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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재미있는 책이 들어오면 책읽는게 정말 재미있어진다..

그전에도 사놓기만 하고 읽지못한 책들이 몇권된다....충동적으로 구매해서 읽었는데 무지

재미있어서 술술읽힌책도 있고 재미있다고 산책이 몇장읽다보니 지루해버린책도 있다..

무라카미책을 좋아해서 1Q84를 구매했지만..해변이 카프카처럼 술술읽지못해서 저만치 치워버렸다...

헌데 지금 책이 재미있어지고있다..삶의 무료함을 달래고 무미건조함을 달래는데는 역시 책이 최고인것같다..책속에 풍덩...앞으로 더욱더 깊이 빠져들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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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는 31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나이..

27살때쓴글을 보니 그때도 나이가 많다고 투덜투덜..

27살의 나야...지금의 내가 웃는다...

서울생활 1년의 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누군가가 그랬다.

30살이 되면 시간은 바람처럼 지나간다고..

그말이 새삼 느껴진다..2012년이 어제인것같았는데

벌써 무더운 날씨가 내려오고있다..

덮지만 차가운 내가슴처럼..(외로와 ㅜㅜ) 이번여름도 슬기롭게

(회사 에어컨 쐐~쏴~쐐~) 지낼련다..

앞으로 책도 많이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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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책도읽지못하고..

지금은 새로운곳 새로운사람들과 지내고있지만..

마음한곳은 너무허전하다...

텅텅 비어버린 깡통처럼 멀리 차버리면 탱그렁 소리만 낼뿐..

아무도 주어주지 않을것같다...

그저 그런삷보다 더욱 나은삶을 위해 변화를 주었지만..

정작 나는 변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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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호랑이해! 

 

난 개! 

 

그러므로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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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까지 가서본 매화축제.....를 갈려다가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가까운곳에 매화가 많이 피었길래 가보았다..

역시 꽃은 너무 좋아~~~~라고말하면 내가 꼭 감상에 쉽게 젖어드는

인간같지만..차도많고 사람도 많아서 별로였다..

다만 역시나 오랜만에 광주가 아닌 다른곳에서 바람을 느낀다는건 정말 좋은일이다..

아직도 매화향기가 나는것같은 기분~~으아~

뭐 그렇다고 냄새에 내가 너무 취한건 아니다..으레 꽃이니깐 냄새가 좋타고 말해야지~

꽃도 이뻣고~너무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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