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우리 옷에 날개를 달다 세상을 바꾼 작은 씨앗 10
전신애 지음, 김경신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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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우리 전통 한복이 변하지 않고 예전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던 때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어.

늘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해 온 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전통 한복이라는 옷이야.

그러니 전통이라는 말에 갇히지 말고 자네 마음 가는 대로 신명나게 한번 만들어 봐." p 116

이영희 선생님께서 한복을 좀 더 대중적이고 시대흐름에 맞게 표현하려하자 주위 사람들은 따가운 시선으로

선생님의 한복디자인을 비난했다. 그때,, 항상 선생님을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신 석주선 박사님의 말씀이다.

이영희 선생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이면서도 사회에서 크게 선공한 여성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영희 선생님은 1936년에 태어나셨다.

우리나라가 아주 못 살던 시절, 아들만 우선순위하는 그런 시절에 딸로 태어나셨다.

6.25도 겪었고, 피난민들이 집에서 머물던 시절 선생님의 어머니로부터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배푸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복을 어떻게 만드는 지도 어머니를 통해 배웠다.

음악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죽음과 갑자기 집안 사정으로 인한 생활어려움을 겪어 배움을 잠시 접었다.

그 때 그 시절의 여성들이 그렇듯 결혼을 하면서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기 마련

다시, 음악공부를 해야겠다는 공부는 결혼과 동시에 이뤄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다리고 준비하면 기회는 찾아오는 법인가 보다.

지인을 통해 우연찮게 솜을 파는 일을 하다가 솜을 팔면서 이불도 만들어 보자는 첫 발달이 계기가 되어

선생님의 손재주는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작은 일이 한복일까지 하게 되었다.

이영희 선생님도 처음엔 그냥 평범한 가정주부였다는게 눈에 띄였다.

집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한복디자이너가 된게 아니라 우연치 않는 기회가 왔을때 이영희 선생님은 그 기회를

잘 잡았던 것이다.

그렇게 최고의 자리까지 서기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정식으로 한복디자인을 공부하지 못한 선생님은

남들에게 그런 헛점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했다.

결국,, 88올림픽을 기점으로 해서 선생님의 노력은 빛이 보였다.

해외에 나가서 한복을 알리는 일을 열심히 하셨구,

바로 작년엔 독도에서 한복패션쇼도 열기도 했다.

그렇게 우리나라 디자이너로써 열심히 노력하고 지금 젊은이들의 멘토자가 되시는 이영희 선생님 책을 보면서

울 딸아이도 큰 뜻을 품었으면 좋겠다.

이영희 선생님이 여기까지 온 것은 그냥 우연한 기회 였지만, 결단코 노력없이는 이루워 지지 않는다는 걸

울 딸이 깊게 새겼으면 한다.

또한, 집에만 있고 살림하는 나에게도 큰 자극이되는 그런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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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책은 봐도 봐도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는 1인,, 그래서 인지 우리집 책장엔 별자리 책이 한 권도 없는듯 하다.
엄마가 좋아하는 종류가 아니라는 이유로...ㅎ
그렇게 해택받지 못하는 울 큰 딸에게 어렵지만 쉽게 다가오는 "첫 별자리"책을 만난듯 하다.
책 표지!!
언뜻보면 일반 동화책 처럼 보인다. 요즘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읽는 그런 책이 아닌 동화책 같은 분위기!! 첫 느낌은 그랬다.
제목을 유심히 보다.
"반갑다! 나의 첫 별자리" 제목을 보면 알 듯!! 첫 별자리 책이다. 별자리는 어렵다. 그럼,, 내용을 쉽고 이해하기 쉽게 나왔을꺼란 생각이 단번에 들것이다. 어른인 내가 더 궁금해 진다.
첫 장을 펴다.
엇??!!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의 글밥이 왜 이렇게 적은거지?? 일단, 그런 생각을 했다. 글밥 적은 별자리 책? 인가? 하는 의심어린 생각으로 다음장을 넘겼다.
본격적인 별자리 탐구
역쉬나,, 글 밥 적다는 나의 짧은 생각을 비웃는것 마냥 다음장 부터는 본격적인 별자리 체험이 시작된다.
어려운 듯 하지만 아이들 눈에 맞춘 설명과 그림,,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전체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을 전부 모와 놓았다.
계절별로 별자리를 소개하면서 별의 움직임과 거리, 행성 등과 같은 태양계의 천체까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엄마와 함께 읽어본다면 그리 어려운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울 딸에게 책이 어렵지 않았니? 어땠어?
하고, 물어보니 어렵지 않게 볼 만 했다는 대답이 나왔다.
그러면서,, 나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했지만,,
별에 관해선 잘 모르는 나.. ㅎㅎ 모든 질문의 답은 아빠에게 떠 넘겼다.
이 책은 별자리에 관심없는 엄마들에게도 쉽게 볼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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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 White Paper 페이퍼 곤충종이접기 창작종이접기 시리즈 3
서원선.이인경 지음 / 함께가는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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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아무리 어려워도 종이접기가 거기서 거기지.. 뭐!! 했는데..

