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 - 세계 최고 엘리트들은 어떻게 책을 읽을까?
하토야마 레히토 지음, 이자영 옮김 / 가나출판사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 프롤로그.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써먹는 것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책을 읽느냐, 읽지 않느냐가 아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책 읽는 것 자체가 아니라 책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독서보다 실천이 핵심이라는 의미다.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독서는 의미가 없다.' '이 책이 정말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책을 읽게 됐다.

한 달에 30권을 독파하지만 바뀌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그 독서는 무의미하다. 한 페이지 또는 한 줄만 읽었더라도 그것이 실천으로 이어져 결과를 내야만 의미가 있다.

★ 책 도입부 프롤로그에 이 책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의 핵심이 담겨 있다.
저자는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 다니면서 주변에 하버드대생을 관찰할 기회가 많았는데, 하버드생들은 책만 죽어라 파는 공부벌레들이 아니었다.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실용적인 독서를 하고, 책만 보며 이론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 본인 또한 회사생활을 하면서 유용했던 책들을 소개하며, 본인 역시 실용적인 독서법을 이용한다고 했다. 실용적 독서법의 핵심은 결국 
"내가 읽은 책에서 내 업무와 인생에서 어떻게 활용하여 성장하고 더 나은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가"라는 문장으로 압축된다고 할 수 있다.


1장. 책을 많이 읽는데도 왜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수업 방식은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사례를 가지고 연구하는 이른바 '사례 연구법'이다. 실제로 있었던 경영 사례를 과제로 토론을 하는 방식이다. 기업에서 일어난 사례를 바탕으로 경영관리나 노무관리 등의 구체적인 해결책을 끌어내는데, 사례가 적힌 자료를 교재로 사용한다.

☆ 지식을 입력하는 것보다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2년간 배운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의 중요함이었다. 책을 읽으면 이론이나 방법론 등의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지식을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은 '독서량'의 차이가 아니라 '책 이용법'의 차이다. 일본 학생은 외워야 할 지식으로 생각하고 책을 읽지만, 미국 학생은 문제 해결의 처방전으로 보고 읽는다. 즉, 일본 학생에게 책이 입력 수단이라면 미국 학생에게는 출력 수단이다.

★ 이론을 지식으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론을 바탕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 성과를 만드는데 필요한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백날 경제경영서를 읽어봤자, 본인 인생에 하등 도움 안 된다면 책을 읽는 가치가 그만큼 줄어들 것이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독서의 한 측면에서 저자는 실용 독서를 주장하고 있다. 책 읽기의 가치가 실용 독서에 국한되지는 않겠지만, 커다란 부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며, 실용 독서법을 배워 내 인생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 앞서 얘기했듯이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사례에는 기업의 상태가 객관적으로 기술되어 있을 뿐 교수나 집필자의 해석, 분석, 결론은 적혀 있지 않다. 그러므로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은 사례를 읽으면서 항상 이렇게 자문자답해야 한다. "내가 이 기업의 최고경영자라면 어떻게 판단하고 실행에 옮길까?"
'당신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미국에서는 지식을 외우는 것보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중시한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자기 의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내가 등장인물이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라는 관점으로 사물을 보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국어 교육의 근원은 '자기 의견 가지기'에 있다. 미국인은 어릴 때부터 '나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는 훈련을 반복한다. 책을 읽을 때도 등장인물과 나를 겹쳐놓고 '나라면 어떻게 할까?'를 끊임없이 생각한다. 그런 교육을 받고 자리기 때문에 경영대학원의 사례에 결론이나 정답이 적혀 있지 않아도 당황하지 않는다. 자기 머리로 이야기의 다음을 생각하는 습관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리 회사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하 직원 A에게 동기를 심어주려면 이렇게 지도하는 것이 좋겠군'등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가면서 읽으면 책을 사례 연구법처럼 실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이야기의 다음을 예측하고 상상하는 능력. 책 읽기를 하면서 등장인물의 처지에서 생각해보고 그 상황에서 등장인물의 심정과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자신만의 의견을 가지는 것 또한 중요하겠지, 소설을 읽으면서 생각하며 읽는다면 훨씬 더 스스로 여러 생각을 하고, 몰입되는 책 읽기가 가능할 것이다. 책을 읽음에 있어 케이스스터디로 활용해 스스로에게 적용

☆ 책을 읽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뭔가를 할 수 있게 되려면 여러 번 반복해서 실천해야 한다. 아무리 대단한 지식이라도 지식만으로는 성과를 낼 수 없다. 실천을 한 사람만이 결과를 낼 수 있다. 다이어트 책을 읽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식사법, 운동법을 직접 실천해야 체중에 변화가 생긴다. 

