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는 31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나이..

27살때쓴글을 보니 그때도 나이가 많다고 투덜투덜..

27살의 나야...지금의 내가 웃는다...

서울생활 1년의 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그랬다.

30살이 되면 시간은 바람처럼 지나간다고..

그말이 새삼 느껴진다..2012년이 어제인것같았는데

벌써 무더운 날씨가 내려오고있다..

덮지만 차가운 내가슴처럼..(외로와 ㅜㅜ) 이번여름도 슬기롭게

(회사 에어컨 쐐~쏴~쐐~) 지낼련다..

앞으로 책도 많이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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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책도읽지못하고..

지금은 새로운곳 새로운사람들과 지내고있지만..

마음한곳은 너무허전하다...

텅텅 비어버린 깡통처럼 멀리 차버리면 탱그렁 소리만 낼뿐..

아무도 주어주지 않을것같다...

그저 그런삷보다 더욱 나은삶을 위해 변화를 주었지만..

정작 나는 변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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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고기먹다 장염이 걸리다니..ㅡㅗㅡ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가..날 이렇게 뒤통수를 쳐버릴줄이야..

당분간은 고기양을 멀리 해야 될것같다..

미안하다 고기야 하지만 좋아한다~

그럼 속이 괜찮아질때까지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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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그런다..꽃다운 20살..

나도 그런 20살이 좋아보이고 부러워보인다. 하지만 지금에난 그때로 돌아갈수 없다. 군대를 갔다와서 복학하고 학교를 다니고 졸업하고 다시 학교에서 일을하고 몇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훌쩍 지나가버린듯하다 언제나 그나이일것같고 언제나 그때같았던 나도 변해가듯 주위의 친구들 부모님 모두다 변해간다

27살이라는 나이의 무게에 친구들은 취업이다 결혼이다 이런걱정들을 한다. 하지만 난 그런걱정(걱정이라고 생각치 않지만..)거리가 없다고 말하면.... 미친놈 취급받거나 철이 없다고 하겠지만 걱정거리로 치부하지 않는다. 27이란 나이에 무엇을 시작하기도 힘들지만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있지 않는가? 아무 좋은말을 갖다붙이면 말이 되어버리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다시 시작할수 있는 나이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27살의 무게는 점점 커진다.한살한살 먹는게 두렵다기보다는 주위가 변해버리는게 난 두렵기도 하다.. 그두려움을 이기기위해 오늘도 앞을 향해 나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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