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기는 힘은 어떤 힘인가? 영웅의 스토리를 들여다보면, 일상 생활 속의 영웅은 평범하다. 평범한 사람들 틈에 섞여 평범하게 살고 있다. 그러다가 외부적인 힘으로든 내부적인 힘으로든 소명이 생겨 그것을 찾게 되고, 결국 모험에 나선다. 모험을 떠난 영웅에게 곧 위기와 시련이 닥쳐온다. 영웅에겐 늘 강력한 적과 라이벌이 등장한다. 최악을 위기를 맞은 영웅은 삶의 기로에 서 커다란 위협을 받지만 결국에는 적을 물리친다. 하지만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후의 위기가 온 뒤에야 결국 영웅은 승리를 하게 되고 평범한 일상생활로 귀환한다. 스토리가 시작됐을 때와 상황은 차이가 없지만. 영웅의 내면과 세계는 달라져있다.
그 영웅의 스토리를 보는 우리 또한 배울점이 있다. 이러한 패턴은 신화의 공식으로 여러 영웅 스토리들을 설명할 수 있는 패턴으로 정형화 되어 있다.단지 신화나 비현실적인 영웅 스토리 뿐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기업에 대입해 그리고 개인에 대입해서도 이 스토리는 설명이 가능하다.이 책은 여러 스토리들을 들어 영웅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며 우리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 수 있는지, 최종적으로 결국 이기는 힘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책을 보면서 개인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소명" 부분에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고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는 일을 왜하는가?, 저자가 인터뷰했던 일본 기업 교세라의 회장 이나모리 가즈오는 저서 <왜 일하는가>는 일하는 이유를 내면의 키우기 위해서라고 한다. 나 또한 왜 일하는가에 대해 평소 스스로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색다른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내 나름대로의 일의 소명에 대해 해답을 내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정의를 내리고 업무에 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성과나 일하는 자세가 다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