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달인 - 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 다산어린이문학
박현숙 지음, 모차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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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오해의 달인 - 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
글 : 박현숙
그림 : 모차
출판사 : 다산어린이
출간일 : 2026 년 02 월 04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박현숙 작가의 <오해의 달인>은 작가님의 <절교의 여왕- 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에서 ‘초등학생들의 관계 ’와 주제가 같다.
<절교의 여왕>이 친구와 멀어지는 과정, 관계 권력 구조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중점을 두고 있었는데 이번 <오해의 달인>에서는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하는 ‘오해’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책의 줄거리는 아주 사소한 말 한마디나 작은 행동이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전달된다. 주인공은 나쁜 의도 없이 던진 말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이상한 아이' 혹은 '거짓말쟁이'로 낙인찍히고 맙니다. 단톡방의 차가운 반응과 복도에서 마주치는 친구들의 싸늘한 시선은 주인공을 고립시키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여기에서 아이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오는지… 한 번 입 밖으로 나간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는 말응 이야기를 통해 날카로운 간접경험을 하고는 ‘말을 조심해서 해서 해야겠다’고 말한다.

박현숙작가님은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를 직접 경험한 것처럼 아주 섬세하게 질 표현하고 있음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언어, 그들만의 소통 방식, 그리고 단톡방의 분위기 교실과 복도에서의 온도(?)등이 책 속에 담겨져 있디보니 실제로 그 공간에 있는 듯 아이는 이야기에 몰입하고 등장하는 주인공들니 겪는 사건이나 대사, 관계의 변화에서 ‘예전에 저런 친구가 있었는데…’, ‘4학년에는 없었으면 좋겠다.’, ‘친한 친구가 많이 없다.’ 등 자신의 일상과 비교하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나타났다.

’~해야합니다.‘, ’~이 맞습니다.‘ 같은 교훈을 주려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의 공감을 일으키는 초등학생들의 일상을 큰 과장없이 누구라도 한 번은 겪어보고나 바라봤을 법한 사건들을 담담하게 이야기로 보야주니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쉽게 읽히지만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니 재미있는 책으로 남겨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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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의 여왕 - 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 다산어린이문학
박현숙 지음, 모차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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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절교의 여왕 - 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
글 : 박현숙
그림 : 모차
출판사 : 다산어린이
출간일 : 2025 년 01 월 15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대한민국 어린이 문학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이야기꾼' 중 한 명으 꼽히신다는 ‘박현숙작가님’ 이 작가님의 책은 한 번도 안 읽은 친구들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친구들은 없을것이다.
아이는 학교 도서관을 통해 박현슉 작가님의 수상한시리즈 중 <수상한 편의점>, <수상한 아파트>를
읽어봤느나 박현숙 작가님의 작품인줄은 몰랐는데 이번 <절교의 여왕 - 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를
통해 알게되었다며 책에 관심을 보였다.

이 책의 줄거리는 학급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누구와 누구를 절교시킬지 결정하는 주인공. 주인공의말 한마디에 교실 내의 우정의 기류가 달라진다. 아이들은 ‘여왕’의 눈에 들기 위해 애쓰고, 절교당하지 않기 위해 눈치를 보는… 그렇지만 여왕의 통치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면서 사건들이 나타나는데 …

<절교의 여왕>은 ‘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극사실주의적 묘사가 계속 나타나는데…
"너, 걔랑 놀 거야, 나랑 놀 거야? 지금 당장 결정해.", “오늘부터 너랑은 끝이야.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등의 대사에서 아이는 저런말을 들으면 어떨게 해야할제 모르겠다며 이야기한다.
이런 말을 하는 아이들은 아이의 교실애도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런 아이들은 또래 집단에서 자신이 이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음을 친구들에게 확인시키려는 의도가 강하게 깔려있는데 그것 또한 친구들도 다 알고 있다고 한다.

부당한 관계의 구도가 나타남을 아이들은 인지는 하지만 스스로 그 관계에서 빠져나오기란 힘든데 이야기에서는 그런 등장인물에 나타나고 있는 부분에서는 아이가 간접 경험을 하며 이야기 전개에 빠져들어갔다.
주인공이 '절교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관계를 복구하는 과정은 단순히 "미안해"라는 말 한마디로 끝났다면 아이가 ’동화라서 그런거지.‘라고 말했을텐데 작가님은 뻔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하지 않아서 좋았다. 말이 아닌 행동이 있어야 함을 보여주셔서 아이는 이야기를 그저 이야기로 보지 않았다.


