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연결 문화유산 사전 - 130개 질문과 개념으로 문화유산 완전 정복! 개념연결 초등 시리즈
배성호 외 지음 / 비아에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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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개념연결 문화유산 사전 - 130개 질문과 개념으로 문화유산 완전 정복!
글 : 배성호, 문순창, 이종관, 김영화
출판사 : 비아에듀
출간일 : 2026 년 01 월 16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비아에듀에서 출간한 <개념연결 문화유산 사전 - 130개 질문과 개념으로 문화유산 완전 정복!>은 초등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책 소개에 초등 4학년을 앞 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았다.
일단 이 책은 두께감이 엄청나다. 그리고 책 크기도 교과서처럼 큰 편이다.
그래서 아이가 부담스러워 할 것 같지만 책의 내용을 보면 그렇지않다.
일단 이 책은 ’이런 유물이 어디에 있어요.‘, ’이 유물은~ 이렇게해서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등의 딱딱한 정보전달 책이 아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질문으로 시작되는 책이다. ‘왜 000은 ***으로 생겼을까?’, ‘000은 ***을 할 수 있는 거 맞나?’ 등으로 시작되는 도입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면서 그 질문의 답을 들으며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암기해야할 것 같은 백과사전이 아닌 자연스럽게 역사의 정보가 스며드는 책!이었다.
"왜?"라는 질문은 학습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아이는 또다른 “왜?”를 찾을 것이고 그것을 확장하는 힘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개념연결 문화유산 사전 - 130개 질문과 개념으로 문화유산 완전 정복!>에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이어지는 사회 및 역사 단원의 유물들이 나오는데 각 유믈에 어느 학년에서 다루고 있는지도 차례에서부터 알려주고 있고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알아갈 수 있으니 우린 이 책을 가족역사여행테마로 잡아서 한 번씩 다녀보는 건 어떤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는 차례에서 25년 여름방학에 만난 ’경주의 첨성대‘를 찾아내어 그 추억을 이야기하며 책을 펼쳐 우리가 보았던 유물에 관한 정보를 읽어낸다.
‘첨성대는 정말 별을 보는 곳이었을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하는 첨성대편의 도입은 아이도 실제로 첨성대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듣고 했던 질문이라 책의 이야기에 더 집중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여행을 다니다보면 역사적인 건물이나 유물에는 ‘안내표지판’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최소한의 정보만 알려주는데 이 책에서는 거기에서도 알지목했던 내용들이 나오니 이 책은 아이들용 책이라고 정해놓을 수는 없었다. 부끄럽지만 나도 몰랐던 이야기가 더 많았기에 함께 읽어나갈 예정이다.

첨성대편을 다 읽은 아이는 우리 지역 (부산)에도 유물이 있을까? 궁금해하며 책의 차례를 살펴보더니 이 책에서 다룬 단 하나의 유물을 다음 여행지로 선정하며 책을 덮는다.
아이의 추억에 역사적인 공간과 유물 그리고 약사의 이야기가 담길 수 있는 이 책을 초등역사여행책으로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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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이상욱 지음 / 모티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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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글 : 이상욱
출판사 : 모티브
출간일 : 2026 년 02 월 03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모티브출판사에서 출간한 책 제목 <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를 보자마자 어떤 분이 쓴 글인가 궁금했다.
저자 이상욱 원장은 매일 수십 명의 환자를 만나는 피부과 의사였다. 아~ 그래서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친다라는 제목으로 결정하셨구나 했는데,
개인적으로 피부과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지 않았던 나에게 이 책은 어떤 느낌으로 남을 수 있을까 조금 걱정되었는데 책을 다 읽은 지금 ‘동네 의사’ 이상욱 원장님이 우리 동네에 아니 우리 지역에서 계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이상욱 원장님의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일단 이 분은 보통의 피부과에서의 질문을 하지 않는다. ‘어디를?’ 이 아니라 ‘왜?’ 라고 환자에게 대화를 시도하며 환자의 피부 상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삶을 들여다보려는 의사라는 점이 특별하게 보였다.
내가 방문했던 어떤 병원도 ’어디를 고치고싶냐?‘, ’어디가 불편하냐?‘라는 질문만 하지 ‘왜 고치려고하냐?’ ‘어떤 부분이 불편하냐?’라고 질문을 던져주는 의사는 없었다.
그리고 병원은 대기는 길지만 진료시간은 거의 2-4분이면 끝난다. (이것도 긴편이었다. 의사와 상담하는게 아니누병원코디네이터 담당자와 상담이 더 길었던 경험이 많았고 이는 아… 내가 왜? 이 사람한테 이 이야기를 하지? 이 사람이 날 치료할 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자 웬만하면 병원을 가지않는다.)

