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영어 습관 - 나의 영어 학습 루틴 만들기
최근영(에린)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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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외국어는 소위 습관이라고 말한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게 좋다고들 한다. 요즘은 솔직히 말하면 콘텐츠도 많고 영상도 많아서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자료와 정보의 홍수 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정말 혼자서 천천히 꾸준히 조금씩 가면 영어가 쌓이는 너무나 좋은 책을 찾았다.


문법과 말하기, 듣기, 쓰기를 잡아주는 나의 영어 학습 루틴 만들기에 딱인 61 영어 습관이라는 책이다. 시원스쿨에서 만들어서 완전히 믿을 만하다. 외국어 공부를 가장 쉽고 재미있고 꼼꼼하고 깔끔하게 가르쳐주는 출판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시원스쿨에서 만든 게 딱 보일 정도로 정말 체계적이고 구성이 깔끔하다.


파트1은 시제 다지기다. 시제는 너무나 중요해서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다. 실제 영어 시제는 한국어 시제와 달라서 영어적 사고가 필요한데, 매일 하는 습관, 안 하는 것 말하기, 버릇이나 습관 묻기, 이전에 있었던 일 말하기, 예전에 안 했던 일 말하기 등등 영어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구성해 놓았다.


매일 하는 습관 말하기는 '현재형'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왜 이렇게 사용하는지 친절하고 깔끔하게 예시를 들어 표현해 놓았다. 먼저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만 추려서 깔끔하게 설명한 후에, 문법 포인트를 기억하며 우리말을 보고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천천히 읽기 4번, 원어민의 속도에 맞춰 빠르게 읽는 연습을 4번! 혼자서도 이렇게 꼼꼼하게 할 수 있다니 놀랍다.


예전에 안 했던 일 말하기에서는 과거 시제로 부정문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설명해 놓았다. 책의 구성은 실전 대화를 듣고 빈칸을 채운 후에, 그 우리말 대화를 보고 영어로 바꿔 보는 것이다. 이것은 외국어를 습득하고 내 것으로 만들 때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연습한 문장을 직접 손으로 써 보면서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또 새로운 문장을 직접 써 보면서 학습을 마무리하는데, 조금씩 습득해서 내 것으로 소화하고 표현하는 과정까지 책에 너무나 잘 담아 놓았다. 또한 문장을 써보고 5회 반복해서 말하는 연습까지, 모든 외국어 책이 이런 식으로 나와 있으면 그 외국어를 천천히 꼼꼼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말하기를 위한 기본기를 확실하게 잡고, 필수 문법으로 말하기 연습도 하고, 듣고 빈칸을 채우면서 실전에서 어떻게 대화하는지 실용적으로 연습도 해 보고, 직접 써 보면서 내 것으로 정리하기! 이 책은 너무 깔끔해서 마음에 들고, 이 책을 따라가면 영어 습관이 내 몸에 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 역시 시원스쿨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정말 믿음이 가서, 이 책 한 권이라면 영어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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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기쁨과 슬픔 - 흔들리는 딸의 마흔을 붙들어 줄 아버지의 고전 수업
인해욱 지음 / 유노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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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20대 때는 30대가 되면 말도 정말 잘하고 사회생활도 끄덕없는 진짜 어른이 될 줄 알았다. 30대 때는 내가 40대가 되면 정말 성숙하고 세상을 잘 아는 진짜 어른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믿기지 않는 나이 40이 되었는데도 나는 꼭 학창 시절 그대로인 것 같다. 겁도 많고 말도 잘 못하고 입맛도 똑같고, 그냥 나이만 먹었지 마음도 생각도 예전 그대론 것만 같다. 그런 생각이 들면 더 불안하고 흔들리고 감정의 요동도 많고 걱정도 많다. 이 마흔이라는 나이에 나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내 마음을 어떻게 다독여야 할지 이 길을 먼저 간 사람들의 조언이 정말 절실했다. 그래서 흔들리는 마흔을 붙들어 줄 아버지의 고전 수업이라는 글귀를 보고 이 책을 정말 읽고 싶었고 궁금했다.

목차를 보면서 이 책에 더 끌렸던 것 같다. 딸아, 살아보니 40이 가장 어렵더라, 네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라, 누가 뭐래도 인생의 주인공은 네 자신이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삶을 바꾼다,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다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인생 조언. 가장 소중한 딸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었을까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나도 정말 읽어보고 싶었다. 소리 없이 우는 법을 배운 딸에게 어떤 28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을까.

40의 무게는 참 무겁다. 하지만 이 책에는 너무 복잡한 말이 아니라 명확하고도 단순한 조언을 하고 있어서 마음이 훨씬 가벼웠다. 내가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오늘의 일은 바로 오늘의 것만 생각하는 거다. 부모님이 10년 후에 어떻게 되실지, 내가 5년 후에 어디에 있을지는 오늘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 계획을 아예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할 수 있는 이 일에 집중하라고 말하는데 생각 많은 나한테 이 말은 정말 필요한 말이었다.

