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형식의 내용이라 실제로 등장하는 유명 학자들과 대화 나누는 느낌이 들고, 읽기 어렵지 않다.세상에 그 누구도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미래를 예측해보고 싶어 구매했다.요즘 너무 빠른 속도로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변하는게 약간 무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제목만 보고 끌려서 덜컥.처음엔 두께에 비해 책값이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고 미래의 방향성에 대한 갈증이 어느정도 해결되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