저자인 이상욱원장님이 피부과원장님이다보니 나의 피부과 방문기도 생각난다.
20대에 햇볕알러지가 심각해졌고 관련건으로 피부과를 방문했었을 때였다.
대기실앤 다양한 치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들 중 미용 관련 상담 및 치료를 받기 위한 대기자들이 많있는데 그 분들은 그저 그 시점에 최고 유행하는 시술을 하는 목적만으로 오신거였다.
책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시는데….
쉽개 접하는 매체에는 피부에서 반짯 반짝 빛이 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누구나 손쉽게 보정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의 얼굴을 깎아내고, SNS의 필터 속 모습이 진짜 나라고 믿고 싶을 정도이다. 나 또한 필터를 사용해 화장기없는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기도 했으니까…이런 시대에 작가는 말한다.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쳐야 한다”고 말이다.
피부가 의사가 왜 이런 말을? 이라 의아할 수 있는데 저자 이상욱원장님은 매일 수십 명의 환자를 만나며 환자들이 가져오는 고민이 단순히 '미용적 문제'가 아님을 알아챘다고한다. ‘이 점만 빼면 행복해질 것 같아요’, ‘이 주름만 없으면 남편이 저를 더 사랑해줄까요?’라는 말들 속에 감춰진 깊은 외로움과 낮은 자존감을…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제일 먼저 실천해보라며 권한 방법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거울 속의 나와 눈을 맞추고, 그 안에 담긴 생명력과 감정을 확인하기}
거울을 하루에 한 번도 안 보는 사람은 잘없을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고 양치하며 제일 먼저 보는게 거울 속에 나인데… ‘난 평소에 나를 보며 어떤 생각을 했더라?’ 생각해보니… 외모에 큰 신경을 안쓰는 날에는 그저 멍하게 나를 바라보다가 누군가가 나에게 ‘기미가 생겼네?’, ‘팔자주름이 생기려나봐!‘ 등의 외모적 발언을 하며 관련 시술이나 화장품에 관해 조언을 해주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부분이 부곽되어져서 보였던 것 같았다.
이는 나도 남들의 시선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었다. (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들의 언행과 시선에 반응하고 있었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읽고 난 다음부터 나를 보며 소리없이 말한다.
‘지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뭐지?’라고
책에서는 저자이상욱원장님이
"지금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뭐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화려한 시술일까, 아니면 지친 나를 위로해 줄 충분한 휴식과 영양일까?" 이 작은 질문 하나가, 남의 시선이라는 감옥에서 탈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난 남들이 세워둔 미의 기준이라는 감옥에 갇히지 않기로 했다.
대신 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런 나를 사랑하기로…


