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 정신과 의사가 발견한 운을 끌어당기는 19가지 절대법칙
와다 히데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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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와다 히데키

들어가며_ 사실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다! 다만 운을 지속시키는 방법을 모를 뿐

☆ 그것은 인간의 행복과 불행, 행운과 불운이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사실이다. 뒤집어 말하자면 객관적인 행복과 불행은 없다는 말이다.

보통 자신이 재수가 좋다든지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일에 도전할 때 주저함이 없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나 비즈니스의 기회를 얻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좋아질 거라 믿으면 좋아지는 '플라세보효과'처럼 행운이 올 거라 믿으면 정말로 행운이 찾아온다. 반대로 스스로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극적이라서 성공할 기회를 잡을 가능성도 줄어든다.

☆ 당신은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행운을 지속시켜서 지금보다 더욱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

★ 태어날 때부터 운이 좋이 좋은 사람은 극소수다. 운이 좋아서 운이 좋은 사람인 것이 아니라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니 운이 좋은 일이 일어나 운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핵심은 운이 좋다고 스스로 믿는 것. 이것 또한 주관적인 관점에서 충분히 운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행운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것.

1장 이렇게 하면 운은 반드시 당신을 찾아온다

☆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공통된 이미지가 있다. 이런 경우 운은 스스로 쟁취하는 것이 아닐까? 복권이나 사고와 관련된 운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지만 어떤 운은 삶의 태도나 사고방식에 따라 스스로 획득할 수 있다. 적어도 운을 잡을 확률은 높일 수 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남들과 다르다.

★ 운에도 영역이 있다. 통제 가능한 운과 통제 불가능한 운. 우리는 전자에 집중해야 한다.

☆ 운을 타고난 사람은 항상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주변의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기회도 찾아오고 때때로 그 기회가 결실을 보는 것뿐이다.

운이 좋아 보인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기회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 운은 자신을 믿는 사람이 아니면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운이 강한 사람은 운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믿는 사람인 셈이다.

☆ 어떤 사건을 행운이라 받아들일지 불행이라 여길지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왜 하필 나만?'이라고 생각하면 불행해지지만, '하긴 요즘 좀 나태했어.'라고 생각하면 행운이 된다. '이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다.'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일어난 사건은 같아도 그것을 불행이라고 받아들이면 그 후로도 나쁜 일이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여겨지고,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그 후로는 틀림없이 좋아지리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쁜 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소극적으로 되지만,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움직여 좋은 일을 잡으려고 한다. 운 그 자체는 공평해도, 운이 좋은지 나쁜지는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 행운과 불운은 주관적인 것. 즉, 마음가짐에 의해 결정된다.

☆ 어떤 불운에 직면해도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우거나 넘어져도 빈손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이 있으면 불운을 '좋은 일'로 바꿀 수 있다. 절대 그런 자세를 잊지 말기 바란다. 모든 불운은 결코 장래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일회성 사건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살아 있는 한, 진짜 불운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아무리 큰 불운을 만났다 해도 그 뒤에는 아직 행운이 남아 있고, 그 행운을 스스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불운을 계기로 좋은 일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

2장 만나는 사람마다 운이 모이는 관계의 기술

☆먼저 운이 강한 사람은 인간관계에서도 적극적이다.

두 번째로 운이 강한 사람은 조금 불안해도 신경 쓰지 않는다.

☆ 이들은 정보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자신이 모르는 것이나 못하는 것은 남에게 배우거나 도움을 받는 등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운을 잡으려고 한다. 주위 사람들과 부드럽고 자유로운 인간관계를 만든다. 정보를 아끼거나 다른 사람을 앞지르려는 편협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 내가 가진 노하우를 절대 아까워하거나 나만을 위해서 감추어두지 말고 타인들을 위해 베풀기. 타인의 성장과 행복을 돕기.

☆ 만남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는 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거나 공부 모임, 관심 있는 분야의 동호회에 나가 친구를 찾거나, 가르쳐 줄 사람을 찾아도 된다. 우연한 만남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필연적인 만남을 찾아보면 어떨까? 한 걸음 더 나아가 모처럼의 인연을 잘 살리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살리지 못하는 사람은 멋있고, 재미있을 것 같은 사람과 만나도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지 않는 한, 스스로 다가가려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상대방과 운에 맡긴다. 그러나 소중한 만남을 잘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다르다. 스스로 상대방에게 다가간다. 가령 우연한 만남이었더라도 스스로 다가감으로써 운을 끌어당길 수 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의 용기가 필요하다. 내향적인 사람이나 남들 앞에 나서기를 꺼리는 사람에게는 큰 용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도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어떤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을 때는 조금 남아있는 용기를 쥐어짜서 그 사람에게 다가가지 않았던가? 그래서 실패한 적이 있던가? 성과가 없었던 적은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후회는 남지 않았을 것이다.

☆ 우등생도 자신의 공부 방법을 숨김없이 모두에게 가르쳐주곤 했다. 진학률이 높은 학교일수록 수험은 단체전이라는 분위기였다. 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을 추월하거나 방해하는 인간관계는 운을 멀게 한다. 비꼬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혹은 남을 얕보는 만남도 운을 멀게 한다. 모두 좁은 범위의 운밖에 잡지 못하고 불운을 만나도 혼자서 헤쳐 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고집 따위 부리지 말고, 상대방을 추월하려고도 하지 말고 자신보다 능력 있는 사람의 손을 빌리거나, 자신이 잘하는 것은 손을 빌려주는 유연한 자세를 가진 사람이 여러 면에서 운을 잡을 수 있다.

★ 윈-윈 관계를 구축하자. 타인이 잘하는 일과 내가 못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과 타인이 못하는 일을 통해 서로 보완하며 윈-윈 관계를 구축한다.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타인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주려는 자세.

☆ 그 사람도 당신도 다 같은 인간이다. 경력이나 실적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전혀 다른 세상 사람이 아니다. 흉내 내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자신도 운이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의 장점을 자꾸 흉내 내보고, 자신의 능력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좋은 점을 늘려보자.

★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손정의, 마윈. 그들은 내가 존경하는 인물들이지만 나와 같은 인간이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전혀 다른 존재가 아니다. 그들도 하는데 왜 나라고 못해내겠는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 실제로 운이 강한 사람은 '할 수 있는가?'라는 주변의 의문을 신경 쓰지 않는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든지 '해보면 어떻게 되겠지.'라고 낙천적으로 생각한다. 그 근거는 확실히 있다. 이러한 삶의 방식, 사고방식이 가능한 사람은 당연히 남의 장점에 주목한다. 주위의 평가나 상대방의 단점이라든지 그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보다 '그는 제조 분야에 인맥을 가지고 있어.' '그녀는 회계 분야를 처리할 수 있어.'라는 장점에 평소 주목해서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이 있으면 "좀 도와주었으면 하는데?"라고 망설임 없이 부탁한다.

★ 남의 장점은 내가 배우고, 도움을 요청해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다. 주저 말고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부탁하자.

3장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는 직장운 만드는 법

☆ 운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세상을 넓혀서 조금이라도 큰 행운을 잡을 기회를 찾고자 노력한다. 운이 강한 사람은 새로운 만남을 주저하지 않는다. 흥미나 관심 있는 상대방에게는 자기가 먼저 다가간다. 말을 걸어보고, 전화를 해 보고, 이메일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아끼지 않는다.