아이들은 쉬는 시간 화장실을 갈 때에도, 하교 후 학원 가는 길에서도, SNS와 메신저를 통해서도 아이들은 서로의 감정의 흐름을 살피는데 초등학생들이 관계에서 느끼는 불안, 질투, 소속감에 대한 열망을 집요할 정도로 생생하게 담겨진 이 작품을 통해 지금 아이들의 일상을 보게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자라나는 모든 아이들이 남의 시선보다 나의 마음을 먼저 살피고 부딩한 일에는 아이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모든 인간관계가 권력 위주가 아니라 평등한 관계 맺기가 가는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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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이 달리는 소녀 -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역사, 캐서린 스위처 바위를 뚫는 물방울 20
킴 채피 지음, 엘런 루니 그림,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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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겁 없이 달리는 소녀 - 보스턴 마라톤 대회의 역사, 캐서린 스위처
글 : 킴 채피
그림 : 엘런 루니
옮김 : 권지현
출판사 : 씨드북
출간일 : 2026 5 년 12 월 22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25년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는 RUN 이었다.
연예인들이 한 명 한 명 뛰더니 다양한 채널에서 달리기하는 모습들이 자주 등장했고 그 영향인지 우리 동네 산책길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던 크루들이 달리기로 산책길을 점령하기도 했으며 낮에서 슬로우조깅하시는 어머님들 모임까지… 대한민국이 이렇게 달리기를 사랑했나 싶을 정도였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 국제마라톤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국제마라톤에 관십을
보이던 그 때… 씨드북에서 보스턴마라톤의 역사를 그렘책으로 출간한다는 소식에 아이와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스턴마라톤의 역사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선수!!!
’캐서린 스위처‘ 이 분의 도전은 결코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지금은 어떤 대회에서든 여성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지만 캐서린 스위처가 뛰었던 그 시대에는 여성은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할 수 없다. 여자는 장시간 뛸 수 없다고 생각했다는 이야기에 아이는 왜? 라며… 살짝 흥분하더니… 여자가 달리기를 더 잘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왜 못하게 하는거지? 이상해! 라며 당시 그녀가 느꼈을 감정을 내뱉는다.
대학생이었던 캐서린 스위처가 자신의 이름 대신 성별을 알 수 없는 ‘K. V. 스위처’라는 서명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경기에 참여했다는 이야기에서는
정말 마라톤을 사랑하는구나. 그런데 들키면 어떻게 하지? 못 뛰게하면 어떻게 하지? 걱정하며 패이지를 넘기는데 그녀의 도전을 함께해준 코치님을 보며 아이는 우와~ 이 선생님도 멋지다! 라고 말하며 그녀와 그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먀 책을 읽어나간다.

그녀가 마라톤을 완주했을 때의 기록보다 그녀는 도전을 반대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뒤로하고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해낸 점이 아이는 너무 대단하다고 말한다. 캐서린 스위처처럼 "누군가 안 된다고 말해도 네 꿈을 포기하지 마"라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자 했던 작가의 의도는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전하는 위인전과는 느낌이 아주 다른 책이었다.
그녀의 업적을 알려주는데 그렘책이라는 장점이 아주 잘 넣어둔 이야기라 그림에서부터 아이는 그녀와 함께 달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고 자기가 도전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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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결 문화유산 사전 - 130개 질문과 개념으로 문화유산 완전 정복! 개념연결 초등 시리즈
배성호 외 지음 / 비아에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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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념연결 문화유산 사전 - 130개 질문과 개념으로 문화유산 완전 정복!
글 : 배성호, 문순창, 이종관, 김영화
출판사 : 비아에듀
출간일 : 2026 년 01 월 16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비아에듀에서 출간한 <개념연결 문화유산 사전 - 130개 질문과 개념으로 문화유산 완전 정복!>은 초등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책 소개에 초등 4학년을 앞 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았다.
일단 이 책은 두께감이 엄청나다. 그리고 책 크기도 교과서처럼 큰 편이다.
그래서 아이가 부담스러워 할 것 같지만 책의 내용을 보면 그렇지않다.
일단 이 책은 ’이런 유물이 어디에 있어요.‘, ’이 유물은~ 이렇게해서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등의 딱딱한 정보전달 책이 아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질문으로 시작되는 책이다. ‘왜 000은 ***으로 생겼을까?’, ‘000은 ***을 할 수 있는 거 맞나?’ 등으로 시작되는 도입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면서 그 질문의 답을 들으며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암기해야할 것 같은 백과사전이 아닌 자연스럽게 역사의 정보가 스며드는 책!이었다.
"왜?"라는 질문은 학습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아이는 또다른 “왜?”를 찾을 것이고 그것을 확장하는 힘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개념연결 문화유산 사전 - 130개 질문과 개념으로 문화유산 완전 정복!>에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이어지는 사회 및 역사 단원의 유물들이 나오는데 각 유믈에 어느 학년에서 다루고 있는지도 차례에서부터 알려주고 있고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으니 우린 이 책을 가족역사여행테마로 잡아서 한 번씩 다녀보는 건 어떤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는 차례에서 25년 여름방학에 만난 ’경주의 첨성대‘를 찾아내어 그 추억을 이야기하며 책을 펼쳐 우리가 보았던 유물에 관한 정보를 읽어낸다.
‘첨성대는 정말 별을 보는 곳이었을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하는 첨성대편의 도입은 아이도 실제로 첨성대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듣고 했던 질문이라 책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여행을 다니다보면 역사적인 건물이나 유물에는 ‘안내표지판’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최소한의 정보만 알려주는데 이 책에서는 거기에서도 알지목했던 내용들이 나오니 이 책은 아이들용 책이라고 정해놓을 수는 없었다. 부끄럽지만 나도 몰랐던 이야기가 더 많았기에 함께 읽어나갈 예정이다.