나는 책을 읽는 시간만큼의 시간을 사고하는데 투자하고 있다.

'지금 내 상황에 적용하면 책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내 과제를 해결할 때 이 책이 어떤 도움이 될까?'

책은 저자의 주장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읽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읽는 것이다.


2장. 세계 최고 엘리트들은 어떻게 책을 읽을까

☆ 베스트셀러는 읽는 목적이 조금 다르다.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얻기 위해 읽는 것이라 책 내용을 반드시 실천하지 않는다. 지금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책도 읽는다. 베스트셀러를 읽고 '이 책이 왜 잘 팔릴까?', '이 책이 잘 나가게 된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마케팅의 힌트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시대의 경향이나 유행을 읽을 수 있다.

남성지, 여성지, 종합지, 전문지 등 여러 분야의 잡지를 눈여겨보자. '어떤 잡지가 잘 보이는 곳에 놓여 있는가'. '어떤 연예인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가', '어떤 특집이 실려 있는가'를 의식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세상 돌아가는 판을 읽을 수 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가설을 세워보면 마케팅 연습이 된다.

전혀 모르는 분야의 공부를 시작할 때, 과제의 전체적인 상을 파악하고 싶을 때, 잘 모르는 분야에 대처해야 할 때 비즈니스코믹 부터 시작하는 것은 나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바람직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나는 차례를 먼저 보고 '과제 해결과 관계없는 페이지', '내용이 흥미롭지 않은 페이지'는 읽지 않고 흥미 있는 부분만 읽는다. '얻고자 했던 것만 얻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라고 정해놓자.

- 기존의 책 읽기에 대한 생각에 반대되는 저자의 주장. 저자의 주장에 100% 동의하고 실천할 생각은 없지만, 필요할 땐 유연한 책 읽기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한 번 읽은 책을 처분하는 것도, 동의하진 않지만 저자의 생각을 존중한다.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는 것이니까.



책을 읽고 난 후...

저자의 독서법은 '실용독서' 한 단어로 축약된다고 볼 수 있다. 읽고 난 후 책은 처분해버리고, 한 줄을 읽더라도 나에게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면 그 책은 읽은 것이라 말하며, 모든 부분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다만 중요한 것은 책에서 읽은 내용을 어떻게 나에게 적용시켜 성과를 낼 것인지가 중요하다.
즉, 책을 읽는 행위보다. 읽어서 얻은 내용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한 것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그저 책을 읽었다는 자기만족감에 의해 독서를 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책을 읽고 서평을 쓰지만, 실제로 내 인생에 적용하고 활용했던 적은 굉장히 드물었던 것 같다. 자기계발서류를 좋아하고 많이 읽었지만 많이 바뀌지 않았던 것 또한, '나는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위안 삼을 핑곗거리로 삼았을 수 있겠구나 생각도 든다. 저자의 말마따나 얼마나 많이 읽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 한 권을 읽더라도 나에게 도움 되는 내용을 실천하여 얼마나 내가 더 성장하고 발전했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책을 읽기 전이나 책을 읽고 난 후나 바뀐 게 없다면 그 책은 읽은 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무언가를 읽었다면, 실제로 내 인생에서도 적용해보고 실천하며, 그 내용을 곱씹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며 자기 의견을 내는데 연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책을 읽음으로 무언가 얻고 나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만 우리들이 실천하고 생각하는 것을 귀찮게 여기고 꺼리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책 읽은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스스로 자기 위안으로 삼으며 그저 책 읽기 행위에 의의를 두고 책을 덮진 않았는지 반성도 많이 된다. 내가 바뀌는 독서, 나를 성장시키는 독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 책 <하버드 비즈니스 독서법>을 통해 실용독서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책 한 권을 읽더라도 내 인생에 실천해볼 수 있는 명제를 정해보는 것도 훌륭한 실천일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할 것.

