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러브

리얼러브 - 조건 없는 사랑을 찾고, 충만한 관계를 만드는 진실
그레그 베어 지음, 최이규 옮김 / 러브잉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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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는 사랑. 사랑에 조건이 필요한가? 일반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실제로 사랑에도 조건을 붙이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다. 리얼 러브가 얼마나 어려운지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갖고 있다면

다른 무엇도 중요하지 않으며,

진정한 사랑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충분하지 않다.

프롤로그

나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열심히 일하고 규칙을 따르며 올바른 행동을 하면 결국 위대한 일을 성취할 것이다 라는 말을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주 들었다.

나는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했고,

2년 반만에 대학을 조기 졸업했으며,

의과대학도 최상위 성적으로 졸업했다.

30대 후반이 되었을때 어려서 부터 내가 목표 했던 모든 것을 달성했다.

밤이 되면 잠을 이루지 못해 수면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마약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 시설에 들어갔다.

수천명의 사람이 이 책의 원칙을 통해 삶에 빠져있는 무언가 를 찾아왔다.

그리고 당신 역시 이책을 통해 그것을 찾을 것이며

당신이 발견한 진실을 삶에 적용하는 경험을 즐길것이라고 확신한다.

작가의 말 中

진정한 사랑은 조건없이

상대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아무 조건없이 상대방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이게 참 맞는 말이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하는게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헌신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만 바라보고 상대방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아무것도 내게 이득이 없을지라도 상대방의 행복을 위하는 마음. 이것이 진정한 사랑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주면 나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다 있을것이다. 그런것에 익숙해져 살아와서 일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사랑이 어려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연애인 최수종씨의 소식을 가끔 접한다. 최수종씨가 하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9년차 부부이지만 아직도 신혼부부들 보다 더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에 진정한 사랑이 묻어난다.

최수종 "하희라와 28년 만에 처음 각방…혼자 울었다"

최수종이 결혼 28년만에 아내 하희라와 각방을 쓴 사연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레이디퍼스트라며 자리를 챙겨주는가 하면, 하희라는 오미자차가 맛있다며 최수종에게 음료를 먹여주는 등 등장부터 사랑꾼 부부 면모를 뽐냈다. 이날 최수종은 팔에 깁스를 감은 채로 등장했다

자녀를 훌륭하게 길러낸다는 것은 기술이 아니다

조건 없는 사랑을 주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면

아이들은 행복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낀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주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부모는 자녀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줄수 없다. 자녀를 키우는 것에 있어 조건없이 사랑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잘 못하고 있지만 말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가운데 커가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부모의 몫이고 책임이라 생각한다.

사자와 말 이야기가 있다. 두 동물은 서로 사랑했다. 너무 사랑해서 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고기를 말에게 주고 말은 자신이 아끼고 좋아하는 풀을 사자에게 주었다.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주었을테지만 받는 당사자들에게는 아니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닌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아무 조건없이 주는 것 이것이 진정 조건없는 사랑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