★ 적극적인 사고방식, 도전, 행동, 움직이는 자, 머릿속에서의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 결국 어떤 일을 하든 상대방이 기뻐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면 사소한 부분까지 파악할 수 있고 단순한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런 마음이 상대에게 전달될 때 '이 사람이라면 안심이야.'라든지 '맡겨도 된다.'라는 신뢰감이 생겨난다. 상대방에게 이러한 마음이 생긴다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 스스로 잡을 수 있는 운은 무조건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모든 일에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평소에 큰일, 사내에서 주목을 받는 일, 중요한 자리에 앉은 사람만 기회가 오는 것이 아니라, 화려하지 않고 눈에 띄지 않는 일이나 다른 사람을 보조하는 일이라도 거기에는 큰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이처럼 크든 작든 모든 일에 행운의 씨앗이 숨겨져 있다. 어떤 작은 일이라도 그것을 열심히 한다는 것은 행운의 씨앗을 만들어 심는 것과 같다.

★ 모든 일이 나에게 주어진 기회다. 최선을 다하고 상대를 만족시키는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

4장 쓰면 쓸수록 불어나는 금전운 잡기

☆ 부자들의 3가지 공통점

1. 금전운이 강한 사람은 항상 쓸 수 있는 돈이 충분하다고 믿는다.

더욱 큰돈이 들어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행복한 마음으로 돈을 쓰고, 이렇게 쓸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2. 금전운이 강한 사람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냉철한 현실 인식. 먼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부터.

3. 금전운이 강한 사람은 대인관계가 남다르다.

자신의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누구에게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제대로 배운다.

☆ 고흐와 피카소

피카소는 '돈이란 무엇인가?'에 관해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돈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했던 피카소와 그렇지 못했던 고흐의 금전운이 크게 달랐다 그에 따라 삶의 질 또한 달랐다. 피카소는 '나는 화가다. 화가는 그림을 팔아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림을 잘 팔기 위해서 구매자를 만족시켜야 한다. 그 만족감이 구매자들의 지갑을 열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 돈의 주인과 돈의 노예, 돈의 친구가 있다.

돈의 친구는 돈과 즐겁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 인생의 파트너로 보는 사람이다.

돈을 파트너로 보고 친구로 대하는 사람은 대등한 세계에서 산다. 돈과 대등한 세계에서는 돈을 득실로 따지지 않는다. 인생을 풍요롭게 해주는 존재로 돈에 휘둘리지도 않고, 휘두르지도 않는다.

★ 돈에게는 늘 감사. 좋은 친구로서 돈을 대접해 주어야 한다. 돈의 노예, 돈의 주인 No. 나만의 돈에 대한 철학 정립하기.

5장 불안을 이겨내고 운을 지속시키는 19가지 절대법칙

☆ 운이 강한 사람은 웬만한 일에도 좌절하지 않는 듯하다. 뭔가 큰 실패나 불운을 만나도 거기에서 끝내지 않는다. 주변에서 그렇게 생각해도 바로 기운을 되찾아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 포기하지 않아. 쉽게 좌절하지 않아. 회복탄력성이 강한 사람.

☆ 운이 좋은 사람은 스스로 움직여서 많은 기회에 도전하고 있다. 확률이 10분의 1이라도 열 번 도전하면 한 번은 성공하니, 아무리 꽝이 많아도 맞는 수 역시 증가한다. 즉 결코 운 만은 아니다. 아무리 운이 나쁜 사람이라도 여러 번 시도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므로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면 시도조차 하지 않으므로 당첨은 절대 뽑을 수 없다.

★ 운이 나쁜 사람은 신에게 복권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빌면서도 복권은 사지 않는다.

☆ 적극적인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주저 없이 행동한다. 설령 실패를 많이 해도 착실히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실패도 경험의 하나이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의 커리어를 쌓아나간다. 오히려 이런 사람이 운이 강한 사회인이다.

당신에게 부족한 것은 운이 아니라 시도다. 시도는 바꿔 말하면 의욕이다. 사는 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단 움직여라.' 그것만으로도 좋은 일은 당신에게 반드시 다가온다.

☆ 만반의 준비라는 것은 오히려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보다는 오히려 무조건 부딪쳐보고 그 반응 속에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사람이 뜻밖의 행운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만반의 준비를 하면 할수록 장비를 한껏 갖추지만, 그 때문에 가볍게 움직일 수 없는 데다 타이밍까지 놓칠 수 있다. 그러면 행운은 어느새 저만치 멀어져 간다.

☆ 제일 중요한 것은 무조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시도해야 한다. 실패했다고 해도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우거나 누군가를 만날 수 있으므로 100퍼센트의 불운은 있을 수 없다. 설령 99퍼센트의 불운이 있어도 거기에 1퍼센트의 행운을 찾을 수 있으면 그 시도는 결코 헛되지 않다. 적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신은 운이 나쁘다고 한탄만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그리고 시도를 많이 하면 할수록 작은 행운도 쌓여가고, 실패의 연속이라고 해도 좋은 일은 조금씩 늘어간다. 그것이 언젠가 결실을 맺었을 때 큰 행운이 찾아온다고 나는 믿고 있다.

☆ 일이든 공부든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나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움직인다든지, 생각난 것은 실행해 본다는 행동력, 혹은 실행력이다.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실행해야 한다. 실행해서 실패로 끝났다고 해도 거기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으니 헛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움직이거나 실행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 공부도 결과를 내기 위해 이리저리 방법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거기에서 결정한 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보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면'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 기회에 뛰어드는 사람은 바로 움직이는 것을 습관으로 삼기 때문이다. 보류하지 않는다. 가능한 것은 그 자리에서 실행한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아진다. 나름대로 굉장히 현실적인 능력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 이 책은 행운을 거머쥐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재차 강조한다. 저자 자신의 약력을 보아도 정신과 의사 일을 하면서, 입시 컨설팅 강사로도 활동했고, 와인 동호회, 영화감독,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아마 "행동력, 실행력"이 아니었을까? 대개 자신의 직업이 있다면 거기서 곁눈질하지 않고 자신의 직업 단 하나에 충실한 것이 대다수의 특징일 것이다. 그런데 저자는 의사이면서도 어렸을 때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간직하다가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영화를 만드는 꿈을 이룬다. 그러한 주위 사람을 끌어당기고, 자신의 꿈을 실현 시킨 것은 그가 태어날 때부터 단순히 운이 좋아서였을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는 단지 자신의 주어진 운에만 기대지 않았다. 대신 행운을 만드는 행동의 씨앗들을 뿌렸다. 여러 모임에 참석해 자신들을 도와줄 지인을 만나고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며 먼저 다가가는 등 적극적인 행동도 하며 운을 끌어당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나라면 영화감독의 꿈에 도전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쉽지 않은 결정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결국 영화를 찍기로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겼다. 어쩌면 그의 행동이 운을 끌어당기지 않았을까? 그도 그러한 행동과 실천력을 행운을 끌어당기는 가장 강력한 힘으로 손꼽는다. 행동을 하면 실패할 수도 있지만 거기서 무엇인가를 얻는다면 결코 실패한 것이 아니며 살아 있는 한 영원히 불행하지는 않다는 지론으로 꾸준히 여러 행동을 통해 행운의 씨앗을 뿌려왔다. 그의 인생을 통해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그가 지금은 이제 당당히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운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 하나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주어진 운이고, 나머지 하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통해 끌어당길 수 있는 행운이다. 그는 두 번째 행운을 끌어당기기 위해 노력하며 행동할 것을 주문한다. 실제로 행동하는 자가 결국 운을 끌어당긴다는 것을 그의 저서를 통해 읽으며 깊게 공감할 수 있었다.

