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머피 성공의 연금술 - 일에서 최고의 잠재의식을 깨우는 자기 확신의 힘
조셉 머피 지음, 아서 R. 펠 엮음, 조율리 옮김 / 다산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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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공해야 하나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목마른 것 같다. 텔레비전 방송이나 유튜브, 심지어 서점을 가득 채운 성공 서적까지 모두 다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쩌다 보니 나도 최근에 그런 서적을 많이 읽게 되었다. 그런데도 난 또 이 책을 읽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개인의 잠재의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라고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긍정의 말을 던지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실제로 성공하는 리더가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다루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예전에 큰 인기를 얻었던 '긍정의 힘'이라는 책이나 짐캐리 주연의 '예스맨'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꼭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궤도를 같이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잠재의식을 지혜롭게 다루는 법을 이야기한다.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목표를 설정하고 두려움을 마주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며 겪는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도 한다. 그리고 습관을 기르라거나 소통 능력 등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실제적인 행동지침도 나와 있어서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직접 해 볼 수도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난 이런 종류의 책들을 참 싫어했었다. 성공을 말하고 자신을 믿으라는 말들에 편견이 있었던 것 같다. 다 똑같은 이야기일 뿐이라고 치부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 생각이 바뀌었다. 여전히 이 책과 같은 내용을 100% 수용하진 않으나 이러한 이야기들도 읽을 필요가 있음을 인정한다. 수많은 성공 서적들이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것을 읽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 살면서 우리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럴 때는 이러한 책들의 조언에도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책이 내미는 도움의 손길을 나처럼 편견으로 외면하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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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생존 - 도시의 성장은 계속될 것인가,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에드워드 글레이저.데이비드 커틀러 지음, 이경식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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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는가? 모르긴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 도시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 도시에서 살게 되었는가? 이러한 도시는 계속해서 성장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물음을 자신에게 던져야만 한다.

 

도시는 어느 때보다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다. 우선 출생률의 하락으로 절대적인 인구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그 어느 나라보다 출생률의 감소가 크다. 20년, 30년 후에 국가가 제대로 유지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또 지금은 아니지만 도시 생활에 지쳐 시골로 가는 인구가 조금씩 늘어났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했고 도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도시의 생존’도 위기를 맞이한 도시의 상황을 여러 방면에서 다루며 앞으로의 전망을 살피고 있다.

 

이 책은 400쪽이 넘을 정도로 분량이 대단하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살짝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도시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을 나름 꽤 읽어보았는데 이 책이 최종 보스인 것처럼 느껴졌다. 총 10장에 걸쳐 책이 진행되는데 코로나19 팬데믹부터 주거 환경, 공중보건, 일자리, 치안,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도시의 역사 2,500년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시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도시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맞먹는다. 도시의 역사를 돌아보면 팬데믹은 과거에도 끊임없이 존재했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여러 전염병이 도시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도시에서는 사람들이 밀집할 수밖에 없고 전염병은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이 창궐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러나 그 덕분에 유럽은 더 발전했다고 한다. 이처럼 이 책에는 우리가 한 번쯤 들어보았어도 잘 인지하지 못했거나 몰랐던 사실들이 많이 소개되는데 그 이야기들이 무척 흥미롭다. 그뿐만이 아니라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쓰여진 책이라 그로 인해 나타난 도시 변화들을 기술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오늘날의 현실을 제대로 직면하게 만든다.

 

또 팬데믹으로 인해 드러난 도시 곳곳의 문제를 잘 설명하고 있다. 도시에는 필연적으로 가난한 자와 부한 자 간의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에를 들어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위기를 상대적으로 잘 극복해 갔지만 서비스업과 같이 타인과 대면하여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생활이 무척 어려워졌다. 그밖에 보건과 교육 등 사회 전반 곳곳에서 계층 간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도 다루고 있다. 이전에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지만 풍부한 예시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도시는 결국 쇠퇴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저자는 궁극적으로 도시가 강력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비대면이 활성화되었지만 그럴수록 사람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원한다는 저자의 말에 100% 동의한다. 사람은 결국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다. 함께 모여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은 해결하면 된다. 저자도 우리가 함께 협력한다면 보건 및 교육 시스템과 정부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두 저자가 전공도 정치 성향도 다르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정치 이야기는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르면 가족끼리도 싸우는 게 우리의 모습이다. 그런데 함께 책을 집필했다니 신기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에 더 신뢰가 간다. 한쪽의 치우친 의견이 아니라 균형 잡힌 이야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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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축의 전환 (30만 부 기념 리커버) -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마우로 F. 기옌 지음, 우진하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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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시대를 진단하고 새로운 시대를 예측하는 서적이 많이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건 이후, 많은 것들이 변했다. 그러면서 미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하다고 여기고 더 두려워하는 것 같다. 전문가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조차 코로나19는 예상밖의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면서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다. 우리는 수많은 의견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다양한 서적을 읽고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2020년에 발간된 책으로 새로운 시대를 예측하는 서적들 중에 하나이다. 책의 제목처럼 2030년까지 우리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다음 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저자가 잘 인도한다. 1장은 출생률을 다루고 있는데 소위 선진국으로 불리는 서구권 국가 대부분 출생률이 급감하고 있는 반면에 아프리카에서는 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들어 새로운 지역의 대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장은 밀레니얼 세대(새로운 세대)와 실버 세대(노년층)에 대해 다루고 3장에서는 국가를 넘어선 새로운 중산층, 4장에는 여성의 권리와 힘의 성장, 5장에서는 도시의 성장, 6장은 과학 기술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7장에서는 경제 공유와 협력, 그리고 8장에서는 큰 화제가 되었던 암호화폐를 비롯한 새로운 화폐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이 처음 쓰인 시기가 2020년이라 벌써 2년이 지났다. 지금은 다른 책이나 뉴스 등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내용도 있지만 2020년에는 더 획기적이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을 통해 현재 쟁점이 되는 사안들을 점검할 수 있고 중요한 개념들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수평적 사고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할 것을 역설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의 어조가 긍정적이라 읽는 이에게 힘을 준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생각의 전환을 이끈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인구가 증가함을 들어 서구 중심적인 우리의 좁은 시야를 확장하게 만든다. 또 이민자에 대해 막연하게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 또한 깨뜨린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뜨리는데 그때 느끼는 자극이 나쁘지 않다. 또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글이 쉽고 재미있다.

