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탓하지 않는다
장한식 지음 / SISO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가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해 보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듯합니다. 보면서 들은 생각은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중요한 일이었던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작은 사소한 것이지만 욕심에서 비롯된 마음이 큰일을 그르치기도 했다는 것을 지금 다시 느낍니다. 문제는 앞으로 잘해야 하는데 자꾸 머릿속에 그 생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도움이 된 부분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뜯어서 제 생각과 함께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결국 내 문제


지난 과거를 가끔은 생각해 봅니다. 특히 잘 안 풀린 것을 주로 말입니다. 왜 안되었을까 하는 주제로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는 같은 일을 겪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이 있고 바로 몇 년은 누구누구가 무엇을 잘못해서 그렇게 되었다는 생각만 머리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일단 그건 내 입장이고 혹시 내 잘못은 없었나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일은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지만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고는 내 문제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보는 나의 문제를 봐야 하는 게 결국에는 핵심이었습니다. 




끌려다니는 인생은 의미 없다.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게 되면 나름 재미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고 딱히 결과가 없어도 힘이 났습니다. 근데 그 일을 생각해 보니까 내가 너무 의존적이었습니다. 같이 일을 도모하자고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너무 그럴듯해서 그냥 이들의 말대로 한번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내가 과감하게 해야 할 결정도 맡기게 되었고 우유부단한 모습만 보이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이룬 것도 없고 의미도 없어져 버려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가 결국 그곳을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10년이 다 돼가는 일이지만 살면서 나름 큰 이벤트였긴 했습니다. 다시 정비를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부터 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내가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과 함께 의존적이 되면 나도 괴롭고 상대방도 괴롭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나름 아내에게 의지하기는 하지만 의존적인 자세는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더 나은 내일로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이 되면

기회가 생깁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쏠려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그들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살다 보면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가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이 너무 주거나 너무 받는 관계면 결국에는 중간에 끊기게 됩니다. 오는 게 있으면 가야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선을 다해 치열하게 살다 온 어느 한 인생 선배가 나에게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지 카페나 술자리에 앉아서 피를 토하듯이 조언해 주는 느낌이 들은 책이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서평단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다양한 책을 보면서 많은 기회들이 또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들 들려준 저자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운이있는사람은세상을탓하지않는다 #장한식 #SISO #SISO출판사 #자기계발서신간 #웬디불살롱서평단 #서평단모집 #서평단이벤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배당주 투자 -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버핏타로 지음, 하루타케 메구미 그림, 김정환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투자는 왜 하는가?


투자는 왜 하는가에 대한 물음이 가장 먼저 들어야 합니다. 사실 대충 일하고 적당히 벌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고 싶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소득 격차를 줄이는 행위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다만 노동자에서 벗어나 자본가가 되는 방법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일이기 때문에 자본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자본가의 길로 갈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저와 같이 뭐하나 내세울 게 없다고 생각되면 세상이 돌아가는 시스템(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자본가의 편에 서야 합니다. 그러려면 일단 가장 먼저 해볼 수 있는 것이 주식을 사서 모으는 일입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야 멀리 볼 수 있듯이 자본가와 같은 돈의 흐름을 만들면 내 돈은 자본가와 같은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안전과 원금 보장은 독이며,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순서로 자본으로부터 해방됩니다.






왜 미국 주식인가?


간단하게 말하면 세계 경제의 반 이상을 미국이 돌리고 있고 좋은 기업들은 미국에서 탄생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은 주주들을 대우해 줍니다. 내 돈을 제대로 대우해 줄 수 있는 곳은 찾아가야 하는데 당연히 0순위로 미국을 찾아가야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을 보면 자식, 친척들에게 물려주려고 물적분할을 하고 그것을 따로 상장하면서 그 비용을 주주에게 부담시킵니다.(자회사 따로 상장) 게다가 주식을 상속도 해줘야 하니까 주가는 올라가면 안 됩니다. 주가가 올라야 투자도 되고 활기도 넘치는데 자신의 지배 구조를 단단히 하기 위해서 주가를 억누릅니다. 기업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보답해야 하는데 기업의 유보금으로 쌓아만 두고 있습니다. 자신의 돈을 빼앗긴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주식투자를 해야 하고 미국 주식으로 가는데

왜 배당주에 투자를 해야 되는가?



바로 돈 넣고 돈 먹기, 돈이 돈을 낳기 때문입니다. 무배당 주식을 추가 매수하려면 다른 노동을 추가로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돈을 만들어 추가 매수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배당주는 그 배당으로 주식을 살 수 있으니 가만히 앉아서 자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배당을 준다는 말은 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좋은 배당주는 매년 배당을 늘려주기까지 합니다.





조급해 하지만 않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배당주 투자는 빠르니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은 짧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깁니다. 쉬워 보이는 길이 어려운 법입니다. 누구나 당장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그렇게 이루지 않았다는 사실을 되새기면서 자신의 투자 철학을 확립해 가고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국배당주투자
#버핏타로
#이레미디어
#커피한잔가격으로시작하는미국배당주투자
#주식투자
#미국주식
#미국주식투자
#배당주투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
신아로미 지음 / 부크럼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혼자서 잘 산다라는 것

혼자서 잘 산다라는 것은 그냥 워딩 그래도 판단할 것은 아닙니다. 남들을 의식하고 남들에게 잘 보이고 남들에게 휘둘리는 삶보다는 혼자서 결정하고 혼자서 이겨내며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혼자 가는 거라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자신을 믿지 못해서 자꾸 남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게 만듭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나만의 인생을 사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 합니다. 