운이 좋은 사람의 특성

- 운이 좋은 사람처럼 보인다.

-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

-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다.

- 운은 자신을 믿는 사람을 따른다.

- 자기 자신을 믿는다.

-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 행운과 불운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 넘어져도 무언가를 쥐고 일어난다.

- 운이 좋은 사람은 겸손하다.

- 운이 좋은 사람은 타인의 말을 관심을 가지고 경청한다.

- 운이 좋은 사람은 타인을 정중하게 대한다.

- 운이 좋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한다.

- 운이 좋은 사람은 인간관계를 중시한다.

- 운이 좋은 사람은 만남을 좋아한다.

- 운이 좋은 사람은 용기를 내서 먼저 다가간다.

- 운이 좋은 사람의 인간관계는 개방형이다.

- 운이 좋은 사람은 험담과 뒷담화를 하지 않는다.

- 운이 좋은 사람은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한다.

- 운이 좋은 사람은 타인을 인정해 준다.

- 운이 좋은 사람은 타인을 잘 칭찬한다.

- 운이 좋은 사람은 밝고 긍정적이다.

- 운이 좋은 사람은 돈과 친구 관계다.

- 운이 좋은 사람은 일단 행동한다.

- 운이 좋은 사람은 적극적이다.

- 운이 좋은 사람은 목표가 있다.

- 운이 좋은 사람은 부탁할 줄 안다.

이 책을 읽고 적용할 점

- 내가 운이 좋은 이유 찾아보기

대한민국 세계 인구 물 집 화장실 재산

- 행운에 대한 자기암시

'행운은 있다. 나에게 행운이 올 것이다' "나는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 나에게는 행운이 있거든."

- 무조건 행동한다.

적극적인 사람이 된다. 타인에게 먼저 다가간다.

이 책의 One thing

☆ 일이든 공부든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나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움직인다든지, 생각난 것은 실행해 본다는 행동력, 혹은 실행력이다.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실행해야 한다. 실행해서 실패로 끝났다고 해도 거기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으니 헛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움직이거나 실행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 공부도 결과를 내기 위해 이리저리 방법을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거기에서 결정한 것을 바로 실행에 옮겨보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면'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다. 기회에 뛰어드는 사람은 바로 움직이는 것을 습관으로 삼기 때문이다. 보류하지 않는다. 가능한 것은 그 자리에서 실행한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아진다. 나름대로 굉장히 현실적인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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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잠재력의 최고점에 오른 사람들 슈퍼휴먼
로완 후퍼 지음, 이현정 옮김 / 동아엠앤비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저자는 5년간 생물학자로 일한 경력이 있다. 어느 한 영장류학자들의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침팬치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우리 인간들과 굉장히 비슷하고, 유전적 차이는 거의 없다고 말하면서 우리 인간과 굉장히 비슷하고 영리한 동물이라고 추켜세웠던 적이 있다. 그 말을 들은 한 영장류학자가 "그렇담, 침팬지가 혼자서 강입자 충돌기라도 만들 수 있답니까?"라는 말을 던졌다. 그 말에 저자는 인간과 비교한 침팬치의 본인의 생각이 와르르 무너졌다고 고백한다. 이를 계기로 인간을 저평가해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간 능력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졌다. 그러면서 이 책은 자신이 인간 능력에 대해 가졌던 관점을 되돌리려는 시도로 쓰여졌다고 말한다.

인간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아보기 위해 그는 인간의 특성에서 최고점에 오른 슈퍼휴먼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게 되었다. 그 특성들은 각각 지능, 기억력, 언어, 집중력, 용기. 가창력, 달리기, 장수, 회복력, 수면, 행복등에 대해서다.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낸 슈퍼휴먼들에게서 그들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그들의 능력을 계발했는지, 인간의 잠재력의 끝은 과연 어디인지 알아보려는 시도였다. 이러한 인간의 잠재력을 계발한 슈퍼 휴먼들은 과연 그 능력이 유전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계발하고 학습하거나 교육받은 것인가? 궁금해진다. 인간은 수 많은 능력이 있고 각자 자기가 잘하는 분야도 아주 여러가지다. 그런 가운데 10가지를 꼽아 저자는 슈퍼 휴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리고 최신 연구들을 통해 우리에게 아주 큰 시사점을 던져준다. 그들처럼 모든 면에서 뛰어난 슈퍼휴먼이 될 수는 없을지라도, 그들의 환경과 성장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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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왜 아름다움에 끌리는가 - 뇌과학과 성선택으로 풀어본 성적 미학의 탄생
마이클 라이언 지음, 박단비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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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 마이클 라이언

공작

1장. 왜들 그렇게 섹스에 호들갑인가?

☆ 동물과 인간은 모두 평가자들에게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면, 우선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주제는 성적 아름다움이며, 이것이 어디에서 유래했고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를 탐구할 것이다.

☆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름다움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감상자의 눈, 귀, 코를 즐겁게 하기 때문이다. 이를 더욱 개괄적으로 표현한다면 '아름다움은 감상자의 뇌에 달려 있다'는 것이 내 주장이다.

☆ 핵심 개념은 단순하다. 수컷의 구애 음성을 듣고 매력을 느끼는 암컷의 두뇌 기능은 그 매력적인 음성이 발달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그러므로 암컷은 수컷으로 하여금 정확하게 자신의 뇌가 원하는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게 하는 생물학적 조종자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아름다움은 감상자의 뇌에 달려 있으며, 이는 대부분 암컷의 뇌를 뜻한다. 물론 나는 수컷이 암컷의 아름다움을 판단하거나 각 성별이 서로에게 아름다움을 어필하고 상대의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사례도 다룰 것이다. 이 간단한 개념은 진화의 동력으로서 성적인 두뇌가 갖는 중요성을 마침내 인정한 성선택론 연구에서 획기적인 인식 전환의 기회를 마련했다.

모든 아름다움은 섹스를 위해 진화했다

☆ 이 모든 아름다움은 섹스를 위해 진화되었다. 섹스시장에서 짝을 고를 권한은 암컷에게 있었고 오직 아름다운 개체들만 선택받아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었기에, 수컷들은 아름다움을 진화시켜 경쟁우위를 점하려 했다.

☆ 생존은 섹스의 부차적 요소로, 섹스시장에서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도록 목숨을 유지시켜주는 적응의 형태일 뿐이다. 성선택론의 본질은 동물의 짝짓기 성공률을 높이는 아름다움이 생존에 다소 방해가 될지라도 섹스에 가져다주는 유익이 더 큰 이상 진화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이다.

☆ 많은 종에서 소수의 수컷들이 더 많이 짝짓기를 하는 동안 대다수의 수컷들은 한 번도 짝짓기를 하지 못한 채로 생을 마감한다. 짝짓기의 성공 여부는 이성이 그로부터 얼마나 성적 매력을 느끼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꽁지가 더 긴 공작, 울음소리가 더 다양한 개구리, 체취가 더 향기로운 노랑초파리가 성적 매력을 더 많이 어필할 수 있으며 암컷의 배우자감으로 선택받는다. 생존 형질과 마찬가지로 수컷들이 발달시킨 유혹 수단인 성적 아름다움이 유전자에 기인한 것이었다면 이 형질들은 대대로 전해질 것이다.

