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유튜브 채널은 따로 있다 - 네이버 대표 크리에이터 카페 <나는유튜버다> 강차분PD가 알려주는
강차분PD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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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구독자 수에 비례해서 광고비를 받는다. 구독자가 많을수록 수익이 많이 나는 구조라고 볼수 있다. 성공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채널도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나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수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다. 돈이 목적일때와 돈이 목적이 아닐때로 나뉠수 있다. 돈이 목적이 아닌경우는 기록, 취미, 아카이빙으로 활용할수 있을 것이다. 돈이 목적일때는 수익의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 구글수익, 광고 수익, 사업홍보, 개인 브랜딩으로 나뉠수 있다. 돈을 목적으로 한다면 기획을 철저히 해야 한다. 꾸준히 생산할수 있는 콘텐츠 주제도 중요하고 마이크 음질, 엄청나게 큰 음식으로 먹방을 이용한 구독자 확보, 야외나 산속등 장소 변경을 통해서 컨셉을 잡아 볼수도 있다. 혼자 방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다른 사람을 통해 선순환 할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사업형으로 유튜브를 이용할수도 있다. 물론 홍보에만 집중하기보다 재미+홍보가 겸해야 구독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책에는 고갈되지 않는 콘텐츠 주제를 찾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주제와 품질 이 두가지를 잡는다면 유튜브에서도 선방할수 있지 않을까? 구독자로부터 주제를 찾는 방법이 있다. 탐사, 인터뷰, 실험등이 이에 해당한다. 요즘 부업이 인기가 많아서 인터넷 부업을 해보고 실제로 입금이 되는지 돈을 벌수 있는지 테스트해보는 유튜버도 본것 같다. 이처럼 구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실제로 실행에 옮겨보는 것은 상당히 인기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한가지 주제에서 여러가지 주제로 가지를 치는 방법도 있다. 주제를 확장시키는 것이다. 또 모방을 통해 주제를 선정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나왔던 주제를 재해석해보는것도 재미있게 보는 구독자들이 생겨날 것이다.

유튜브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고 콘텐츠도 엄청나게 많아졌다. 이런 바다같은 곳에서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책이다. 유튜브를 제대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쉽고 재미있게 읽어보았다. 유튜브를 하려면 장비도 필요한데 무작정 비싼 장비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장비를 우선순위로 선정해서 하나씩 준비해 가는 것도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를 준비하기 전 일독이 필요하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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