1. 1년 이력서 쓰고, 꾸준히 갱신하기.

2. <나와 마주서는 용기> 읽기.

3. 실용 독서에 대해 더 배우고, 찾아 읽기.

4. 책을 읽을때 자기의견을 가지고 등장인물의 감정과 생각을 느끼며, 나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읽어보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력보다 안목이다 -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드 분석가가 말하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김용섭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는 안목의 중요성을 주장한다.

안목은 눈 안자와 볼 목자로 이루어져있다. 눈으로 보는 것. 그러나 이 책에 나오고 실력보다 안목을 키우라는 저자의 주장에서의 안목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저자는 4가지 안목을 제시한다. 첫번째, 세상을 바라보는 예민한 눈을 가질 것, 연관 없어 보이는 것들에서 연관성과 연결성을 찾아내는 교차하는 눈,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볼줄 아는 넘나드는 눈, 겉만 보지 않고 본질과 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의 추리하는 눈이다. 각각 대단원 제목에 맞게 여러가지 사례들로 쉽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술술 읽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 대목은 예민한 눈에서 트래비스 캘러닉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파리 출장 중에 택시를 잡기 어려웠던 개인적 경험을 우버라는 회사를 창업하는 계기가 되었다. 캘러닉 뿐만아니라 그 상황에서 수 많은 사람들은 똑같은 불편함을 겪었을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그냥 지나치고, 누군가는 불평만하며,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끼고 이를 어떻게 하면 개선시킬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어떻게 하면 개선할수 있을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는 여러사람들이 존재한다. 세상이 훨씬 살기 더 좋아지고, 문명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된 덕택은 모두 후자의 사람들 덕분이었다. 이들이 불편함을 없앨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고 제품으로 만들어 세상에 탄생시켰다. 이 불편함을 발견하고 개선하려는 노력도 불편함을 느끼는 예민한 눈이 필요한 대목이다. 누구보다 예민한 시각으로 나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불편하겠구나 느끼며 이를 기회로 활용해 사업으로 연결 시키는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고 성공했다.

택시를 잡기 힘들었던 불편한 경험에서 출발해 우버는 66개국에 지출하여 78조의 기업가치를 지닌 어마어마한 기업으로 탈바꿈했다. 누구나 불편함으로 치부하고 지나치던 상황에서 사업의 기회를 발견한 것이다. 물론 누구나 다 이러한 기회를 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닐것이다. 그만큼 공부하고 준비했던 사람들이 기회를 만나 사업을 성공시킬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사업준비와 자신의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예민한 안목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볼때 이를 새로운 사업으로 연결 시킬수 있을것이다.

다른 안목들 또한 각 개인의 커리어에 성과를 내고, 세상을 좀 더 자세하게 바라볼 수 있게한다. 안목의 중요성을 배울수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 기하급수 기업을 만드는 비즈니스 혁신 전략
전성철 외 지음 / 리더스북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소에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이전에 흥미롭고 유익하게 읽었던 책으로는 최진기 저 <한 권으로 정의하는 4차산업혁명>이 생각나고 이에 더 발전하여 개인이라면 어떻게 4차산업혁명을 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4차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연결"을 꼽는다. 4차 산업혁명을 연결을 혁명이라고 정의한다. 과거와 비교해 글로벌 시장이
커지면서 각기 다른 나라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페이스북,구글,유튜브 덕분에 각국가의 개인들 또한 전보다 서로서로 연결 될 채널들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를 플랫폼 기업이라 정의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플랫폼은 중요한 키워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은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수반한다. 과거 제조업,중공업 기반의 산업과 기업들이 5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면 시스코의 전 회장 존 체임버스는 "앞으로 10년 내에 포춘이 선정한 500개 기업중 200개가 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가능성이 대두되고 빠르고 변화할 수 있는 기업들만 살아남는 초경쟁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조금만 뒤쳐지거나, 변화에 적극적이지 못하고, 나쁜 기업은 금세 탄로나 경쟁에서 뒤쳐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는 시대인 것이다. 또한 공급과잉의 시대, 이전에는 공급자가 수요를 결정하였지만 요즘의 공급과잉시대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소비자들은 착한기업을 원하며, 자신의 소비가 의미있는 소비가 되기를 원한다. 이러한 새로운 소비환경의 변화, 빨라지는 기술발전 속도가 기업의 생사를 좌우한다. 그러면서 이 책은 기하급수 기업이라는 말로 새로운 시대의 승자 기업이 될 조건을 설명한다.