모든 것은 정자가 난자보다 작기 때문이다

☆ 섹스시장은 구애자가 많고 선택자가 적어 수컷이 암컷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장소가 된다. 이 모든 것은 정자가 난자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 수컷은 암컷에게 필요한 자원의 주도권을 쥠으로써 자신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수컷은 짝짓기를 앞둔 암컷이 중요하게 여기는 먹이, 보금자리, 포식자로부터의 피난처와 같은 영역을 통제할 것이고, 암컷은 수컷이 제공하는 자원을 둘러보고 비교한 다음에 가장 매력적인 후보와 짝짓기를 할 것이다.

퉁가라 개구리

2장 유혹하기 위해 진화한다

아름다움은 감상자의 뇌에 달려 있다

☆ 연주회에 도착한 암컷은 수컷들의 음성을 비교하고 어떤 수컷의 목소리가 가장 듣기 좋으며 누가 가장 성적 매력을 지녔는지를 평가한다. 암컷의 선택에 따라 그 종의 성적 아름다움이 규정된다. 동물왕국에서 섹스가 존재하는 어느 곳이든, 이성의 성적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하는 배우자 선택은 공통된 주제이며 세부 사항에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 당신이 누군가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 당신이 바로 결정자이다. 성적 아름다움은 개체의 형질과 그를 인식하는 감각기관 및 두뇌 사이에서 벌어지는 상호작용의 결과물이다. 나는 모나리자를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은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액자 속 동일한 색상 배합을 보더라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처리한다. 아름다움은 감상자의 뇌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수컷 퉁가라개구리의 음성에서 그륵 소리가 암컷의 유혹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방음실에서 퉁 소리만을 재생시키더라도 암컷은 스피커에 다가가 접촉을 시도할 것이다. 그런데 경쟁이 치열한 섹스시장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져서, 단순음성만으로는 역부족이 되어버린다.

큰 수컷과 짝짓기를 했을 때 얻는 번식상의 이점 때문에 암컷들이 저음을 선호하게 되었으며, 이에 맞추어 이 개구리종의 후두가 기이하게 커지도록 진화했다는 주장은 충분히 논리적으로 보인다.

누군가 당신의 섹스를 엿보고 있다

☆ 어떤 형질의 진화 원인을 이해하려면, 그것의 편익뿐 아니라 그에 수반되는 비용도 이해해야 한다. 다윈 경제학도 인간의 경제학과 동일하게, 일반적인 비용편익비율을 기준으로 형질의 가치 및 진화에 의해 선택되는 빈도가 결정된다.

☆ 단순음성에 그륵 소리를 더하는 것은 수컷의 짝짓기 성공률을 높여주지만 먹잇감이 될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수컷은 섹스와 생존의 갈림길 사이에 서있다. 그륵 소리를 더하느냐 마냥에 따라 짝을 찾을 수도 있고 천적을 피할 수도 있다.

성선택의 패러다임 시프트

☆ 큰 몸집의 수컷을 선호함으로써 얻는 유익 때문에 암컷 내이의 주파수 조율이 진화된 것이 아니라, 암컷의 귀에 이미 조율되어 있던 주파수에 맞게 수컷이 음역대를 바꾸도록 진화한 것이다. 우리는 이런 과정을 감각 이용이라 부른다.

소드테일

3장 아름다움은 어떻게 뇌를 유혹하는가?

두뇌는 자신이 매력적이라 판단한 자극에 편향된다

☆ 동물의 성적 미학에서 첫 번째로 오는 속성은 대부분 동종의 상대를 얻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어떤 종의 성적 매력이 다른 종에게 까지 어필되는 경우가 거의 드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빠른 섹스가 곧 안전한 섹스이다

☆ 빠른 선택은 곧 안전한 선택이며 빠른 섹스가 곧 안전한 섹스이다. 그러니 수컷이 감각 이용을 위해 진화시킨 형질에 암컷들의 감각이 '이용'당할 때 오히려 유익을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케찰

4장 목숨을 건 도전 혹은 도발: 아름다워 ‘보이는’ 것들의 비밀

성적 아름다움은 뇌에 숨겨져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종과 감각양상 전반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주제가 있다. 그중에 가장 흔한 것은 더욱 크고 더욱 복잡한 형질에 대한 선호이다. 또한 같은 감각양상에 의존하는 동물 개체군 내에서는 비슷한 패턴의 미적 선호가 발달한다는 것이다.

5장 침대 위의 세레나데: ‘소리’로 끌어올리는 성적 매력

듣는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 이 장에서 우리는 구애자들이 단순히 소리를 만드는 행위로 어떻게 선택자에게 자신의 정체는 물론, 나이나 건강 여부 등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또한 각 소리가 어떻게 설계되어 선택자의 뇌 깊숙이 도달하고 그들의 주의집중 동기부여 상태뿐만 아니라 그들의 호르몬 환경, 보상 시스템, 궁극적으로 배우자 선택에 효과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지도 고찰해볼 것이다.

이성을 유혹하는 소리에는 비용이 발생한다

☆ 더 남성적인 목소리를 선택하는 것은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를 선택하는 것과 동일한 결정이 될 수도 있다.

레퍼토리의 다양함이 성적 매력을 높인다

☆ 우리는 늘 그래왔듯 익숙한 일들에 '습관화'되며, 주목할 가치가 있는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을 때 '탈습관화'한다. 이것은 구애자들이 성적인 신호를 설계할 때 사용하는 또다른 기본 원칙이기도 하다.

거의 모든 연구 사례에서 암컷들은 레퍼토리가 많은 수컷을 더 매력적으로 인식했다.

☆ 금화조의 청각 뉴런은 같은 노래 음절을 반복적으로 들었을 때 반응을 중단했다. 습관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음정이 변화했을 때 뉴런은 습관화에서 벗어나 다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암컷이 지루함을 느끼거나 그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은 행동양식과 뉴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DNA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런 연구로부터 우리는 명금류가 왜 수다스러운 수컷을 더 아름답다고 인식하는지를 일부나마 알아낼 수 있었다. 그런 수컷들은 암컷을 더 따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6장 환상적인 땀 냄새: 최고의 배우자가 풍기는 낯선 ‘향기’

어떤 향수가 성적 매력을 높이는가

☆ 우리가 아는 한, MHC 냄새를 토대로 형성된 선호는 유전자와 냄새가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다른가'가 아니라 단순히 '다르다'는 사실을 중시했다는 점을 기억하라. 실험 참가자에게서 나타난, 연인에게서 풍기길 원하는 냄새에 대한 선호는 이 예측과 맞아떨어졌다. 그들은 모두 연인에게서 자신과 다른 냄새가 나기를 원했는데, 같은 MHC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나기 원하는 냄새로 동일한 향수를 고른 것과 달리, 연인의 냄새를 골랐을 때는 공통적인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

7장 뇌의 변덕스러운 취향: 마감 시간, 선택 복제, 제3자

여자들은 마감 시간에 더 예뻐져

☆ 이성의 매력에 대한 참가자들의 인식은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긍정적으로 변했다. 역시나 '비어 고글 효과'는 존재했다. 알코올 농도가 높을수록 참가자들은 점수를 후하게 주었다.

