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 세상의 모든 변화를 결정하는 인구의 경제학
딘 스피어스.마이클 제루소 지음, 노승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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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변화를 결정하는

인구의 경제학

딘 스피어스, 마이클 제루소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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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클럽 #웅진지식하우스 #딘스피어스 #마이클제루소


뉴스 기사를 보다 보면 학교 폐교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에 소멸 예정 지역, 출산율 그래프가 등장하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누구는 과거에 그리고 현재 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을 다음 세대에는 못할 것이라는 걱정 가득한 시선이 있는가 하면 사람이 줄어드니 집값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환경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문제는 보통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면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상 각자도생을 해야 하는 시대에서 스스로 대응책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당신의 현명한 미래에 대한 선택을 위해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풍요는 수많은 사람의 아이디어가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저자는 사람이 줄면 아이디어도 줄고, 세상의 발전 속도도 멈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대한민국이 2020년부터 인구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인구의 정점을 찍은 지금 대한민국의 위상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 볼 때 인구와 번영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인구는 많은데 선진국에 되지 못하는 많은 나라들을 보면 또 그렇기도 않은 것 같습니다.

인구가 아주 많은 것은 오히려 문제가 될 것 같고 적당히 많은 인구수가 혁신에 최적화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적당히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선진국의 인구가 적게는 5천만 명에서 많게는 3억 명 정도니까 대략 1억 5천만 정도가 최적의 혁신 인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부에서 어떻게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여러 나라들의 사례를 들어서 억지로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합니다. 잠깐은 효과를 볼 수 있으나 항상 모든 현상은 장기간에 걸쳐서 봐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녀를 낳고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부모가 되는 것이 매력적이고 중요하다고 스스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다시 자녀에게로 갔을 때 인구 증가가 대물림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다자녀를 둔 부모를 애국자라고 하고 엄마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것은 미봉책도 안되고 오히려 부작용만 가져올 가능성이 큽니다.


나의 노후, 내 아이의 미래, 그리고 우리 경제가 어떻게 바뀔지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데이터가 이 안에 담겨 있습니다. 도덕적인 훈계나 막연한 공포는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문제 해결은 확실한 사실을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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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화폐들 그리고 비트코인
홍익희 지음 / 책과삶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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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화폐의 본질을 먼저 꿰뚫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이 지갑 속 지폐나 스마트폰 속 숫자를 바라보는 눈은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판을 읽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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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화폐들 그리고 비트코인
홍익희 지음 / 책과삶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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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세상을 바꾼 화폐들 그리고 비트코인

왜 부자들은

달러를 버리고 비트코인을 사는가

홍익희

책과삶

#화폐 #비트코인 #부의판도 #화폐의역사 #자본주의

#세상을바꾼화폐들그리고비트코인 #홍익희 #책과삶

#리뷰어스클럽


아직까지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강력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생긴 지 15년이 되었고 제도권에도 오르고 가격도 엄청나게 올랐습니다만 아직도 지금 당장 없어져도 반발이 없을 만큼 대중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드문 자산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인류 문명의 배후에서 역사를 조종해온 '화폐'라는 거대한 에너지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과거의 조개껍데기부터 미래의 비트코인까지 관통하는 부의 대이동을 한눈에 이해하면서 아는 만큼 보이고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패권전쟁의 승패는 결국 화폐를 누가 가져가느냐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특정 권력이 독점할 수 없는 비트코인은 패권전쟁을 할 명분을 없애줄 뿐 아니라 기존의 화폐가 저질렀던 잘못들을 되돌려 놓을 수도 있는 미래 평화의 키일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을 가격, 변동성, 사기와 연관 등 언론과 무지에서 만들어진 부정적인 투기의 수단으로만 볼 때, 이 책은 기술적 철학과 화폐 시스템의 진화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여 잘못 짜인 프레임을 부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본질을 흐리는 세력들의 방해를 뿌리치고 내가 진짜 봐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위시한 블록체인과 AI는 인간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그렇든 새로운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개인도 나라도 도태되어 버립니다. 다만 그 속도가 점점 더 빨라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화폐의 가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내 자산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가난해지느냐 부의 길로 가느냐가 갈리게 됩니다. 즉,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냐 없느냐로 상류층이냐 중산층이냐 서민이냐로 갈리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화폐의 본질을 먼저 꿰뚫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이 지갑 속 지폐나 스마트폰 속 숫자를 바라보는 눈은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판을 읽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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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길 위에서 건네는 안부 - 나를 치유하는 가장 오래된 언어에 대하여
정정희 지음 / 가능성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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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됩니다. 출근길의 가로수, 창가의 작은 화분 하나에서도 우리는 ‘자연의 안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춤이 필요하시다면, 이 책이 건네는 다정한 솔잎 향기를 맡아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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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길 위에서 건네는 안부 - 나를 치유하는 가장 오래된 언어에 대하여
정정희 지음 / 가능성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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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길 위에서 건네는 안부