애플과 아마존, 넷플릭스, 스타벅스의 사례를 들면서 대기업에서 기하급수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지도 설명한다. 4차산업혁명의 변화를, 개인이 어떻게 변화를 해야하는지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국 이기는 힘 - 그들은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는가
이지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의 전작 <혼창통>, <단>을 흥미롭게 읽었고 저자가 기자로 일했던 조선위클리비즈 인터뷰 기사를 흥미롭게 보던 독자로써 저자의 이번 신작 <결국 이기는 힘>이 반가웠다. 인터뷰어로써 통찰력이 담긴 질문들, 세계의 석학과 유명인사들의 인터뷰를 심도있게 진행하여 그들의 생각들을 엿볼수 있어 좋았다.

결국 이기는 힘은 어떤 힘인가? 영웅의 스토리를 들여다보면, 일상 생활 속의 영웅은 평범하다. 평범한 사람들 틈에 섞여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러다가 외부적인 힘으로든 내부적인 힘으로든 소명이 생겨 그것을 찾게 되고, 결국 모험에 나선다. 모험을 떠난 영웅에게 곧 위기와 시련이 닥쳐온다. 영웅에겐 늘 강력한 적과 라이벌이 등장한다. 최악을 위기를 맞은 영웅은 삶의 기로에 서 커다란 위협을 받지만 결국에는 적을 물리친다. 하지만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후의 위기가 온 뒤에야 결국 영웅은 승리를 하게 되고 평범한 일상생활로 귀환한다. 스토리가 시작됐을 때와 상황은 차이가 없지만. 영웅의 내면과 세계는 달라져있다.

그 영웅의 스토리를 보는 우리 또한 배울점이 있다. 이러한 패턴은 신화의 공식으로 여러 영웅 스토리들을 설명할 수 있는 패턴으로 정형화 되어 있다.단지 신화나 비현실적인 영웅 스토리 뿐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기업에 대입해 그리고 개인에 대입해서도 이 스토리는 설명이 가능하다.이 책은 여러 스토리들을 들어 영웅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우리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 수 있는지, 최종적으로 결국 이기는 힘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책을 보면서 개인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소명" 부분에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고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는 일을 왜하는가?, 저자가 인터뷰했던 일본 기업 교세라의 회장 이나모리 가즈오는 저서 <왜 일하는가>는 일하는 이유를 내면의 키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나 또한 왜 일하는가에 대해 평소 스스로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색다른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내 나름대로의 일의 소명에 대해 해답을 내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정의를 내리고 업무에 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성과나 일하는 자세가 다를테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강민호 지음 / 턴어라운드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소에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기업에 있어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브랜드, 그 브랜들 어떻게 브랜딩하고 상품을 마케팅 하느냐에 따라 글로벌 공급과잉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기업과 상품이 판가름난다고 생각한다. 개인 또한 스스로 철저한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치열한 취업시장 속에서 승리자가 되려면 개인 브랜딩과 마케팅은 필수다.

이러한 관점에서 마케팅을 공부하고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읽게 되었다. 저자의 책 제목에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마케팅에서. 마케팅의 본질을 알고, 고객과의 거래보다는 관계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것, 시대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유행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전략으로 책의 목차대로 쓰여있다.

궁극적으로 기업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여야 한다. 그저 돈벌이를 위해 누군가를 속이고, 착취하게 된다면 결국 기업에게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다.지속가능 -> 예측가능 -> 신뢰가능 -> 거래가능 -> 관계 -> 지속가능의 선순환 사이클로 저자는 설명한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이를 하버드 대학 교수인 마이클 포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csr로 정의하였다. 기업 활동을 함에 있어서 겉으로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진정성 있는 기업이 살아남는 것이다.

이러한 선순환은 착한기업이 살아남고 우리는 그 기업의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서로 윈윈하게 되는 좋은 선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전체적 마케팅의 관점에서 기업과 개인은 어떻게 생존해야 하며 어떤 전략을 써야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