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 공부 천재로 키우는 법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민정 옮김 / 레몬컬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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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치지 않고 #우리아이 #공부천재 로 #키우는법 아이의 #학습잠재력 을 깨우는 #52가지 #심리수업


아이들이 한번 얘기하면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다그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그치지 않고 어떻게 학습 잠재력을 키울수 있을까? 노하우를 알고 싶다. 그리고 실천해봐야겠다.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다 되지 않을수 있다. 그래도 기다려보자.



평범한 부모가 아이를 공부 천재로 키우는 법


세상에는 깜작 놀랄 만한 능력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천재라고 부를 만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말합니다.


이책을 읽었다고 해서 여러분의 아이가 방대한 수의 계산을 순식간에 할수 있다거나,


세살에 작곡을 할수 있다거나, 르누아르 처럼 그림을 그릴수 있다거나..


그런 천재가 될수 있다는 보증은 없습니다.


제가 이책을 집필한 이유는 많은 부모가 천재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자녀가 할 수 없는 일을 시키는 부모도 있고,


근본적으로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는 선생님도 적지 않습니다.


시험 기술만 가르치면 충분하다는 위험한 생각을 가진 부모도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의 기본적인 입장은 아이의 능력을 즐겁게 키워주고 싶다 이므로


조언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몇가지 핵심만 기억하면 됩니다.


— 작가의 말 中


다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 공부천재로 키우는 법


자연은 아이의 호기심을 크게 붇돋워 주며 자연에는 불가사의한 것이 많다. 아이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자연속에 있다. 베토벤은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영감이 떠오른다고 했다. 구름이 움직이는 것, 별이 반짝이는 것, 풀과 나무가 바람에 움직이는것, 벌레와 개구리, 맹꽁이 울음소리등 아이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것들이 아이를 천재로 만든다는 것이다.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면서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아직 여름 저녁에는 개구리, 맹꽁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아파트를 지어도 조경을 멋지게 만드는 이유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어서 이지 않을까 싶다. 집 주변의 자연환경은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집 주변에 공원등이 없다면 집에서 식물을 키워보는 것도 좋고 사육 상자에 곤충을 넣어서 키워보게 하는 것도 좋다. 예전에 달팽이를 주워서 키워본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매일 들여다보며 먹이도 주고 좋아했었다. 자주 치워야 하지 않은 곤충이라면 아이들에게도 좋을것 같다.


아이에게는 뭐든지 할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대단해 라고 칭찬해 주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아이라서 암시에 더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자기 암시를 통해 아픈것도 잊을수 있는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아이에게 잘할수있다고 자기 암시를 걸어주자. 자신감이 넘치게 성장할 것이다. 칭찬을 잘해주고 항상 자신감을 키워 주도록 노력해야겠다.


우리 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공부 천제로 키우는데에는 특별한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다만 특별한 것이 아님에도 현대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해주는것을 어렵게 여긴다. 반복해 읽으면서 하나씩 아이에게 실천해 보아야 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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