 

미래를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할까? 그냥 하루하루 살다 보면 어떻게든 시간은 흐르지 않을까? 난 이렇게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다. 그래서 후회되고 아쉬운 점도 많다.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미래는 예측하고 공부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다. 그저 생각 없이 산다면 우리의 생계조차 보장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공부해야 한다.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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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요결 - 율곡 선생의 인생 가르침
이율곡 지음, 이민수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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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제공 #격몽요결 #율곡이이 #동양고전 #고전 #을유문화사 

 

나는 고전을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공자의 논어와 같은 고전을 꽤 읽었다. 사람 셋이 같이 간다면 그곳에는 꼭 자신의 스승이 있다는 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정확히 어디에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한자를 공부하는 것도 나름 좋아했었다. 남들은 어렵다고 했지만 좋은 찻잎을 오래 우려내어 마시는 것처럼 의미 있는 공부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나에게도 유학자의 피가 흐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고전은 분명 힘이 있다. 뻔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도 한 글자 한 글자에 의미가 있다. 그 내용을 읽다 보면 절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힘을 얻는다. 그래서 옛 성현들이 고전을 힘써 읽으라고 하신 것 같다. 읽고 생각하고 자신을 반추하다 보면 어느새 방황하고 번잡한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다.

 

율곡 이이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10만 양병설? 5,000원짜리의 주인공? 신사임당의 아들? 대충 이 정도는 생각날 것 같다. 학교 다닐 때 퇴계 이황과 더불어 조선의 대표적인 성리학자라고 들었던 것 같고 드라마에도 종종 등장한다. 어쨌든 대단한 사람인 것은 분명하다.

 

격몽요결(擊蒙要訣)은 그가 선조 10년 즉 1577년에 지은 책이다. 한자를 그대로 해석하자면 몽매한 자들을 교육하는 중요한 비결이라는 뜻이다. 이 책의 목적은 학문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여러 방면에서 가르쳐 바르게 세우는 것이었다. 당시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였다고도 하며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록으로 각종 제례의 내용도 다루고 있다. 특별히 이번 번역본은 역문과 원문 뒤에 해설을 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난 이 책이 좋다. 어떤 이는 조선 시대의 학문을 고리타분하다고 볼 것이다.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옳고 그름의 구분이 모호해 혼란한 요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 책 전체를 통해 무엇을 하든지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는데 깊이 동의한다. 논문을 써 본 사람으로서 한 글자 한 글자를 써 내려 갈 때의 수고를 안다. 이 책은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가 깊다. 율곡 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게 된다.

 

그 밖에 사람의 도리에 대해 이야기하신 것도 좋았다. 부모를 섬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심지어 계모에게도 잘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다. 그 밖에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한다거나 나보다 나은 사람을 질투하지 말라라거나 오늘날의 언어로 다시 만들어내어 생각해 볼 만한 것들이 많다. 역시 고전은 시대를 초월하여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

 

요즘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 같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10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정보를 손안에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정작 그 내용을 읽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나 부족하다. 이러한 공부는 휘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진다. 학문을 할 때는 좀 천천히 한 글자, 한 문장을 깊이 새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자세도 바르게 했던 것 같다.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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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와 산타 마을의 일 년 - 1982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상 수상작 ㅣ 산타클로스 1
마우리 쿤나스 지음, 페트리 칼리올라 옮김 / 북뱅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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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꽤 추워졌다. 진짜 겨울이 다 된 것 같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추운 겨울은 싫지만 크리스마스는 참 좋다. 나도 어렸을 때는 산타클로스를 믿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이브에 선물을 받기 위해 양말을 머리맡에 두곤 했었다. 뭔가 설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 책은 산타클로스와 그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산타클로스 마을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인상적이다. 그 마을에는 요정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있고 목공 공방, 그림 공방, 도예 공방 등 다양한 일터가 있다. 또 브라스 밴드도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산타클로스 혼자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곁에서 많은 이들이 돕는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소원을 담은 편지를 옮기는 요정, 선물을 포장하는 요정, 그리고 썰매를 끄는 순록 등 다양한 이들이 산타클로스를 돕는다. 그리고 비행기가 있어서 머나먼 곳까지 선물을 배달한다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크리스마스는 혼자가 아닐 때 더 행복한 것 같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때 가장 좋은 것 같다. 이런 뜻깊은 날일수록 소외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한다. 그래서 전세계 어느 한 곳도 빠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챙긴다는 이 책의 메시지가 참 좋았다. 사람들이 점점 개인적이 되고 아이들도 점점 이기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이 이야기가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 책의 그림이 아주 멋지다. 책을 잡고 읽는데 행복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좋아할 만한 멋진 그림들이 가득하다. 요즘 아이들은 전자기기에 노출되어 있다. 내 조카도 수시로 스마트폰을 본다. 매우 똑똑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 같지 않을 때가 있어서 조금 슬프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조카를 옆에 앉히고 이 이야기를 읽어 주고 싶다. 그 조카에게 산타클로스와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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