체험해본 결과 역쉬 난의도가 있는 그런 책이였다.

울 딸은 첨 보는 이런 종이접기 책을 보면서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차근차근 첨부터 만들어가면서

여러번의 실수와 여러번의 좌절..(ㅠ.ㅠ)ㅎㅎ

일단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봤다.

처음에 할땐 무척 힘들었는데,

아주 열심히 들여다본 결과 너무나도 멋진 작품들이 나오니 나름 뿌듯했다.



이건 나비

무늬가 있는 색종이로 접어봤다.

우선 일반 종이접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맛이 난다.

더듬이까지 표현해 주는 나비!!





무당벌레

첨 부분부터 힘들어했던 울 딸

옆에서 도와주면서 같이 했다.

날개모양이 사진으론 표현 되지 않았지만, 살짝 오목하게 접어서

더 입체적인 무당벌레가 됐다.



요건 꿀벌

이것은 두장으로 하나를 만든 작품이다.

그냥 밋밋한 종이접기보단 이렇게 모양이 들어간 종이접기를 사용하니

더 실감이 나는 듯 하다.

이 책은 난의도 ★★ 부터

난의도 ★★★★★까지 되어있는 책이다.

울 딸은 그래도 난의도 ★★초 부분까지 진행은 됐으나.

그 담부턴 내가 옆에서 도와줘야 할 지경에 이르렀었다. ㅎㅎ

같이 하면서 즐거웠던 종이접기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는 아주 필수 아이템인거 같다.

종이접기는 소근육의 발달도 중요하지만,

우선 평면으로 된 패턴을 입체적으로 바꾼다는것이 아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수학교과서에 도형에 대한 문제가 종종 있다고 한다.

여러개의 도형들이 위로볼때, 옆으로 볼때, 또는 밑으로 볼때에 관한

문제가 나온다는데 색종이 접기가 그런 도형문제와 연관성이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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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한수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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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3,4학년 권장도서라고 써 있는데,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1,2학년도 무난히 읽을 수 있답니다.

울 딸은 지금 2학년 이구요. 이 책 받고 나서 단 숨에 읽어 내려가더군요.

다 읽고 책을 덮기에, 어떤 내용이고,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니 "재미있어!" 이 말만 하더군요.

더 이상 뭘 제가 기대 했던건가요... 울 딸은 그 말만 남기고 자기방으로 가네요.

서평을 써야하는 나로썬 하는 수 없이 책을 펼쳤답니다.

책을 읽은 소감은... 과학책이 아닌 과학 화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요즘 유명한 학습만화덕에 아이들이

만화에 관심이 많은 건 사실이나, 전문가들과 어른들이 볼땐 너무 단조롭고 생각의 깊이가 없어서

꺼려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엄마들의 그런 걱정을 한 시름 놓게 했고,

그리고 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군데 군데 집어 넣어서 과학이 즐겁다는 걸 느끼게 했답니다.

일단, 과학!! 하면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저도 포함) 만져보고, 실험을 해 봐야 진정한 과학이 되는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이론을 안다해도 직접 체험해 보지 않으면 제 것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요.

이 책은 체험도 중요하지만, 이론적으로 (상식적으로)알아야 할 부분들만 모아서 글을 썼답니다.

어! 이건 물이네! 하고 지나치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이지만, 이건 액체라는 것을 알려주는 그런 생활속의

과학을 찾아주는 그런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책을 잘 읽었나 확인을 해 봤답니다. (엄마들은 확인을하는 버릇이 있어요ㅎㅎ)

문제를 내면 울 딸이 맞추는 건데요. 아직 과학을 배우지 않은 울 딸이지만, 이 책은

아주 쉽고 재미있어서 그런지 곧 잘 답을 맞추더군요.

이렇게 지나치기 쉬운 일상속 과학들... 오랫만에 저두 과학 공부 좀 했답니다. ^^

아이들에게 쉽게 과학이란 것을 맛 보게 하는 그런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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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북스에서 나온 세계문학 책시루를 소개합니다. ^^

얼마전 아이와 함께 서점을 갔답니다.

