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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가 두려운 날엔 - 흔들리던 날들의 스피치, 나를 다시 세운 목소리의 기록
신유아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2월
평점 :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말하기가 두려운 날 : 흔들리던 날들의 스피치, 나를 다시 세운 목소리의 기록
글 : 신유아
출판사 : (주)태일소담출판사
출간일 : 2025 년 12 월 10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스피치’는 말하는 자가 청취자에게, 청취자의 감정을 자극하고 설득하기 위해 말하는 의사소통이라 정의되어져 있는데, 현대사회에서 스피치는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설득·동기부여를 통해 관계와 업무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역량으로 강조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스피치’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고 시간을 내서 스피치교욱을 배우러 갈 여유가 없는 나에게 (주)태일소담출판사에서 <말하기가 두려운 날 : 흔들리던 날들의 스피치, 나를 다시 세운 목소리의 기록>을 출간한다는 소식은 반가울 수 밖에 없었다.
저자인 ‘신유아’님은 현재 ‘유스피치' 대표로서 수많은 이들의 발표 공포증을 치유하고 있으며, 말하기 기술 이전에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따뜻한 코칭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하는데 그의 이전 이력 또한 멋지며 이런 분의 저서라면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저자의 이전 이력은 책에서도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신유아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말하기의 공포를 극복하는 첫걸음이 ‘자기 긍정‘ 이고 떨리는 목소리 또한 충분히 가치 있으며, 스스로를 토닥이는 따뜻한 위로가 단단한 스피치의 완성이라 이야기 하는데 이 문장니 굉장히 큰 힘이 되었다.
에필로그에서 언급함 부분이 책 속에도 계속 나왔었는데 말하기 불안은 개인의 무능함이 아닌, 타인의 시선을 위협으로 느끼는 뇌의 본능적 반응으로 정의하고, 화려한 언변이나 완벽한 발음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왜곡 없이 전달하는 '진정성'임을 강조하면서 "남의 기대를 맞추려 하지 말고, 나만의 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청중과 교감할 수 있다"는 저자의 조언을 읽으며 고개를 계속 끄덕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스피치 책인데 저자 신유아님은'듣기'의 중요성도 강조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자는 동감(같은 생각)과 공감(감정의 이해)을 구분하고,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는 태도’가 진정한 스피치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잘 말하는 사람은 결국 잘 듣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것 ‘경청’의 예로는 TV프로그램에서 유퀴즈의 유재석님이 아닐까 싶었다. 그 프로그램에서 유재석님은 상대에게 한 문장의 질문만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듣으며 반응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올라른 경청의 예가 아닐까싶었다.
이 책에서 다양한 스피치 연습 방법이 나오는데 그 중 난 호흡과 발성을 먼저 연습하기로 했다.
두려우면 호흡이 가빠지고 목소리가 떨리는데 이를 복식호흡 연습을 통해 목소리의 떨림이 줄어든다고 한다. 또한 문장과 문장 사이 1~2초간 의도적으로 멈추는 연습 또한 일상에서 쉽게할 수 있는 방법이니 매일 연습하기로 했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고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더 중요해지는 요즘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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