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강하게 #아운디콜버 #내면회복 #IVP #IVP독서단 @ivp_korea*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심리 상담, 치료라고 하면 뭔가 교회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내뿐만이 아니라 보수적인 한국 교회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고 어쩌면 지금도 있을 것 같다. 늘 기도하라, 늘 감사하라, 사명을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도 견뎌내라. 우리는 이러한 말과 구호에 익숙해져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가는 것이 뭔가 죄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다.그런데 사람은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라지 않는가? 무조건 참고 인내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아운디 콜버는 임상 심리 치료사이자 상담학 석사로 우리에게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가르친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점은 어떤 한 분야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과 신경계, 그리고 영성을 함께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앙 서적이자 심리나 신경계 쪽에서 상당히 전문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이는 막연히 회복될 거라는 말을 넘어 실제적인 부분을 다루는 것 같아 좋았다.책 속에 소개된 여러 임상 사례와 사람들의 이야기는 이 책의 이해와 재미를 돕는 부분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농구를 많이 좋아하는 데 2장의 농구하는 여성의 사례가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또 4장 연결, 관계를 말하는 부분에서는 IVF(한국기독학생회) 시절 지체들과 함께했던 인간관계훈련이 생각나기도 했다. 내 상처와 트라우마를 꽁꽁 싸매고 감추기보다는 누군가에게 열었을 때 회복되었던 그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이야기한다. 진짜 힘은 바위처럼 버티는 단단한 강함이 아니라 물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것이라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약할 때 강함되신다는 찬양이 떠오르기도 했다. 정말 시간을 들여 읽어볼 만한 책이다.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마음에 내상을 가진 모든 독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국제우주정거장서바이벌24시 #파스칼프레보 #아르노부탱 #우주비행사 #우주정거장 #라임 #책추천 @lime_pub*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최근에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봤다. 그 영화에서는 우주에서의 생활이 자세히 나타난다. 이러한 영화를 통해 우주와 우주비행사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날 것 같다. 실제로 일론머스크는 화성 탐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하였다. 우리도 누리호 발사 등 우주 탐사에 대한 노력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우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이때에 딱 맞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만약 당신이 국제 우주 정거장에 간다면” 이러한 가정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우주에서의 생활을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단순히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독자가 우주 비행사가 되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형 서바이벌 안내서’이다. 독자가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읽어야 할 페이지가 달라진다. 이처럼 페이지를 오고가며 간접적으로 우주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책을 통해 우주 정거장에서 생활한다는 것, 우주 비행사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어른들도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 같다.우주 산업은 점점 더 발전하고 있고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우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주비행사가 되기를 꿈꾸었으면 한다. ‘누리호’가 발사되었을 때의 감동을 아직 잊지 못한다.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정말 필요하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강력 추천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속담은 이제는 정말 옛말이 된 것 같다. 지금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빠져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이제는 전 세계 곳곳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정보를 선택하고 읽을지가 중요해졌다. 가짜 뉴스도 많고 정말 나에게 맞는 정보를 선택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특히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노벨상? 그건 특별한 사람이나 받는 거 아닌가? 사실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말은 이제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 상을 받았는지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사고는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과학이라는 분야는 꼭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크게 느껴진다. 이 책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사진과 그림을 함께 첨부하고 있다. 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노벨상을 받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연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수상자들의 모습이 참 멋지게 다가온다. 이분들의 삶을 보며 도전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꼭 과학자가 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멋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도전 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다.
#고요하고단단하게법정의말 #권민수 #철학에세이 #책추천 #리텍콘텐츠 @riteccontents*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법정 스님의 무소유,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교과서에도 실린 유명한 책이다. 법정 스님의 글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소재를 찾는다. 거기에서 깊은 깨달음을 주기에 감동이 더 크다. 이 책은 법정 스님이 남기신 좋은 문장들을 7개의 주제로 나누어 정리하고 엮은 저자의 생각을 더한 글이 실린 책이다. 총 245개의 글이 실려 있다. 매일 한 챕터씩 읽는다면 1년의 3분의 2를 이 책과 함께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문장 하나하나가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정말 깊이가 있고 힘이 되고 깨달음을 준다. 한 사람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그가 전하는 말의 힘이 달라진다. 법정 스님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기에 이 책의 문장들이 더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 책은 법정 스님의 유명한 책의 제목, 무소유, 내려놓음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또 법정의 문장을 엮은 저자의 노력이 뒷받침되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많은 문장들이 기억에 남는다. 그 중에 하나만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그 문장은 땅에서 멀어지면 병원과 가까워진다는 말이다. 뿌리고 가꾼대로 거두는 대지의 질서를 등지면 사람들은 병들 수밖에 없다. 이 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콘크리트 바닥, 실내 공기, 인스턴트 음식, 이제는 AI, 가상현실까지, 우리는 점점 더 자연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이처럼 우리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정신이 번쩍 드는 말들이 가득하다. 옆에 두고 꺼내보고 싶은 책이다.
#나혼자탑에서농사 #학습만화 #네이버웹툰 #과학 #추천도서 #다산어린이 @dasan_kids*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큰 인기를 끌면서 단종의 무덤이 있는 영월도 관광 특수를 맞았다는 뉴스를 봤다. 결국 스토리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그것을 전달하는 이야기가 재미없다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한국이 세계 문화 강국이 된 것도 바로 그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한국의 웹툰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만화라고 하면 유치하고 아이에게 해롭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네이버웹툰에서 인기 있는 ‘나 혼자 탑에서 농사’를 아이들에게 학습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주인공인 세준이 어떤 열매를 먹고 아이가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원작도 재미있었는데 새롭게 구성된 이 책도 꽤 재미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이야기가 재미있게 전개되는 중에 매우 유익한 과학 상식이 절묘하게 등장한다는 것이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지기 쉬운 과학 상식이 이야기와 잘 버무려져서 거부감이 없다. 그것이 웹툰이 주는 장점이 아닌가 한다. 또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여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더 반가울 것이다.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더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 예쁜 색감과 생동감 있는 행동과 표정이 잘 나타났다. 실제로 아이들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나는 웹툰을 아주 좋아한다. 네이버웹툰을 실제로 꽤 많이 보는 편이다. 그동안 학습만화는 많이 찾아볼 수 있었는데 웹툰을 활용한 시도는 잘 없었던 것 같다. 웹툰과 학습만화의 만남, 이 새로운 발상이 무척이나 신선하고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