#저는 얼굴이 아니라 마음을 고치는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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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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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전 시집 -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탄생 100주년 · 서거 70주년 기념 시집
박인환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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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박인환 전 시집-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탄생 100주년 · 서거 70주년 기념 시집
글 : 박인환
출판사 : 스타북스
출간일 : 2026 년 01 월 05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스타북스에서 <박인환 전 시집-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탄생 100주년 · 서거 70주년 기념 시집> 출간했다는 소식에 잘 알지 못하는 시인이지만 그의 명성은 들어보았기에 서평단 신청을 하고 책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박인환 시인의 삶을 다룬 TV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박인환 시인의 고향인 강원도 인제를 배경으로, 그가 남긴 문학적 발자취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상에는 박인환 시인의 아들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이신 박세형시인이 나오셨는데 아버지를 회상하며 이야기하실 땐 뭉클해졌다.
그리고 기다리던 책을 받자마자 제일 먼자 찾은 시는
나처람 박인환에 대해 잘 몰라도 그의 시 중에 가장 유명하고, 책의 소제목에도 나와있는 <목마와 숙녀> 였다.
‘한 잔의 술을 마시고 /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로 시작해 '가을 바람 소리는 /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로 끝나는 이시는 책의 2챕터 7번째에 수록되어져 있는데 이 시는 시 낭송회와 문학 행사에서 가장 자주 불리는 작품이라고도 한단다.
이 시가 나온 시대를 책에서 알려주는데 그 부분이 만족스러웠다. 그의 생애에 맞춘 시 소개가 그 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니 말이다.
‘목마와 숙녀’는 6.25를 겪은 가족과 사회를 보여주는 시에 수록되어져 있는데 이 시에서 나오는 ‘등대’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각주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전반적으로 여기에 수록되는 시에 각주가 기입되어져있다.)
박인환이 이 시를 쓸 때 명동의 한 다방에서 울고 있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고 한다 . 이 이야기는
책을 함께 읽으며 대화를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책 한권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또한 좋은 시간이었다.
박인환의 시는 처음 읽으면서 느낀 점은 참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시와는 너무나도 다른 형식의 시였다. 시가 어렵다고 하니 해석하랴하지말고 그저 리듬감으로 읽어보라는 조언을 들었다. 그러다보면 시에서 느껴지는 쓸쓸하고 서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것이라며…

이 책에서는 시뿐만 아니라 그가 남긴 영화평론과 수필까지 수록했다는 점이 특이했다.
영화평론에는 그 영화의 재미부분을 언급하기 보다는 영화의 촬영 기법, 조명, 배우의 연기 톤까지 섬세하게 분석하는 것을 읽으면서 영화를 정말 좋아했음이 들어났고 그 안에서 당시 그가 좋아했던 배우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박인환의 작품은 몇몇 유명한 시 위주로 알려져 있는데 새롭게 발굴된 미발표작과 그가 쓴 산문들을 통해 박인환 문학을 좀 더 알고 싶다면 박인환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이 특별판을 추천해본다.
이 책을 통해 박인환의 세상에 빠져들 수 있으니…

#박인환 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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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가 두려운 날엔 - 흔들리던 날들의 스피치, 나를 다시 세운 목소리의 기록
신유아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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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말하기가 두려운 날 : 흔들리던 날들의 스피치, 나를 다시 세운 목소리의 기록
글 : 신유아
출판사 : (주)태일소담출판사
출간일 : 2025 년 12 월 10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스피치’는 말하는 자가 청취자에게, 청취자의 감정을 자극하고 설득하기 위해 말하는 의사소통이라 정의되어져 있는데, 현대사회에서 스피치는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설득·동기부여를 통해 관계와 업무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역량으로 강조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스피치’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고 시간을 내서 스피치교욱을 배우러 갈 여유가 없는 나에게 (주)태일소담출판사에서 <말하기가 두려운 날 : 흔들리던 날들의 스피치, 나를 다시 세운 목소리의 기록>을 출간한다는 소식은 반가울 수 밖에 없었다.

저자인 ‘신유아’님은 현재 ‘유스피치' 대표로서 수많은 이들의 발표 공포증을 치유하고 있으며, 말하기 기술 이전에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따뜻한 코칭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하는데 그의 이전 이력 또한 멋지며 이런 분의 저서라면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저자의 이전 이력은 책에서도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신유아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말하기의 공포를 극복하는 첫걸음이 ‘자기 긍정‘ 이고 떨리는 목소리 또한 충분히 가치 있으며, 스스로를 토닥이는 따뜻한 위로가 단단한 스피치의 완성이라 이야기 하는데 이 문장니 굉장히 큰 힘이 되었다.
에필로그에서 언급함 부분이 책 속에도 계속 나왔었는데 말하기 불안은 개인의 무능함이 아닌, 타인의 시선을 위협으로 느끼는 뇌의 본능적 반응으로 정의하고, 화려한 언변이나 완벽한 발음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왜곡 없이 전달하는 '진정성'임을 강조하면서 "남의 기대를 맞추려 하지 말고, 나만의 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청중과 교감할 수 있다"는 저자의 조언을 읽으며 고개를 계속 끄덕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스피치 책인데 저자 신유아님은'듣기'의 중요성도 강조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자는 동감(같은 생각)과 공감(감정의 이해)을 구분하고,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는 태도’가 진정한 스피치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잘 말하는 사람은 결국 잘 듣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것 ‘경청’의 예로는 TV프로그램에서 유퀴즈의 유재석님이 아닐까 싶었다. 그 프로그램에서 유재석님은 상대에게 한 문장의 질문만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해서 듣으며 반응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올라른 경청의 예가 아닐까싶었다.