첨성대편을 다 읽은 아이는 우리 지역 (부산)에도 유물이 있을까? 궁금해하며 책의 차례를 살펴보더니 이 책에서 다룬 단 하나의 유물을 다음 여행지로 선정하며 책을 덮는다.
아이의 추억에 역사적인 공간과 유물 그리고 약사의 이야기가 담길 수 있는 이 책을 초등역사여행책으로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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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이상욱 지음 / 모티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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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글 : 이상욱
출판사 : 모티브
출간일 : 2026 년 02 월 03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모티브출판사에서 출간한 책 제목 <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를 보자마자 어떤 분이 쓴 글인가 궁금했다.
저자 이상욱 원장은 매일 수십 명의 환자를 만나는 피부과 의사였다. 아~ 그래서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친다라는 제목으로 결정하셨구나 했는데,
개인적으로 피부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지 않았던 나에게 이 책은 어떤 느낌으로 남을 수 있을까 조금 걱정되었는데 책을 다 읽은 지금 ‘동네 의사’ 이상욱 원장님이 우리 동네에 아니 우리 지역에서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이상욱 원장님의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일단 이 분은 보통의 피부과에서의 질문을 하지 않는다. ‘어디를?’ 이 아니라 ‘왜?’ 라고 환자에게 대화를 시도하며 환자의 피부 상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삶을 들여다보려는 의사라는 점이 특별하게 보였다.
내가 방문했던 어떤 병원도 ’어디를 고치고싶냐?‘, ’어디가 불편하냐?‘라는 질문만 하지 ‘왜 고치려고하냐?’ ‘어떤 부분이 불편하냐?’라고 질문을 던져주는 의사는 없었다.
그리고 병원은 대기는 길지만 진료시간은 거의 2-4분이면 끝난다. (이것도 긴편이었다. 의사와 상담하는게 아니누병원코디네이터 담당자와 상담이 더 길었던 경험이 많았고 이는 아… 내가 왜? 이 사람한테 이 이야기를 하지? 이 사람이 날 치료할 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자 웬만하면 병원을 가지않는다.)

저자인 이상욱원장님이 피부과원장님이다보니 나의 피부과 방문기도 생각난다.
20대에 햇볕알러지가 심각해졌고 관련건으로 피부과를 방문했었을 때였다.
대기실앤 다양한 치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들 중 미용 관련 상담 및 치료를 받기 위한 대기자들이 많있는데 그 분들은 그저 그 시점에 최고 유행하는 시술을 하는 목적만으로 오신거였다.
책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시는데….
쉽개 접하는 매체에는 피부에서 반짯 반짝 빛이 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누구나 손쉽게 보정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의 얼굴을 깎아내고, SNS의 필터 속 모습이 진짜 나라고 믿고 싶을 정도이다. 나 또한 필터를 사용해 화장기없는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기도 했으니까…이런 시대에 작가는 말한다.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쳐야 한다”고 말이다.
피부가 의사가 왜 이런 말을? 이라 의아할 수 있는데 저자 이상욱원장님은 매일 수십 명의 환자를 만나며 환자들이 가져오는 고민이 단순히 '미용적 문제'가 아님을 알아챘다고한다. ‘이 점만 빼면 행복해질 것 같아요’, ‘이 주름만 없으면 남편이 저를 더 사랑해줄까요?’라는 말들 속에 감춰진 깊은 외로움과 낮은 자존감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제일 먼저 실천해보라며 권한 방법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거울 속의 나와 눈을 맞추고, 그 안에 담긴 생명력과 감정을 확인하기}
거울을 하루에 한 번도 안 보는 사람은 잘없을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양치하며 제일 먼저 보는게 거울 속에 나인데… ‘난 평소에 나를 보며 어떤 생각을 했더라?’ 생각해보니… 외모에 큰 신경을 안쓰는 날에는 그저 멍하게 나를 바라보다가 누군가가 나에게 ‘기미가 생겼네?’, ‘팔자주름이 생기려나봐!‘ 등의 외모적 발언을 하며 관련 시술이나 화장품에 관해 조언을 해주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부분이 부곽되어져서 보였던 것 같았다.
이는 나도 남들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었다. (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들의 언행과 시선에 반응하고 있었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읽고 난 다음부터 나를 보며 소리없이 말한다.
‘지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뭐지?’라고
책에서는 저자이상욱원장님이
"지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뭐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화려한 시술일까, 아니면 지친 나를 위로해 줄 충분한 휴식과 영양일까?" 이 작은 질문 하나가, 남의 시선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난 남들이 세워둔 미의 기준이라는 감옥에 갇히지 않기로 했다.
대신 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런 나를 사랑하기로…


#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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