉뚱함에 웃음이 나온다.

동생을 코코라고 부르기로 하고
침대 밑에 놔 둔다.

죽었다 살아났다고 생각하는 할머니를 대단하게
생각하고,
심각한 어른들 사이에서 피자 한 판을 거뜬히
먹는 아이.

죽음은 되게 이상하고 겁나는 것 같아요.

쥘의 생각과 동생을 위하는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차갑고 어두운 곳에 처박힌 동생을 구하겠다는
쥘이 수박을 데굴데굴 굴려 방으로 가져가는
장면은 웃기기도 하면서 짠함이 느껴졌다.

수박을 동생이라 여기는 아이의
편견없는 생각에
그 마음에 동화되어 이야기를 따라가게 된다.

가짜 배트맨 킬리안 형이
도와주는 장면도
아이들의 순수함을 지켜주는 것같아
미소지어 진다.

엉뚱한 상상 속에서
아이 나름은 진지한 세상.

수박 대신 진짜 동생을
만나게 될 쥘의 모습이
기대되고 다정하고 따뜻한
가족애가 샘솟는다.

💜봄소풍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간소개 #신간동화책 #동화책전도사 #같이봐요👀 #수박 #내동생 #책육아 #0세부터100세까지 #그림책추천 #그림책전도사 #책과함께자라는아이들 #책과일상 #독서맛집 #강심수정책 #책읽는우리집🏠

내마음은 내가 정한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책 - 불안과 두려움, 우울의 기분을 말끔히 비워내는 마음의 기술
고바야시 마스미 지음, 김도연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7월

책소개

#마음이편안해지는작은책
고바야시 마스미_지음
김도연_옮김
#더퀘스트
고맙습니다❤️

아이들을 낳고 육아하며 소소한 걱정거리들로 늘 불면증이 있다.

제목부터 기대되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책을 읽으며,
스스로가 가지게 된 걱정과 욕심,근심들을 생각하게 된다.

내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데 육아가 쉬울까 싶은 마음.
오늘밤 걱정없이 평온하게 잠을 청하고 싶다.

불안과 두려움,우울의 기분을
말끔히 비워내는 마음의 기술!

지금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72쪽.

무엇에 에너지를 쏟아야할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계획대로 실천해야겠다.

잇티제 성향이 강해서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데
이것도 명상으로 조절해봐야겠다.

내마음을 내가 다스린다는 것!

막연한 두려움 대신 현실을 직시하고,
눈앞에 해결할 것들에 집중해야겠다.

문장들을 읽으며 내 마음이 바라는 것과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들숨날숨에 속에 있던 불안감을 잠재워본다

💜길벗비지니스에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책 #책 #도서 #책추천 #도서추천 #마음 #마음관리 #힐링 #일기 #습관 #계획 #책읽는우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