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 7개월 아이부터 시작하는 NO 첨가물 NO 방부제 건강한 간식 레시피
배은경 지음, 조민수 감수 / 책밥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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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좋은 간식, 식사를 만드는 일은 엄마의 입장에서 언제나 많은 고민이 됩니다. 건강한 재료,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주고 싶은데, 아는것도 없고 해본적도 없으니 제가 나름대로 했던 최선의 방법은 유명하다고 소문난 유기농 제품을 사서 먹이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간단한 재료 하나인 마요네즈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나니까 자신감이 생기면서 다른 간단한 레시피가 또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초보가 바로 시작할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정말 초간단 레시피로 아이간식을 만들수 있다는 도림맘의 책을 알게 됬습니다. 프라이팬,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간식을 만들고, 또 에어프라이어로 홈베이킹 빵, 쿠키를 만들고 스낵도 만들수 있다고 하니 책을 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책은 초입부에 초보를 위한 서문으로 아이에게 간식을 주는 이유, 간격, 기본이 되는 재료들인 요거트, 버터등을 수제로 만드는 방법등을 설명해 줍니다. 계란이 들어가지 않는 메뉴들도 소개해주고, 밀가루대신 쌀가루가 들어간 빵을 만드는 방법등 간단하면서 건강한 레시피들이 많습니다.

프라이팬으로만드는 고구마빵, 고구마롤 전자레인지와 오븐으로 만드는 아기 버터 쿠키등 레시피들이 간단해서 왕초보라도 하나하나 천천히 따라할수 있고, 어른들이 먹기에도 맛있는 간단한 간식들이 많아서 요리에 정말 초보인 엄마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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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원으로 건물주 되는 부동산 경매 - 한 권으로 끝내는 가장 쉬운 경매 가이드
김기환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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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건물주가 되고 싶은 열망은 많은데, 비싼 부동산을 사려는 엄두를 못내는 사람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수 있는 경매에 대한 정보를 주고 직접 실천할수 있는 용기를 줘서 그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경매는 법률적 용어도 많고 생소해서 공부는 해보지만 결국에는 시도해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없애기 위해서 이 책은 아주 어렵고 복잡한 이론은 싣지 않았습니다.




경매의 절차중 권리분석이 초보에게는 가장 어렵고 두려운 분야라 경매 공부를 하다가 멈춰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왕초보가 경매에 입문해서 직접 행동하고 시작하게 하기 위해서 이 책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정말 필수로 알아야 할 권리분석에 대한 것만 담았고, 더 심도있고 많은 권리분석에 대한 사례와 공부는 다른 자료로 공부하라고 말해줍니다. 저도 경매에 대해서 처음에 공부할때 전체적인 흐름보다도 권리분석에 빠져서 학교 공부하듯이 했었는데, 그렇게 하니 경매에 대한 열정과 재미가 점차 없어지고 경매 자체를 추진할 힘이 없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자도 처음에 너무 권리분석으로 힘과 노력을 빼지말고, 경매 자체를 열정을 가지고 실천하고 직접 실행해보기를 권유합니다.




책 내용은 어렵고 복잡한 내용보다 정말 필수로 알아야할 권리분석, 상권분석, 명도에 임하는 자세,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겸손하고 친절한 마음등 기본에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 떄문에 왕초보들뿐 아니라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있던 사람도 한번도 경매에 도전해보지 않았던 사람은 이 책을 보고 입찰가 산정, 경매 입찰까지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실용적인 입찰팁들을 알려줘서 더 좋았던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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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기적 -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비비안 리시 지음, 권진희 옮김 / 유노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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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비비안 리시는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아이셋을 키우는 가난한 싱글맘에서 북미 최대 규모의 부동산 전문 기업의 CEO가 된 사람입니다. 이렇게 자수성가한 저자는 서문에서 성공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24시간의 루틴과 습관들을 알려주는데, 자신도 처음 성공하기 전에는, 성공한 사람들만이 알고있는 빠르고 특별한 비밀의 길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성공한 지금보니 그런것은 없다고 하면서 자신이 꺠달은 방법들을 알려 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자에게 맞는 방법을 시간을 들여서 찾은것 뿐이지, 모두에게 맞는 정답은 아니기 떄문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방법을 참고해서 본인들에게 어울리는 방법들을 찾아가라고 해줍니다.