딸 아인 자기가 좋아하는 창작책을 읽고, 저는 뭘 볼까~하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딱! 멈춘 곳이 바로 문학책 앞이였답니다.

책을 들어서 안을 살펴보니 초등학교 아이들 수준에 맞게 글밥도 적당했고, 그림도 아주 예쁘게 그려져 있어서 제 눈에 뽕!

나 어릴적 문학책은 어찌나 두껍고 글자도 깨알같은지요.

첫장만 너덜너덜 해지고 나중엔 냄비 받침이 됐다는...ㅎㅎ 그 생각이 났답니다.

어릴적 추억하면서 문학책 하나 아이한테 사 줄까.. 라는 생각을 할 찰나!!

그레이트 북스에서나온 세계문학 책시루가 내 손에 들어왔답니다. ^^

빨간 머리 앤!

꺅~~~~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친구랍니다.

그레이트 북스에서 빨간 머리 앤 희망을 주는 친구라고 분류를 했답니다.

고아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항상 씩씩한 빨간머리 앤

지금 생각해 보니 어릴적 저의 맨토는 빨간머리 앤이였던거 같아요.

우리땐 책보다 tv로 접했었죠! 정말 재미나게 잘 봤었는데 말이죠 ㅎㅎ

2년전 쯤인가... EBS에서 빨간머리 앤을 보여줬었는데, 그때 울 딸 한테 꼭!! 저거 보라면서 보여줬었는데요.

확실히 요즘 아이는 우리때랑 보는 느낌을 정말 다르더군요.

감성적인것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쫌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다는 건 통하네요. ^^



책 표지가 넘 귀엽죠? 검정머리로 염색 중이랍니다.

정말 앤은 엉뚱하면서 귀여워요.

책시루 로고가 귀여워요.



책 꽂이에서도 각이 사는 하드커버로 되어있답니다.



첫 장엔 앤 소개가 써 있네요. 엄청 말썽꾸러기죠!!ㅎㅎ 그래도 사랑스럽답니다.

책을 읽고나면 뒷장엔 작가소개가 있어요. 루시 모드 몽고메리

오른쪽에 작가 얼굴사진이 찍혀져 있네요. ^^

너무 우아하셔요~~



빨간머리 앤의 작품 해석



문학여행 코너를 보면서

이책들고

앤이 살던 초록 지붕 집에 가고 싶었답니다.



문학정보엔 빨간머리 앤 그 후의 이야기가 나와있답니다.

울 딸은 이 후 이야기 책도 사달라고 조르고 있으니...

저걸 어디서 구한담....



마지막 장엔 초록지붕 창가에 턱 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답니다.

울 앤은 또 어떤 상상을 하고 있을까요?

책을 다 읽었다면

그레이트 북스만의 특별한 코너를 만나볼 차례인데요.

그건 바로 <세계문학 생각시루>랍니다.

옛날엔 책만 잘 읽으면 됐었지만, 요즘엔 책을 읽고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됐답니다.

그렇다 보니 책을 고를때 활동지가 있는냐 없느냐를 따지게 되더라구요.

울 딸 학교에서도 올 해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해서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감을 쓰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요.

<세계문학 생각시루>만 있다면 아이들 학교 숙젠 걱정 안 해도 될 듯 합니다. ^^

<세계문학 생각시루>는요 맨 뒷장에 절개해서 활용하게 되어있어요.



앤이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있네요.

얼굴은 울 딸이 완성했답니다.

귀엽게 그렸네요.



그 옆으로 울 딸이 자기소개를 한답니다.

싫어하는게 공부!! 뜨악!!

좋아하는 패션에서 빵!! 터졌습니다.

끼는 청바지와 원더풀한 상의 ㅋㅋㅋㅋ



<생각시루>는 아이들의 느낌대로 표현하는 코너예요.

엄마의 강요보다 스스로 하게 놔 두면 재미난 작품들이 나온답니다.

저 그림은 제 딸이 자기를 그린 건데요. 정말 걍 놔두니 재미난 작품이 나오네요.ㅋㄷ

아이들이 문학책 하면 거창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레이트 북스는 이런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온거 같아요.

재미나고 알찬 내용으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세계문학 책시루>

이 문학책으로 아이와 엄마간의 사이를 더 돈독하게 만든답니다.

"엄마 어릴적에 본 빨간머리 앤은 말야......."

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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