나를 치유하는

가장 오래된 언어에 대하여

정정희

문화제작소가능성들

#치유의자연학 #자연의언어 #강릉에서의삶 #해송길위에서건네는안부

#정정희 #가능성들 #리뷰어스클럽


'보는' 자연에서 '읽는' 자연으로 (Nature Literacy)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자연 리터러시(Nature Literacy, 자연과의 소통 및 이해 능력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자연을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읽고, 해석하며, 자연과 인격적으로 관계를 맺는 과정을 강조)입니다. 저자는 서울에서의 치열한 삶 끝에 찾아온 번아웃과 우울을 안고 고향인 강릉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그곳의 해송(곰솔) 숲과 바다를 걸으며 비로소 숨을 쉬게 됩니다.


하지만 저자는 단순히 "풍경이 참 좋다"라고 감탄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자연을 소비해야 할 대상(It)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는 인격적인 존재(Thou)로 대하는 태도의 전환을 이야기합니다.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철학을 인용하며)

숲의 냄새를 맡고, 파도 소리의 리듬을 읽어내는 과정이 뇌과학적으로 어떻게 우리를 회복시키는지 증명합니다. 결국, 자연을 읽는다는 것은 무너진 내 마음의 안부를 묻는 일과 같음을 역설합니다.


■ 자연은 정복해야 할 대상(It)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는 친구(Thou)다.

많은 현대인이 자연을 '힐링을 위한 도구'나 '멋진 배경'으로만 소비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해송 숲을 친구처럼 대하며 매일 안부를 묻습니다. "잘 잤니?", "오늘 바람은 어때?"라고 말을 건네는 순간, 숲은 단순한 나무의 집합이 아니라 나를 위로하는 거대한 생명체로 다가옵니다.



■ 도시의 속도에 맞추어 달리다 어느 순간, 마음이 먼저 고장이 나버렸다.

이 문장은 숨 가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고백처럼 들립니다. 몸은 멀쩡히 움직이지만, 마음은 이미 멈춰버린 상태. 저자는 그 멈춰버린 마음을 다시 뛰게 하는 동력이 '자연의 속도'에 동기화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 우리는 편리함을 얻은 대신, 계절의 변화를 읽는 눈과 흙냄새를 맡는 코, 바람의 결을 느끼는 피부를 잃어버렸다.

이 구절에서 저는 잠시 책을 덮고 창밖을 보았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의 매끄러운 감촉에만 익숙해져, 거친 나무껍질의 따스함을 잊고 산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이 책은 강릉의 안목해변과 해송 숲이라는 구체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하지만, 그 메시지는 보편적입니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됩니다. 출근길의 가로수, 창가의 작은 화분 하나에서도 우리는 '자연의 안부'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정정희 작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 듯합니다. "당신은 오늘, 당신을 둘러싼 세계와 진정으로 눈을 맞추었나요?"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춤이 필요하시다면, 이 책이 건네는 다정한 솔잎 향기를 맡아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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