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재미있는 책이 들어오면 책읽는게 정말 재미있어진다..

그전에도 사놓기만 하고 읽지못한 책들이 몇권된다....충동적으로 구매해서 읽었는데 무지

재미있어서 술술읽힌책도 있고 재미있다고 산책이 몇장읽다보니 지루해버린책도 있다..

무라카미책을 좋아해서 1Q84를 구매했지만..해변이 카프카처럼 술술읽지못해서 저만치 치워버렸다...

헌데 지금 책이 재미있어지고있다..삶의 무료함을 달래고 무미건조함을 달래는데는 역시 책이 최고인것같다..책속에 풍덩...앞으로 더욱더 깊이 빠져들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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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고싶은곳이 있을것이다.

해외~국내~이젠 우주?

우주야 한번 가는데 2억이라니깐 엄두도 못내겠고..

난 국내를 돌고 싶은생각이 든다..당연히 해외도 나가고 싶지만..

국내로 간다면 설악산과같은 산행을 해보고 싶다..

해외라면 가고싶은곳은 호주나 몽골...대초원을 느끼고싶다고말하면 몽골인데..

몽골간다고하면 모두들 거기 가서 모해? 이런대답만이 들려오니...

그래도 몽골...징기즈칸의 기상을 느끼고싶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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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2008-02-26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버스를 타고 제 사는 도시를 조용히 둘러보고싶어요.
 

헤어나지 못하는 꿈이 있다면 난 그곳에 빠지고 싶다.

아무도 올수 없고 볼수도 없는 그런곳이 있다면 난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다

지금은 많이 식어버린내꿈..

아니 있는지조차 모르는 나에꿈...

언제나 꿈을향해 갈려고 노력하지만 지금은 그꿈을 찾기위해서 나아간다..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그래도 나아가는 나에 마지막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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