☆ 중년의 여성들은 더 어린 집단보다 섹스에 대해 환상을 더 많이 가지며 실제로 섹스를 더 많이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해석은 술집에서든 누군가의 생식 인생에서든 남은 시간이 점차 줄어들수록 우리는 까탈을 부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이 모든 동물들은 마감 시간이 다가올수록 관대해지며, 아마 그와 함께 자신의 '부조화'도 줄여나가고 있었을 것이다.

남의 짝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

☆ 우리의 미적 가치관이 타인의 성적 미학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개념을 '배우자 선택 복제'라고 부른다.

☆ 암컷 세일핀은 아마존 암컷의 선택을 복제했을까? 그랬다. 우리가 선호도를 다시 테스트 했을 때 암컷 세일핀은 방금 전에 선호도가 낮았던 수컷을 더 매력적으로 느꼈다. 세일핀 암컷이 '다른 종'의 선택을 흉내 내는 형식으로도 배우자 선택 복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이다. 세일핀 수컷은 아마존 암컷과 짝짓기를 함으로써 정자를 낭비했는지는 몰라도 시간마저 낭비한 것은 아니었다. 이들은 자신의 매력을 강화시키는 법을 알았다.

☆ 옆에 다른 짝을 두는 것만 매력도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짝의 매력이 어느정도인지도 중요한 문제임이 틀림없었다.

예쁜 여사친이 당신을 인기남으로 만든다

☆ 이 말의 의미는 실험 표적이 매력적인 본보기와 있으면 매력적인 사람의 범주로 분류되고 그렇지 않은 본보기와 있으면 매력 없는 사람의 범주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본보기의 매력도가 변동함에 따라 표적의 매력도도 기존의 수준에서 더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연속적 척도로 평가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타인을 평가할 때 그가 단순히 매력적이거나 매력적이지 않다고 대충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매력도라는 연속적인 스펙트럼상의 위치에 따라 그들의 매력을 평가하는 듯하다. 아무튼 우리는 모두 타인을 평가하고 있다!

어떤 남자가 매력적인 파트너와 함께 있을 때, 그 광경을 관음하는 사람은 남자를 더 매력적으로 인식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자신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기 위해 이 수법을 활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과시 가설'에 따르면, 매력적인 파트너와 짝을 이룬 남성들은 자신의 파트너를 또래들에게 '과시'하고 싶어 할 것이며, 매력적이지 않은 파트너가 배정되었을 때는 파트너를 '숨기기'위해 학생들보다는 교직원들이 많은 구역을 고를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했다. 역시나 결과는, 남성과 여성 참가자 모두 '자랑할게 있으면 자랑하라'라는 격언에 걸맞게 행동하고 있었다.

☆ 이 섹션에서 우리는 사회적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자신에 대한 타인의 인식이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옆에 있는 사람의 매력이 나의 매력에 후광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성적 미학이 이렇게 사회적 유연성을 지닐 수 있다는 사실은 꽤 최근에 발견되긴 했으나, 이 주장은 충분히 논리적으로 보인다.

제3자의 등장이 성적 선호를 바꿀 수 있다

☆ 미끼로 인한 변덕은 성적 아름다움의 인식을 포함한 인간의 다양한 영역에서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 추측하건대, 성적 미끼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것은 퉁가라개구리뿐만이 아닐 것이다. 동물왕국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성적 선호의 변덕에 책임이 있다. 우리의 연구 결과로 미루어보아, 다양한 종의 구애자들이 이 효과를 사용하여 자동차 영업 사원에 버금가는 잔꾀와 속임수로 자신의 매력도를 적극적으로 조작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이 장은 우리의 미적 지각에서 일어나는 편향이 두뇌와 감각체계의 속성뿐만 아니라 아름다움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심리적 사회적 맥락에 의해서도 형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모든 편향은 그 출처가 어디든 새로운 형질에 의해 드러나기까지 숨겨져 있던 신호를 발동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8장 숨겨진 성적 선호와 포르노토피아

이 책을 읽고 나서

책 제목 <뇌는 왜 아름다움에 끌리는가>에 대한 답은 선택자(암컷)의 뇌에서 찾을 수 있다. 생체 구조상 암컷이 수컷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다. 수컷 공작의 화려한 꼬리나, 케찰의 아름다운 색상, 구피의 꼬리 색상, 퉁가라개구리의 울음소리 등 선택받기 위한 구애자(수컷)들은 암컷의 눈에 들기 위해 애를 쓴다. 암컷의 뇌가 그것을 아름답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수컷은 그에 맞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스스로 조절한다.

이러한 아름다움의 쓰임 대부분이 섹스를 위한 목적이라니. 약간 낯부끄러우면서 놀라기도 했다. 하긴 동물들의 최대 사명은 도리어 생존보다 번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런 하나의 목적 아래 다양한 생물들이, 그 하위 종들에서 여러 성적 다양성이 충만한 생태계가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동물은 저마다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들로 인해 진화되고 생존해왔다.

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동물과 인간에서 공통점으로 나타나는 짝 선택의 특성이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모두 아름답거나, 잘생긴 이성에게 선택받은 개체가 다른 이성에게 커다란 흥미를 끌었다. 거기다 더 놀라운 점은 더 매력적인 이성일수록 그 관심이 커진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여러 실험에서 똑같은 외모지만, 매력적인 이성과 함께 있을 때와 매력적이지 않은 이성과 함께 있을 때 두 가지 경우, 전자의 경우를 훨씬 더 사람들이 남성을 매력적으로 판단했다. 그렇다면 '예쁜 여사친이 당신을 인기남으로 만든다'라는 소제목이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흔히 후광효과라고 하는데 이는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이다.

또 하나 흥미로웠던 것은 '마감 효과' 술집에서 마감시간이 다 돼 갈수록 이성에 대한 기대치를 하향 조정해 상대방 이성을 초저녁보다 늦은 시간에 훨씬 더 매력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동물들도 마찬가지다. 짝짓기 철이 끝나가거나, 폐경이 가까워질수록 이전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비어고글효과'가 실제로 증명된 셈이다. 술과 함께 마감시간인 환경적 맥락에 따라 이성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진다는 점이 흥미롭다.

아직 동물 진화에 대해서 미지의 영역이 많이 남아 있지만, 뇌과학의 발전과 수많은 생물학자들과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많은 진전을 이뤄냈다. 동물이 직접 되어볼 수 없고, 동물에게 말을 걸 수 없기에 그들의 많은 부분은 아직 미스터리지만, 조금씩 그 비밀이 풀리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특히나 이 책을 통해 뇌가 만들어내는 성적 아름다움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되었다. 진화심리학 분야는 내가 흥미롭게 읽고 관심을 가졌던 분야인데 이 책을 통해 그 주제를 흥미 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이 책의 One thing

핵심 개념은 단순하다. 수컷의 구애 음성을 듣고 매력을 느끼는 암컷의 두뇌 기능은 그 매력적인 음성이 발달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그러므로 암컷은 수컷으로 하여금 정확하게 자신의 뇌가 원하는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게 하는 생물학적 조종자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아름다움은 감상자의 뇌에 달려 있으며, 이는 대부분 암컷의 뇌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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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스템 - 거의 모든 일에 실패하던 자가 결국 큰 성공을 이루어낸 방법
스콧 애덤스 지음, 김인수 옮김 / 베리북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 스콧 애덤스

PART 1. 실패를 인정하고 뽑아먹어라

01. 내가 정상이 아니라고?

