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부터 탐색하며 책을 읽어주었는데. 아이들의 거주지가 아파트이고 아직 어려서인지 평소에 환경미화원을 만나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책에 나온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일을 할 때 입는 주황조끼가 밤이 되자 밝아진다는 것에 아이들은 ‘우와~ 멋지다’라며 그림책의 주황조끼가 번쩍이는 장면을 한참을 바로보았다.주황조끼가 떨어지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웃들을 만나는데, 책에는 이름없는 이웃이지먼 친구들의 이름도 붙여주고~ 친구들의 할머니, 아빠를 등장시켰더네 더욱 몰입해서 그림책을 함께 읽어나갔다.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따뜻했다.마지막 환경미화원 아자씨가 보내는 감사함의 엽서는 우리의 얼굴을 똑같이 만들었다.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주신 신소담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중!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 : 무병장수의 길 글 : 김연동출판사 : 하움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책 제목이 아니라 부제목이었다. 명예도 재산도 건강의 똘마니이다. 작년부터 나에게 들었던 생각을 이 작가님이 부제목을 정하셨다. 그래서 궁금했다. 김연동작가님이 생각하는 <무병장수의 길>이…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작가가 생각하는 바를 실천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안내하는 안내서라 봐야 할 것 같다.그래서 엄청난 의학적인 부분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아내겠다. 는 목적을 가진 독자에게는 비추천한다.그러나 건강에 관심있고 생활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고 싶은 목적을 가진 독자에게는 추천해본다.요즘 넘쳐나는 건강 지식 관련 정보들 어떤 것을 먹어야하는지. 어떤 약을 먹어야하는지, 어떤 운동을 해야하는지 등등은 앞광고 뒷광고가 자연스럽게 따라와서 한편으로는 불편한 부분이 많았다.이거 안하면 나만 뒤쳐지는 거 아닌가? 이거 먹어햐는건가? 이 운동 나도 해볼까? 등등의 불안감을 괜히 느껴지는….이 책에서 작가는 무병 장수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명쾌하지는 않더라도 답을 찾아보라고 이야기한다. (들어가기 부분에서…) 독자에게 읽고 스스로 자신만을 답을 찾으라는… 어! 이러면 좀 어려울 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 어렵지 않다. 하나의 예시로 깊은 잠에 빠지게 만든 수면제는 무엇이었을까? 밥 먹고 뛰고 놀며 하늘의 태양과 종일 함께 지내다가…. 이렇게 시작되는 페이지에서는 나도 모르게 맞다. 라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으니까…오늘날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사람의 수명이 많이 연장되었지만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의 수는 그만큼 늘지않았다고 말하는 작가님의 이야기에는 어? 정말? 그러면서 생각해보면서 따로 검색도 해보는 책이었다.깊게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작가님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으며 건강한 삶을 위해 도움이 될 해답을 함께 찾아 봐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작가님이 실천하고 있는 습관들을 하나 하나 나눠서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내가 하고 있는 것과 내가 하고 있지는 않지만 관심 있어했던 부분들 그리고 새롭게 알게되는 것들이 들어있다.복식호흡이 요즘 또 하나의 키워드로 나에게는 떠오르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복식호흡이 등장한다. 처음엔 복식호흡을 쉽게 보았던 나는 복식호흡 10차례로 어지러움증을 느껴 몇 번 실천하지 못했는데 다시금 복식호흡을 차근 차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인간의 식성을 돼지보다 추악하다고 표현한 장에서는 소제목 만으로도 헙! 