습관이 인생의 변화와 성공에 매우 중요하지만, 이 습관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모두 알고 있기때문에 처음 시작하는것에 부담을 느끼는데, 하루만 실천하더 라도 인생을 바뀔수 있는 힘이 있으니 무조건, 당장, 내일이라도 실천하라고 합니다. 그 예로 저자가 돈이 없을때 빚을 지고 고가의 자기계발 세미나에 가서 긍정적 에너지와 성공에 관한 영감을 얻은 얘기를 해주는데, 저자의 진심과 솔직함이 느껴졌습니다. 자신이 가난했을떄 무리해서 겨우 듣던 세미나의 저자와 20년후 성공해서 연자로 같이 출연했다는 에피소드는 도전하고 실천하는 사람의 엄청난 힘을 느끼게 했습니다.




"변화를 원하면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일분일초를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면서 살아가자", 모두 여러번 들어는 봤지만 습관으로 계속 실천하는 사람은 드믈것 입니다. 이런일들을 습관으로 만들어 지속하는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꺠닫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만 알던 사실을 온몸에 새길수 있도록 여러번 읽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성공비법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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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저력 - 53가지 지혜로 내 마음을 돌보는 법
판덩 지음, 유연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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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판덩은 중국인으로 판덩독서라는 독서회를 만들어, 책을 읽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더 많아지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 라는 모토로 가입자수 6000만영을 돌파한 인물입니다. 중국의 인구가 많기는 하지만 6000만명을 독서로 이끌어낸 인물이라는 것이 놀랍고 대단하게 느껴져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러권의 책을 집필하였고 논어에 관한 서적이 여러개 있었는데, 이 책역시 논어의 문구로 인생의 지혜를 말해줍니다.

초심, 순리, 선택, 세상, 반성, 선한 마음, 성장 이라는 7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 졌는데, 한 챕터의 시작을 맹자의 문장으로 시작했다가 중국의 역사속의 인물들, 공자, 맹자 등 여러 인물들의 명언과 예시로 글을 엮었습니다. 글마다 적절하게 인용된 다양하고 많은 성현들의 글들로 저자의 깊고 많은 독서량을 가늠할수 있었습니다.

글들중 인상깊었던 내용중에 자신을 먼저 사랑해아하고 그래야 그다음 가족, 그다음 순서로 타인을 사랑하게 된다는 챕터가 있었는데, 타인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할수 없다는 것이 당연한 마음이니 타인보다는 먼저 가족, 그보다 더 먼저로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어떻게 보면 가족 이기주의 일수도 있는 마음을 순리에 따른 자연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러운 순리에 따라서 살아가라고 하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언쟁과 논쟁이 생길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둘중에 누구 의견이 맞냐로 갈등이 생긴적이 많았었습니다. 무조건 둘중에 한쪽만이 정답이라는 생각보다는 중도의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자연스러운 순리와 중용을 강조하는 논어의 글들을 보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평생 지켜나가야 할 도리와 원칙은 예외없이 지켜야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정답을 찾으려는 생각보다 적당한 타협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여유있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환경에 휩쓸리고, 자신의 원칙을 세우는 기준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서 자신만의 삶의 방향과 원칙을 다시한번 세워보는 것에 도움을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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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양육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고 소통하는 법
셰팔리 차바리 지음, 구미화 옮김 / 나무의마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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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베스트셀러 깨어있는 부모를 집필한 셰팔리 차바리의 실천편에 해당하는 책입니다. 전편에 해당하는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실천편답게 다양한 예시와 따른 실천가능한 방법들을 잘 알려주어서 전편을 읽지 않아도 실전에 잘 활용할수 있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육아 책들을 읽다보면 언제나 깨닫는것이 한가지 이상은 있었지만, 이 책은 읽다가 보니 정말 개인적인 상담을 받는것 처럼, 나온 예시들과 같은 행동을 그동안 옳다고 생각하며 많이 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처럼 실수를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하는 안도감과 그것이 잘못된 방법이였다는 깨달음을 얻게되고, 옳은 방법에 대한 설명과 이유를 보면서 한사람의 인간을 키워내는 육아를 잘하려면 양육자의 내면이 바르게 서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양육자의 내면에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어린시절의 분노와 좌절감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지, 나의 내면을 살피고 인정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양육하면서 올라오는 분노, 좌절감들의 감정을 분리해서 감정중립을 지켜야 하는데, 아이에게 자신의 분노와 감정을 투영해 잘못된 육아를 대물림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새들어 문제가 되는 학부모들의 행동들이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해서,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겪어야 하는 당연한 인생의 감정들을 느낄 기회를 양육자가 막아서 아이스스로 느끼면서 자율성을 배울수 없게 하는것을 보면서 훈육이란 아이를 통제하고 양육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가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을 믿고, 아이가 내면의 힘을 기르고 그것을 따라서 자라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서 기다리는 것이 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양육할때 기다리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아이를 믿고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간단하지만 어려운 그것을 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양육하면서 아이에게 감정이 올라와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육아의 옳바른 방향을 알려주어서 평온한 육아를 할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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