내려놓을 용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도. 통제할 수 없는 것은 그냥 놓아버리고, 지금 이 순간만이 내가 진짜로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 모든 것을 통제해야 한다는 환상,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나는 가볍게 걸을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꼭 넣었다.

상처를 꽤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상처는 약점이 아니라 내가 살아온 증거고 나를 강하게 만든 흔적이라 했다. 오늘부터 매일 10분씩 조용히 앉아 내 내면과 소통해야겠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약점이 아닌 강점에 집중하면서 의미 있는 관계를 키워나가야겠다. 문제와 나를 분리하는 연습을 하고 정기적으로 휴식하며 회복하는 것, 이것이 매일 조급해서 지쳐있는 나에게 가장 친절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그리고 이 책에서 아주 강력했던 메시지는 고통은 저항에서 온다는 말. 복잡한 40대의 삶에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다 보면 외롭고 막막하고 불안하다. 고비는 계속 이어지고 힘든 일은 계속 오고 있는데, 과거의 실수를 곱씹으면서 자책하거나 미래의 불확실함 때문에 불안해하며 살지 말고 받아들이라는 게 마음이 남는다. 이미 나는 충분하고 완전한 존재라는 걸 깨닫기만 하면 되니. 내가 저항하는 것은 지속되고, 내가 받아들이는 것은 변화한다! 

조용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산책하고 글을 쓰며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기쁨을 돌보는 시간을 당장 시작해야겠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한다는데 이게 정말 내가 이 시점에 해야 할 일이 아닐까. 내가 단단해지고 싶으면 나 자신을 단단하게 사랑해야 하고, 나를 사랑하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매일 진심으로 감사하며 행복해지는 삶을 내 인생에 초대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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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심리학, 나는 왜 사소한 일에 화가 날까? - 화내고 돌아서서 자책하는 당신에게
인현진 지음 / 독개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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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인생에서 아주 힘든 일을 겪은 후로 사람에게 경계심이 생기고 나 자신에게도 너그러워지지 못하고, 사소한 일에 감정이 곤두서는 일이 종종 있어서 내 자신이 많이 걱정되었다. 내 마음을 지키는 방법이 뭘까? 어떻게 하면 좀 단단해질까? 혼자 있으면 외롭고 다른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괴로운데 이런 내가 문제일까?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하고 사소한 일에 화가 나고 작은 일도 용서하지 못할까 MBTI를 분석하고 인프제라 그런가? 원래 그런가 언제부터 이랬지? 물음만 계속되던 날들이었는데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정말 하루빨리 읽고 싶었다. 내 마음을 지킬 방법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아마 내 마음을 이해하고 좋은 해결점을 찾아줄 것 같고, 내 마음을 지키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길로 인도해 줄 것 같았다. 혼자 있으면 외롭고 같이 있으면 괴로운 이런 내가 문제일까 고민이 계속되었는데 이 책이 큰 위로가 됐다. 그냥 뻔한 위로가 아니라, 뭔가 나에 대해 깊은 이해를 받는 기분이었달까.

이 책을 읽고 나서 어떤 생각이 들었느냐면, 그냥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내가 왜 사소한 일에 화가 나는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마음을 잡아야 할지 느끼게 해주었다. 나만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마음이 참 편해졌다. 이 책은 사소한 일에 내가 뚜껑이 열리는 이유를 알려주고, 가까운 사람에게, 특히 엄마에게 고슴도치같이 가시 돋친 말을 한 내 모습이 거울처럼 보이게 했다. 상처 주는 사람들과 거리 두는 법, 그다음 분노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중심 잡는 법까지 이 책에서 잘 알려주고 있었다.

사실 내가 사소한 일에 터지는 것은 그 앞에 실망, 무력감, 억울함, 자책, 피로 등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들이 줄지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감정들이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면, 그때 분노는 그 모든 감정들을 대신해서 이제 그만 참으라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괜찮은 척하는 척척박사였는데, 말하지 않으면 정말 모르고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내가 분노를 돌보지 않으면 분노가 나를 지배한다는 말이 정말 크게 와닿았다. 착해지려고 하지 말고 나 자신에게 가장 친절하려면 이 감정들을 잘 읽고, 감정들을 표현하고 표출할 줄 알아야 하는 지혜가 필요했다. 이런 여러 가지 마음이 나를 향하지 못한 채 늘 타인을 향해 켜져 있는 상태로 살아왔기 때문이었구나.