놀랐는데 생각해보면 매체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주제가 먹는 거이고 먹방이 한동안 모든 채널을 장악할만큼 우리는 먹는 즐거움의 노예가 된 것은 진실이니…이 책은 무병장수의 길을 명확하게 알려주지는 않는다. 나에게 생각하게 만드는 무병장수 철학책인 느낌이 강했다.한 챕터마다 질문을 남기는 책! 이라 생각한다.#무병장수의길#김연동#하음#리뷰의숲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 :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 2글 : 신태훈그림 : 콩자출판사 : 주니어김영사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한 신태훈 작가님의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2>는 으스스함이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콩자 작가님의 삽화 때문에 더 강렬했다.1편을 읽지 않았던 우리는 (아이와 나) 판타지동화를 좋아하기에 빠르게 책을 읽어나갔다.일단 이 책의 작가님의 작품은 웹툰으로 먼저 접했었던 걸 알고 놀랐다.웹툰으로 볼 때는 작가님을 궁금해하지는 않았는데… 책으로 만난 신태훈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졌다.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등장인물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한 장의 이야기처럼 구성된 점이 좋았다.다른 등장인물 소개는 그냥 인물카드 느낌이었다면 이 책은 만화같은 느낌이랄까.나무 뒤에 숨어서 아이들을 지켜보는 주인공 불이과 불이의 수하 연무괴가 어떤 일을 벌일지 등장인물 소개에서부터 궁금증을 유발시켰다.요물상점에 아이들이 와서 원하는 물건을 받아가는 것이 어디서 본 것 같다는 아이느. ‘전청당’이랑 비슷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재미있다고 한다.첫번째에 나오는 에피소드는 이 작가님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아이도 친구들과 함께 학교 앞 문방구에서 포카를 구매한 경험이 꽤나 많기 때문이다.좋아하는 아이돌의 포카를 구매하기 위해 아이돌이 광고하는 음료 음식까지 사먹기도 하기에 이 에피소드는 아이에게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는데 에피소드 결말이 아이가 생각했던 결말이 아니라 더 놀라는 듯 했고 반전의 효과는 아주 컸다. 조금 읽다가 쉬겠거니 생각했는데 쭉쭉 책장을 넘기며 한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낸다. 아이에게 적당한 길이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들어가 책이 잘 맞았던 것 같다.두번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 (아주 비중이 높은 책 뒷표지에도 등장했던 인물이었음을 아이는 나중에 말해준다.)는 일단 성별이 여자라는 점 그리고 아주 강하다는 점이 멋있었고 책을 읽다가 다시 처음 등장인물 소개로 돌아가서 알아볼 만큼 매력적이었다고 했다.그래서일까. 아이는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상점의 1권을 궁금해했다.다양한 에피소드에 웹툰을 보는 듯한 삽화 (삽화가님도 웹툰으로 데뷔하셨다고 함)가 요물상점의 또하나의 퀵이지 않았나 싶다.판타지 동화에서 삽화도 충분히 독자(아이들의 성향)에 잘 맞아져야 하니까….#요물상점2#주니어김영사#소원#요괴#판타지동화#리뷰의숲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 : 바다가 사라졌다!글*그림 : 서휘출판사 : 풀빛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바다가 사라졌다!> 서휘작가님의 첫번째 그림책이 풀빛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표지에서부터 궁금증 유발!우주선이 바닷물이 가져가는 이야기인가?꽃게모양 바위도 귀여운데 너무 놀란 물고기 2마리 표정이 정말 깜찍하지만 얼른 저 아이들을 구해주고 싶다는 생각니 들었다는 아이.꽃게모양 바위 실제로 보고싶단다.그림책 구성이 아주 재미있게 이루어져있다.이야기가 많은 편인데도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않고 끝까지 읽어나갈 수 있고 그림체도 귀엽고 다양하뉴색체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디.썰물을 처음 본 물고기의 상상은 초등 저학년의 상상만큼 신선했다.표지에 나오는 우주인이 바닷물을 가져간다에서는 평소에 차분한 아이마저 웃게 만들었다.책을 다 읽은 뒤 초등 저학년은 자기는 밀물과 썰물 이미 알고 있다고한다. YouTube에서 본 적이 있다며 영상에서 들었던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 옆에 있던 중학년 오빠는 ‘갯벌에서 살아남기‘라는 책에서 봤다고 이야기하며 좀 더 상세하게 자신이 알고 있던 지식을 펼쳐놓는다.