☆ 그런 상황에서 내 목소리가 제대로 나올지 안 나올지 알아야 했던 내 입장에서 강연은 강행할 가치가 있었다. 어떨 때 문제가 발생하고 어떨 때 괜찮은지 알아내야 했다. 수천 명의 앞이라도 평소처럼 준비된 자료를 읽는다면 정상적으로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그걸 알기 위해서는 직접 부닥쳐보는 수밖에 없었다.

★ 실패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패턴을 찾아내기 위해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 시도해보는 용기

02. 실패를 불러들여라

☆ 나는 오랜 기간 동안 실패라는 것과 특별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나는 실패를 불러들인다. 실패를 견뎌 낸다. 실패가 지닌 가치를 인정한다. 그러고 나서 실패에서 배울 점을 뽑아먹는다. 실패는 늘 뭔가 중요한 것을 동반한다. 나는 실패를 그냥 털어버리지 않고 실패가 지닌 중요한 가치를 추출해낸다. 오래전부터 실패를 통해 이익을 얻어왔다. 예를 들면, 회사 생활에서 성공이 아닌 실패를 경험한 덕분에 만화가로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03. 열정 같은 소리하네

☆ 일이 잘 풀리고 있는 무언가에 열정적이기는 쉽다. 그리고 그런 점이 열정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왜곡시킨다. 대부분의 사업이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실패로 돌아가면서 천천히 내 열정도 고갈됐다. 일이 잘 풀린 몇 안 되는 사업은 성공을 거두면서 나를 더욱 신나게 했다.

세월이 지나서 보니 내가 가장 많은 열정을 보였던 일들은 모두 진행 상황이 좋았던 일이었다. 객관적으로 판단하자면 내가 지녔던 열정은 내가 거둔 성공에 따라 움직였다. 열정이 성공을 불러왔다기보다는 성공이 열정을 불러왔던 것이다.

따라서 열정이란 때때로 자신이 무언가를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의 부산물에 불과하다.

그러니 당신이 성공으로 향하는 길을 계획하고 있다면 열정 따위는 잊어버려라. 이 책을 통해, 개인적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방법 중에서 내게 효과가 있었던 방법들을 알려주겠다. 에너지는 좋은 것이다. 열정은 헛소리다!

★ 강사 김미경도 말했다. 스타특강쇼에서 열정은 함정이라고. 자신의 열정이 생기는 일을 찾아 지금 하는 일을 떠나고 싶다는 것이다. 그녀는 말한다. '백날 찾아봐라 열정만 있는 일이 있나.' 좋아하는 일에서 열정만 찾는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그 속에 자신이 하기 싫어하는 업무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또한 꾸준히 실행할 의욕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지치지 않고 나를 이끌어줄 일에 대한 열정은 함정이다. 스콧 애덤스 말마따나 열정이 성공을 불러온 게 아니라. 성공이 열정을 불러일으켰을 수 있다.

04. 찬란한 실패의 역사

☆ 나는 주위의 그 누구보다 많은 실패를 거두었다는 사실을 즐거운 마음으로 인정하는 바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당신은 참으로 멋진 실패와 공허함과 허탈감이 기다리는 곳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그곳이 바로 당신이 가야 할 곳이다. 실패라는 통 속에 눔만 남기고 온몸을 담가야 한다. 실패란 좋은 것이다. 성공이 실패 속에 떡하니 숨어 있길 좋아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인생에서 원하는 모든 것이 실패라는 커다란 통에 들어 있다. 거기서 어떻게 좋은 것을 골라내느냐가 문제다.

원인이 무엇이든 예전부터 실패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했다. 당신도 그런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

☆ 더 강해진다는 건 분명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나는 실수를 통해 당연히 더 강해지고, 거기에 더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능 넘치고, 더 인간관계에 뛰어나고, 더 건강하고, 더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만약 집 앞에서 소똥을 보았다고 하면, 나는 다음에 또다시 소똥을 발견할 때를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나는 그 소똥을 삽으로 퍼서 정원에 뿌리고, 앞으로 비료를 구입할 필요 없게 소가 일주일에 한 번씩 우리 집에 와주기를 바랄 것이다. 실패는 관리가 가능한 자원과 같다.

★ 모든 경험과 실패가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 그저 흘려보낸 시간이란 없다. 실패는 관리 가능한 자원이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관건이다. 저자가 위에서 말했듯 누군가는 소똥을 보고 손사래를 치고 도망가지만 누구는 비료로 활용하고, 그 소가 또 와주기를 바랄 것이다. 같은 상황에서 실패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성공적인 시스템을 만드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기왕 활용할 실패. 긍정적으로 활용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저자는 오히려 실패를 환영하고, 실패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으라고 말한다. 저자는 실패를 진심으로 열렬히 찬양한다. 그저 자기 위안이 아니다. 실제로 저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05. 죽을 뻔한 최악의 선택

06. 패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승자는 시스템을 만든다

☆ 목표가 아닌 시스템 모델은 인간이 하고자 하는 거의 모든 일에 적용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예로 들면 '20kg 감량'은 목표지만 '올바른 식습관'은 시스템이다. 운동은 어떤가? '4시간 이내 마라톤 완주'는 목표지만 '매일 운동하기'라는 시스템이다. 사업에서 '100만 달러 벌기'가 목표라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기업가 활동'은 시스템이다. 당신이 장기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무언가를 매일 꼬박꼬박 하는 것은 시스템이다. 반면에 특정한 어느 시기에 무언가를 달성하고자 기다리고 있다면, 그것은 목표다.

목표란 한 번 달성하면 끝나는 무언가인 반면에 시스템은 더 나은 인생을 위해 규칙적으로 행하는 무언가라고 해두자. 시스템에는 마감 시간이나 한계가 없다. 그리고 시스템을 따라가는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지 아닌지 당장은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시스템은 열정을 압도적으로 능가한다.

07.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다

08.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하다

'20kg 감량'은 목표지만 '올바른 식습관'은 시스템이다.

'4시간 이내 마라톤 완주'는 목표지만 '매일 운동하기'라는 시스템이다.

PART 2. 나는 성공하기로 결정했다

01. 성공을 결정하라. 원하지 말고

☆ 당신이 크게 성공하기로 결정했다면, 이는 성공에 따르는 대가를 인지하고 기꺼이 그 대가를 치르겠다는 뜻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을 희망하지 않는다. 성공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성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당신이 목표보다 시스템이 지닌 힘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성공에 따르는 대가는 적어질 것이다.

02. 차라리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라

☆ 일단 개인적 욕구가 충족되자, 내 생각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으로 자연스레 쏠렸다. 이 변화는 내가 계획한 게 아니었다.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그렇게 해야겠다고 마음먹지도 않았다. 그냥 저절로 그런 생각이 생겨났다. 아마도 사람은 가장 먼저 자신의 욕구를 충족한 다음에 가족과 집단, 국가, 그리고 세상을 생각하기 시작하는 듯하다. 대략적으로 말이다.

건강한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이기심은 힘겹게 노력하는 당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다.

03. 에너지 레벨을 높이는 7가지 비밀

☆ 에너지를 기준으로 삼으면 복잡한 선택도 한결 수월해진다.

내가 말하는 에너지는 신체적이거나 정신적으로 당신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즐겁게 해주는 무언가를 뜻한다.

첫 번째 비밀.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라

오전 6시에 독창적인 나는, 오후 2시에 복사기가 된다.