이 책에서 다양한 스피치 연습 방법이 나오는데 그 중 난 호흡과 발성을 먼저 연습하기로 했다.
두려우면 호흡이 가빠지고 목소리가 떨리는데 이를 복식호흡 연습을 통해 목소리의 떨림이 줄어든다고 한다. 또한 문장과 문장 사이 1~2초간 의도적으로 멈추는 연습 또한 일상에서 쉽게할 수 있는 방법이니 매일 연습하기로 했다.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고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더 중요해지는 요즘 이 책을 추천한다.

#말하기가 두려운 날
#흔들리던 날들의 스피치, 나를 다시 세운 목소리의 기록
#신유아
#태일소담출판사
#스피치추천도서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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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어른들도 모르는 미술 신문 : 빈센트 반 고흐 편
다다 코리아 지음 / 다다코리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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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쉿! 어른들도 모르는 미술 신문 : 빈센트 반 고흐 편
글 : 다다코리아
출판사 : 다다코리아
출간일 : 2025 년 11 월 28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화가를 똡으라는 말에 부동의 인기 1위는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이다. 그렇다면 왜 그를 우리는 이렇게도 열광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의 비극적인 삶과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한국 특유의 한의 정서나 역동적인 에너지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많다는데 이런 이유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예술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신문'이라는 흥미로운 형식을 빌려 전달하는 독창적인 <쉿! 어른들도 모르는 미술 신문 : 빈센트 반 고흐 편>이 다다코리아를 통해 출간되었다.
아이는 학교 복도에서 만났던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덕분에 화가의 이름과 작품은 읻했지만 그의 삶과 더 많은 작품을 미술관이 아닌 책으로 통해 알 수 있으니 너무 좋았다고 한다.

이 책의 형식은 새로웠다. 당시의 사건을 보도하는 '헤드라인 뉴스', 화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인터뷰', 작품의 특징을 짚어주는 '기획 기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이는 고흐의 삶의 이야기와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좋아했는데 특히나 작품에 대한 설명글도 있으니 좀 더 작품을 이해하는데 쉬웠다고 한다.

이 책은 고흐를 단순히 천재 화가로 신격화하지 않습니다.강렬한 그림 뒤에 숨겨진 그의 고뇌, 외로움, 그리고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이야기해준다. "밤은 무섭지 않아! 별들이 반짝이며 세상을 밝혀주니까!"라는 문구에서처럼 고흐의 작품이 어떻게 그의 감정을 대변했는지 설명햐주니 아이는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된다. 아이도 책 중에 ’고흐는 이 모습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면서 더 잘 그리기 위해 연습했어…‘라는 말에 아이는 자신도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데 관찰하는 것도 잘해야겠다고 말하며 작품을 좀 더 깊숙히 들여다본다. 그리고 책상 위 사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다. ‘쉿! 어른들도 모르는…’ 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아이가 먼저 읽고 이야기 해주는 재미 또한 있었다.

이 책은 단순한 아동용 도서를 넘어선다고 생각된다.
예술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주는 친절한 가이드북? 나만의 도슨트? 이랄까?
미술은 감상의 대상이기보다 공부해야 할 대상 혹은 어려운 영역으로 느껴질 때가 많은데 이 책은 일상적인 매체인 신문의 형식을 빌려와서 이야기 해주면서도 학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예술가의 생애를 이해하며 그의 작품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의 폭을 넓혀주니 성인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쉿! 어른들도 모르는 미술 신문 : 빈센트
#빈센트 반 고흐
#다다코리아
#미술추천도서
#리뷰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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