이처럼 지식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아갈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림책으로 전달해주는 지식정보를 좋아한다. 글만으로 설명하면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을 시각화해서 알려주는 점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번 바다가 사라졌다!는 지식전달 그림책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이 자연 현상을 보고 자신들도 느껴봤을 법한 상황을 아주 잘 나타내주고 있는 점이 좋았다.이 책에서 물고기들의 상상을 본 아이들과 나만의 마다가 사라졌다! 표지 만들기를 해보아다.처음에는 표지와 동일하게 그리려고 했으나 다시 책 내용을 휘리릭 (글이 아닌 그림만 관찰 할 수 있게) 보여주니 자신만의 상상을 표지에 담아내기 시작했다.너무 다양한 이야기들이 표지에 들어가 있었고 자신의 그림에 자부심을 느끼며 마지막에 표지 그림에 이름을 적는 순간 아이들 표정이 아주 환해짐을 볼 수 있었다.처음 그림책을 봤을 때 중학년의 표정은 우리가 그림책을? 이였지만 그림책을 함께 읽고 연계 활동까지 하니 그림책 꽤 재미있네!라는 표정이었다.서휘작가님의 바다가사라졌다!는 지식을 넣어주는 그림책이 아니라 좋았다.자연의 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볼 수 있는 그리고 그 안에서 나만의 시선을 표현할 수 있는 책이었다.다음에는 어떤 작품을 보여주실지 기대된다.#바다가사라졌다!#서휘작가님#풀빛#과학그림책#리뷰의숲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 : 기묘한사무소_2.작은 귀 비밀 아지트글 * 그림: 리줘잉옮김 : 정세경출판사 : 고래가숨쉬는도서관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기묘한사무소 2. 작은 귀 비밀 아지트>의 첫 느낌은 유아 그림책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기자기한 그림체 때문이었다.귀여운 성별이 여자로 보이는 고양이가 거북이와 열쇠를 들고 뛰어가는… 그 배경은 어느 동굴 같은 곳이고 뒤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웃거나, 놀라거나, 화내거나 아주 다이나믹한 이야기가 숨겨진 궁금한 그림책 느낌은 뒷표지에서 어느 정도 어떤 이야기인지 보여준다.아이는 처음에 고양이 발을 빵모자처럼 보인다고 했다. (역시 아이의 발상은 어른을 능가한다.)‘별난 문제를 해결해 준다’ 는 기묘한 사무소로 아이와 함께 읽어나갔다.책을 탁! 펼치면 다양한 표정의 주인공으로 보이는 고양이 얼굴이 등장한다.아이는 조금 관찰하더니 ‘왼쪽이랑 오른쪽이랑 그림이 똑같네.’라며 자신이 관찰한 것을 이야기한다.역시 나보다 빠르게 캐치한다. ‘세상의 모든 아이와 고양이 친구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라고 시작되는 이야기에아이는 아이랑 고양이를 좋아하나보다. 라고 말한다.첫 페이지부터 아이 취향 저녁이다.글자는 적당한 사이즈였고 삽화와 아주 적절하게 조화로운. 흔히 보는 동화의 삽화가 아니라 삽화와 글이 함께 이야기를 보여주는… 아주 흥미로운 첫페이지였다.기묘한 사무소의 구호를 주인공 쌩이는 크게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신기해, 대단해, 기묘해! 사랑을 나누고, 기적을 전하자!’를 나부터 크게 외치자 아이도 재미있다는 듯 따라서 구호를 크게 외쳐보았다. 책에 대해 흥미를 잃지 않기를 바램에 시작한 거였는데 이건 나의 노파심이었음. 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 재미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꽉 잡고 있었고 이 책의 재미있는 부분이 책 초반에 나오는데 참여형 이야기 전개라는 점이다.우리가 예전에 했던 뱀보드게임처럼 이야기를 길 찾기 처럼 만들어 점수를 얻어서 쌩이의 선택을 아이가 도와주는 건데 이 부분에서 완전 몰입했당.이 것만 나오느냐… 당연히 아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 전개될 수록 새로운 참여형 동화가 진행된다.그래서 몰입을 할 수 밖에없다.이 책의 특이점 마지막은 등장인물 소개가 이야기가 끝나면 마지막에 나온다.그 빈 공간에 나는 아이에게 자신의 캐릭터도 그려 넣어보라고 했다.우리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간 느낌이 강했기에…3권도 나오길 기다려지는 책이었다.#기묘한사무소#리줘잉#고래가숨쉬는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