두 번째 비밀. 단순화 인간 vs 최적화 인간

단순화는 에너지의 자유를 선사함으로써 당신이 모든 다른 일들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세 번째 비밀. 자세의 중요성

인간의 두뇌는 신체 활동을 신호로 받아들인다. 어떤 자세를 취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자세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장소와 자세의 관계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직접 경험하며 깨닫지 않는 이상 그 중요성을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다. 내가 경험해보니 앉는 자세에 따라 생산성에 엄청난 차이가 난다.

네 번째 비밀. 청결함이 에너지에 끼치는 영향

청결함은 에너지에 영향을 끼친다. 어지러운 방을 치워야겠다는 생각은 더 중요한 일에 쏟아야 할 에너지를 흐트러뜨린다.

다섯 번째 비밀. 지식으로 두려움을 제거하라

이 두려움은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처리할 방법을 모르는 데서 온다.

모르면 물어보라. 그러면 너무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된다.

여섯 번째 비밀. 언행을 조심하라

일곱 번째 비밀. 우선순위를 세워라

건강을 1순위로 챙겨야 한다. 두 번째로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것이 자산이다. 가족이나 친구들보다 자산을 더 우선순위로 꼽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을지도 모르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당신의 재정 상태가 건전하지 못하면 당신의 가족에서 사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에게 부담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일단 건강과 재정 상태가 온전해진 후에는, 다음 우선순위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볼 차례다. 건강과 재정적 여유가 행복을 이루는 기초이긴 하지만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도 잘 지내야 한다. 그다음 원이 지역 공동체, 국가, 그리고 세계다. 이 순서로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가장 안쪽에 있는 원부터 점점 밖으로 원을 채워나가라. 당신의 건강을 바로잡고, 안정적인 자산을 쌓은 후에 주변을 돌보고, 마지막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기울여도 늦지 않다.

04. 당신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

☆ 상상과 마음가짐은 서로 유기적으로 정보를 주고받는다. 상상만으로도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 세상을 바꾸는 원대한 프로젝트의 또 다른 장점은 실패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것을 배우게 된다는 점이다. 당신이 거대한 꿈을 꾸는 한, 대부분 실패를 맛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기억하라. 목표는 패배자에게나 어울리는 것이다. 당신의 원대한 계획들을 목표로 생각하지 마라. 당신의 에너지와 인맥, 그리고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여라. 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당신이 크고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동안 매일 승자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내가 살면서 구축한 광범위한 인맥들 중 절반은 여러 차례 실패를 하면서 만난 사람들이다. 그런 나에게, 만약 다음 프로젝트에는 어떤 기술과 지식을 활용할지 묻는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그동안의 모든 실패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하겠다고 답할 것이다.

☆ 성공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전략은 무언가를 잘하게 되는 것이다. 그게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뭔가를 잘한다는 그 기분을 발판으로 새롭고 더 멋진 승리를 향해 나아가면 된다. 성공은 습관이 될 수 있다.

☆ 현실의 억압에서 벗어나라. 당신이 상상하고 느끼는 것이 당신의 현실이다. 당신이 상상을 현명하게 다룬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도 있다. 왜 그런지는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05. 그런 척하라. 그렇게 된다

☆ '그런 척'이라도 계속하다 보면 진짜 '그렇게' 되는 것이다.

06.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방법

☆ 나는 확률적으로 아무리 희박한 일이라도 결국엔 잘 될 수밖에 없다는 믿음이 뇌에 새겨져 있는 사람이다.

07. 백만 불짜리 조언

08. 싸울 상대를 명확히 하다

☆ 내 안의 낙관론자가 전문가의 우울한 대답을 이렇게 해석해서 들려주고 있었다. "스콧, 너는 세계 최초로 경련성 발성장애를 고치는 사람이 될 거야." 그리고 마음먹었다. 어떻게든 병을 완치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방법을 알려주겠노라고. 침묵의 감옥에서 나 혼자 빠져나온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겠어. 일단 탈출 계획을 세우고 다른 죄수들에게도 자유를 안겨준 다음에 간수를 쏴버리고 감옥을 불태워버리는 거야. 나는 가끔 이렇게 끝장을 보고야 만다. 이런 정신은 놀라울 정도로 유용하다.

09. 방향을 잃고 헤매다

10. 잘 되는 일을 찾는 방법

PART 3. 성공을 찾아서

01. 연습이 능사는 아니다

02. 성공 확률을 높이는 공식

☆ 성공은 좋은 시스템을 골라 계속 정진하다가 마침내 운이 더해져 이뤄지는 결과다.

☆ 당신이 습득하는 기술 하나하나가 당신의 성공 확률을 두 배로 높여준다는 것이 공식의 핵심이다.

☆ 나의 기술들을 다시 한번 보자면, 부족한 그림 실력, 그저 그런 업무 경력, 괜찮지만 뛰어나지는 않은 글쓰기 재능 그리고 남보다 일찍 익숙해진 인터넷 관련 지식이 있다. 그리고 쓸 만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유머 감각도 있다. 마치 양은 많지만 특별히 맛있지는 않은 수프 같다. 내 기술 중에 그 어떤 기술도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저 그런 평범한 나의 기술들이 합쳐지자 시장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됐다.

03. 성공으로 이끄는 15가지 기술

☆ 성공 기술 15가지

1.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2. 심리학의 이해

3. 업무를 위한 글쓰기

4. 회계

5. 디자인

6. 화술

7. 수줍음 극복하기

8. 제2 외국어

9. 골프

10. 설득력

11. 결단력

12. 에너지

13. '또라이'기질

14. 테크놀로지(취미 수준)

15. 적절한 발성법

04. 패턴을 찾아라

05. 매력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06. 긍정 선언의 힘

07. 버티고 또 버텨라

☆ <딜버트>의 성공 스토리는 대부분 행운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나는 행운이 나를 찾아오기 쉬운 상황을 만들었고, 행운이 찾아왔을 때 철저히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행운은 당신에게 전략이나 시스템을 제공하진 못한다. 전략과 시스템은 당신의 몫이다. 나는 이 세상을 돈을 넣지 않아도 되는 슬롯머신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돈 대신에 시간과 집중, 그리고 에너지를 넣고 핸들을 돌리면 되는 슬롯머신이다. 돈을 넣어야 하는 슬롯머신은 결국 파산을 불러온다. 돈을 요구하지 않는 슬롯머신은, 드물지만 확실한 당첨금을 안긴다. 행운이 찾아올 때까지 핸들을 계속 잡아당기면 당신에게도 승리가 보장된다. 그런 환경에서는 당신이 시도하는 일의 99퍼센트에서 실패해도 괜찮다. 성공이 보장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한, 충분히 오래 머무르기만 하면 된다.

08. 성공 확률이 높은 일은 따로 있다

☆ 다만 긍정 선언을 실행했을 땐 이뤄졌다. 내가 확신하는 한 가지는 애니메이션 제작이나 딜버리토, 레스토랑 관련일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일들이 실패로 돌아갈 때마다 오히려 안도했다. 내가 발견한 패턴은 성공을 바라는 마음이 100 퍼센트 확실할 때만 긍정 선언이 작동한다는 점이다.

09. 우울증을 견디게 해준 두 가지 시스템

10. 전문가를 믿지 마라

11. 주위 사람의 영향력

☆ 우리는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 주변 사람들이 우리의 미래를 변화시키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런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은 확실하다.

