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2006)
嫌われ松子の一生: Memories Of Matsuko


외롭고 의지할 곳 없다고 금사빠 기질 발휘해서 아무 남자나 쉽게 사랑하고 다니면 안돼..
(이건 마치 내가 나에게 하는 말!?)

눈물없이는 못볼 웃픈 영화.
따뜻한 마음으로 언제나 희생을 자처하며 살아가지만 가족에게도 애인에게도 계속 버림받는 마츠코.
어쩐지 기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네.
만화틱한 일본 감성 안좋아하시는 분은 취향에 안맞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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