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에 남의 소원을 들은 귀신은 반드시 들어줘야한다는 말, 영감탱이 몰라?"
"그런 게 있었어? 소원 안 들어주면 어떻게 되는데?"
"모르지. 죽었는데 또 죽기야 하겠어?"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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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은 남아 있는 사람들이 멋지게 마무리할 거야." - P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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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질감 - 청소년 테마 소설 문학동네 청소년 59
김보영 외 지음, 유영진 엮음 / 문학동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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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만으로 판단할 순 없었지만 사진 속 사람이 우마르가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승우는 그 마음이 스스로 어색했다. 우마르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 애가 잘못되기를 바란 적은 없어. 승우는 속으로 변명하며 자신도 모르는 새 미운 정이라도 든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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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질감 - 청소년 테마 소설 문학동네 청소년 59
김보영 외 지음, 유영진 엮음 / 문학동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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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릇이 깨진 어른들을 많이 봤어. 그럴 수밖에. 다들 MP가안 보이니까. 관리하지도 소중히 여기지도 않으니까. 그릇이 깨진사람들은 물 밖에 밀려 나온 물고기처럼 늘 허덕이며 살아. 무엇을 하든 기쁘지 않고, 무엇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아. 그러다 보면, 어떻게든 주변 사람을 힘들게 만들어야 자기가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이해받으리라 믿게 되는 것 같아.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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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에미 비룡소 그래픽노블
테리 리벤슨 지음, 황소연 옮김 / 비룡소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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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린 모두 조금씩 미쳤어, 아냐?
넌 네 나름대로 대응했을 뿐이야. - P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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