☆ 당신이 원하는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어울리는 것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PART 4. 결국은 시스템이다

01. 행복의 메커니즘

☆ 나는 분명 지금 일을 하고 있지만, 일할 시간을 직접 정했기에 일한다는 기분은 별로 들지 않는다. 내가 '언제' 무엇을 할지 스스로를 조절하게 되면서 일은 즐거움으로 탈바꿈했다. 인생에서나 일에서 큰 결정을 해야 할 때는 스케줄의 유연성 여부, 즉 시간을 얼마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일인가를 고려하라.

행복의 공식

1. 올바른 식사를 하라.

2. 운동하라.

3.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4. 멋진 미래를 상상하라.

5. 유연한 스케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

6.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을 하라.

7. 다른 사람을 도와라.

8. 매일 내려야 하는 결정을 일상적인 규칙을 통해 줄여라.

02. 건강한 식습관이 시작이다

☆ 기분은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 작용의 결과이며, 화학 작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당신이 먹는 음식이다.

☆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비결은 식단 선택 시 의지력을 발휘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03. 지금 당장 운동하라

☆ 어떤 운동이든 의지력을 요구하는 운동은 지속하기 어렵다.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려면 운동을 일처럼 받아들이지 않는 선까지만 해야 한다. 아이들이 그러듯이 말이다. 그래야 운동이 쉽게 느껴지고, 즐겁게 느껴지고, 하고 싶어진다. 어떤 의지력도 필요하지 않게 된다.

☆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여라. 일단 운동이 습관이 되면 의지력을 발휘하지 않고도 운동할 수 있다.

☆ "매일 활동적으로 생활하라"에서 핵심은 '매일'이다.

늘 꾸준한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유 시간이 날 때 운동하겠다는 생각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 다음 날 기력이 없을 정도로 무리하게 운동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04.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05. 운을 끌어당기려면

06. 포기하지 마라

07. JUST DO IT

이 책을 읽고 나서

성공은 참으로 멋진 실패와 공허함과 허탈감이 기다리는 곳으로 향하는 길이다.

기존의 실패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준 책이다. 많은 자기 계발서들을 읽어봤지만 '실패는 좋은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라는 말을 많이 봤다. 하지만 와닿지는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실패가 원석이라면 성공은 다이아몬드다.' 그의 말이 더 설득력 있었던 것은 그는 정말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딜버트>를 통해 성공하기 전까지 여러 수많은 시도를 했고, 도전했고, 배웠고 또 실패했다. 하지만 넘어졌을 때마다. 그냥 일어나지 않았다. 넘어졌을 때 무언가 쓸모 있고 유용한 것을 주워서 일어섰다. 그는 실패예찬론자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라는 것이다. 기존의 실패에 대해 생각했던 관점이 바뀌었다. 실패는 최대한 안 하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여정이며 필수적이면서 최대한 많은 실패를 통해 새로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성공은 목표 달성, 열정이 아닌 시스템이다.

열정은 허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하는 일에서 열정이 없다며 이리저리 떠돌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열정은 일이 잘 되어갈 때 나타나는 성공의 부산물일 뿐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사막에서 오아시스 신기루를 보고 열정을 가질 만한 일이 무엇인지 쫓았다. 성공을 하려면 열정이 아닌 시스템을 추구해야 한다. 목표는 의지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시스템은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체화되어 있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끈다. 애쓰지 말아야 한다. 성공을 위한 시스템 세팅이 필요한 이유다. 의지력은 한계가 있어 매번 목표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한다면 우리는 금세 지쳐 나가떨어지고 말 것이다. 하지만 시스템은 자연스럽다. 습관이다.

스콧 애덤스의 삶

그의 인생 스토리가 하나의 도전과 실패의 연속이다. <딜버트>도 수월하게 성공한 것이 아니다. 대신 그는 성공을 하기로 선택했고, 그에 따르는 대가를 치렀다. 실패에서 무언가를 항상 배웠다. 실패에서 좌절하지 않았다. 다음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 그는 말한다. <딜버트>의 성공은 무수한 실패로 가능했던 성공이라고. 그는 성공을 도박 슬롯머신으로 비유한다. 노력, 집중, 시간을 투입하여 계속 도전함으로써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아주 작은 확률이라도 꾸준히 개선하고 도전한다면 언젠가는 터진다는 것이다. 그에 필요한 것이 그가 말하는 '시스템'이다.

그는 낙관론자다.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었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암울한 상황에서도 축 처질지언정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또 도전했다. 그리고 결국 수술을 통해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가 전문가의 말을 믿고 아무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치료를 포기했었으면 그가 과연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었을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의 간절함이 기적을 일으킨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을 읽고 적용할 점

1. 심리학 공부하기

2. 긍정 확언 쓰기

이 책의 one thing

강해진다는 건 분명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나는 실수를 통해 당연히 더 강해지고, 거기에 더해 더 똑똑해지고, 더 재능 넘치고, 더 인간관계에 뛰어나고, 더 건강하고, 더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만약 집 앞에서 소똥을 보았다고 하면, 나는 다음에 또다시 소똥을 발견할 때를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나는 그 소똥을 삽으로 퍼서 정원에 뿌리고, 앞으로 비료를 구입할 필요 없게 소가 일주일에 한 번씩 우리 집에 와주기를 바랄 것이다. 실패는 관리가 가능한 자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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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공지능이다 - 하룻밤에 읽는 AI(인공지능)의 모든 것!
김명락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이제 상투적인 용어가 되었다. 그를 이루는 기술들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 자율주행, 3D 프린터, 공정 자동화, 무인기기, 빅데이터 등등 여러가지들이 있다. 때마침 이를 가르는 분수령이 생겼다. 바로 '코로나 팬데믹'이다. 코로나로 인해 세계는 그 이전으로 결코 돌아갈 수 없는 패러다임이 전환되었다. 언택트 산업들은 더욱 가속화 되었으며, 기존의 산업들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실업률이 급증함에 따라 인건비 절감을 위해 무인기술이 더욱 가속화 되었다. 이제 패스트푸드점이나 일반 가게에서 심심치 않게 무인 키오스크를 찾아볼 수 있다. 주문을 받는 단순한 일자리는 사라지는 것이다. 


이 책은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초점을 맞춘다. 내가 생각하는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하여 인간들의 일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특히 단순노동 일자리는 모두 기계,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어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전문직 또한 이에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향후 도래할 새로운 세상에서 잉여인간들이 넘쳐나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인공지능이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인류를 위협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들이 앞선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인간은 인간만의 영역이 있다고 말한다. 마치 스포츠 게임에서 축구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하는 인공지능 끼리 대결을 한다면 누가 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까? 저자는 사람이 오류와 실수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전혀 새로운 기회와 대안을 찾아내는 것은 인공지능의 영역이 아닌 인간들의 영역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인간적인 오류를 통해서 인공지능에게 전혀 새로운 대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일은 인간만의 가치있는 영역으로 남을 것이라는 점이다. 인간이 하기에 그만큼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스포츠다. 그것은 인간들만의 영역으로 남을 것이다. 


특히나 이 책은 인공지능의 전공자인 저자가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활용사례까지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오히려 초보자인 나에게 이 책이 접근하기 쉽게 써져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중요한 기술인 인공지능을 더욱 배우고 싶어졌다. 이 책을 계기로 좀 더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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