이런 감정을 분석하기에 앞서 내 컨디션을 돌보고 잠을 충분히 잤는지, 식사는 맛있게 했는지, 사람들과 잘 지냈는지 이렇게 나를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지금 이 감정이 아주 오래된 것일 수도 있으니 감정의 뿌리를 찾고 분노에 말을 거는 시간도 나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에서 아주 기억에 남는 말은 진정한 좋은 사람은 자신에게도 친절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때로는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어야 한다. 힘들 때는 힘들다고 말하고, 화낼 때는 화를 내고, 거절할 때는 명확하게 거절할 줄 아는 내 참모습을 보여주고, 또 그런 내 모습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진짜 나를 아끼는 사람들이라는 걸 알았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 앞에서는 내가 가면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배터리를 확인하고 내 감정 사용 설명서를 잘 활용해서, 내 감정이 올라온 순간을 기록하고 감정이 어떤 정체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하고 패턴을 정리하고 회복 전략을 적어 보면서 먼저 나 자신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나를 존중하고 나와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 나를 초대하면서, 나는 점점 나 자신에게 그리고 세상에게 관대해질 것 같다. 

이제 나와 화해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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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외우는 한국어 1800
이연 지음 / 북플레이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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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단어 외우기가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을 정말 자주 듣는다. 나 역시 외국어를 배워본 경험이 있어서 그 고충이 남일 같지 않다. 학창시절 때 깜지를 쓰며 빽빽하게 적어도 실생활에선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경험도 많았고 흔히 하는 플래시 카드를 써봐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  결국 좋은 단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매일 꾸준히 복습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러다 최근 한국어를 배우는 모든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정말 좋은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단어 1800개를 카테고리별로 총망라돼 있다. 국가, 관계, 날짜, 신체, 직업, 쇼핑, 종교, 색깔, 문화 등등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한 권이면 기본 의사소통은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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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단어 옆에 삽화가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고 뜻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 아이도 어른도 이미지가 너무나 중요하단 건 매번 느끼니 이 책은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한국어가 서툰 초보자들을 배려해 발음 기호도 친절하게 적혀 있고, 무엇보다 각 단어 밑에 자주 쓰이는 문장이 있어서 단어와 문장을 같이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특장점이다. 매일 학습한 내용을 연습 문제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구성도 되게 실용적이고.


 자주 봐야 하는 단어인 만큼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도 맘에 쏙 들고 내용이나 구성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 이런 좋은 교재가 있으면 학생들이 단어 암기의 늪에서 벗어나 조금 더 즐겁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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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미묘한 영단어 - 뜻이 미묘하게 다른 쌍둥이 영단어 한 번에 암기하기!
박범익 지음 / 메리포핀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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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했습니다.

영단어가 중요하대서  단어장을 깜지를 만들며 단어를 무진장 외우고 이 단어 저 단어 들어본 건 꽤 있는데, 막상 실제 상황이 닥치면 이 단어를 쓰는 게 맞나 싶고 쭈글해질 때가 있다.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단어가 둥둥 떠다니는데, 도대체 이 상황에 어떤 단어를 꽂아 넣어야 할지 몰라 입 밖으로 내뱉으려면 주저하게 되는 그 답답함에 현타가 스물스물 올라 오기도..


 어느 정도 단어는 알고 들어 봤지만 확실한 활용을 모를 땐 내가 어원을 공부해야 하나? 어원 책을 파기도 했는데  그래도 뉘앙스를 파악하긴 역부족이었다. 근데! 드디어 핵사이다 같은 책을 만났다. 


정말 어휘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어휘의 질이라는 말에 핵공감하면서 책을 봤는데 이 책을 보면서 뻥뻥 뚫리는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동안 비슷비슷하게만 느껴졌던 쌍둥이 단어들이 이런 뉘앙스를 가지고 있었다니! 

예를 들어 Belief와 Trust. 둘 다 믿음인 건 알았는데 어떨 때는 같은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헷갈렸는데 Belief는 내면적인 확신이나 가치관에 가깝고 Trust는 관계와 상호작용 속에서 쌓이는 신뢰라는 걸 이제야 명확히 알았다. 


성격을 나타내는 Character와 Personality'도 뚫어뻥! Character가 타고난 본질적인 인성이라면, Personality는 삶에서 얻어진 사회적인 가면 같은 성격이라니, 이 미묘한 뉘앙스를 하나씩 가지고 가는 재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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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라웠던 건 Chance와 Opportunity. 난 그저 Chance가 좀 더 캐주얼하고 Opportunity가 포멀한 건 줄 알았는데, Chance는 우연한 기회고 Opportunity는 의도적인 기회라는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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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ness가 내가 느끼는 주관적인 아픔이라면 Disease는 의사가 진단 가능한 질병이라는 건 정말 몰랐네!

이 책은 단순히 뜻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되게 쉽게 한 줄로 요약까지 해 준다. 바쁜 일상 속에서 공부하기 부담스럽지 않게 딱 하루 한 장 구성인 점도 너무 마음에 든다. 책이 완전 깔끔해서 하나씩 독파하기 쉬운 짜임도 내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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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단어를 이렇게 못 배운 게 아깝지만 이 책으로 다 용서됨! 이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언어적 통찰력을 기르는 훈련인 듯.이제 일상 영어에서 상황에 딱 맞는 정확하고 품격 있는 영어를 만들 수 있겠다, 그리고 하루 한 장으로 꾸준하게 영단어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곘다. 이 책을 만나 정말 복이고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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