저 또한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지만 끊임없이 시험에 들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혼자서 잘 산다라는 워딩을 다시 한번 나만의 삶, 내가 원하는 삶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언제나 나다운 삶은 방해와 도전을 받을 겁니다.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마인드 셋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용기 (勇氣)


세상을 살다 보면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잘 없습니다. 하지만 또 의외의 곳에서 길이 열리기도 합니다. 사람은 안정적인 것을 원해서 위험을 무릅쓰는 것을 주저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용기에서 나옵니다. 일어나고 운전을 하고 무언가를 하는 사소하게 보이는 것들은 작은 용기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것들이 모여 내 인생이 되고 내 인생은 곧 내가 됩니다. 




불안 (不安)

모두들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은 언제나 불안한 상태가 돼야만 발전을 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게 됩니다. 그 불안을 씨앗으로 직장도 다니고 투자도 하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갈 준비를 합니다. 내일은 또 어떻게 살까 하는 그 불안감으로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예로 들어보면 안정적인 상품에는 과실이 적습니다. 반대로 불안한 상품은 그만큼 과실이 많습니다. 자산을 늘리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당연하게 불안한 상품을 운용하면서 비, 바람을 맞으며 나가야 합니다.

 




불안한 느낌을 받을수록 좋습니다.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안정을 추구하는 것은 결국 서서히 죽어가는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만의 페이스


인생은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목적지가 다르다면 경쟁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남과의 경쟁은 목적지가 같으니 생기는 일입니다. 나만의 목적지를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나만의 페이스로 나만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남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잃는다면 남들도 의미가 없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한문고 #서평단 #대한문고서평단 #혼자서도잘사는걸어떡합니까 #신아로미 #부크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작과 비평 203호 - 2024.봄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창작과비평사(창비)에서 나오는 계절마다 나오는 계간을 처음 보고 읽어봤습니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 학창 시절에 창작과비평사에서 나오는 문학책들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계간지를 보니까 또 마음이 새롭습니다. 아직까지 건재하고 있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평론, 시와 소설 같은 문학 작품, 정치와 시사 등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옴니버스처럼 묶어 놓은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보던 소년챔프, 보물섬(다들 아시죠?) 같이 여러 만화의 일부분들을 한데 묶어서 연재식으로 한 것과 비슷합니다. 







 

소설같이 문학 장르는 서평을 쓸 때도 잘 안 써져서 잘 안 보게 되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읽혔습니다. 단독 작품이 아니라 부분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가벼운 마음으로 쓱쓱 보게 되었습니다. 






정치적인 분야에 있어서는 나름 편집부의 생각을 알 수 있었는데 나와 맞다 아니다나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지금은 어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또렷하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창작과비평의 논평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글로벌한 담론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가를 고민하게 해줍니다. 지엽적인 이야기로는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져보는 거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 정세나 거대담론을 생각하고 있자면 70억 명 중에 1명이고 권력하나 없는 소시민일 뿐인데 굳이 고민해서 뭐 하냐 하는 생각도 있지만 달리 생각해 보면 스스로가 의미를 스스로 부여하고 나름 살길을 모색하기에는 또 그만한 것도 없다고 봅니다. 사실 다른 것을 제쳐두고 일단 흥미롭고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계간지에서 가장 인상 깊게 봤던 것은 바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30주년 파트였습니다. 유홍준 교수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우리 역사와 우리 민족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 유산들이 제2의 전성기를 만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롭게 의미가 생기고 정의되며 다시 각광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칠법한 것도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교수님이 문화재청장 시절에 남대문이 화재로 물러나기는 했지만 교수님의 입장에서는 억울할듯하지만 그 일로 해서 문화재 관리가 또 한 번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이름그대로 다양한 창작과 현실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은 사회를 더욱 건전하게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창작과비평 #창작과비평계간 #창비 #창작과비평사 #계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이름은 색동날개 - Big 2의 합병
최영택 지음 / 좋은땅 / 2024년 2월
평점 :
품절


색동날개


아시아나 항공의 별칭입니다. 여러 가지 색을 선으로 그은 색동저고리를 향상화했고 항공사이기에 날개를 쓴 걸로 보입니다. 이 책의 주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두 거대 항공사 합병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현대기아차


일단 소비자의 입장에서 독과점 구조가 되어서 여러모로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행사는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비용이 증가할 것입니다. 반대로 업계에서는 자기들의 출혈 경쟁이 줄어들어 해외 항공사와 경쟁을 해보겠다는 복안이 있는듯합니다. 이게 우리나라에도 많은 항공사들이 거점으로 삼으면 뭔가 경쟁이 될 것 같은데 인천공항이 나름 허브 공항으로 명성이 높아서 내부 경쟁보다는 외부와의 경쟁으로 삼은 듯합니다.


해외 항공사와의 경쟁으로 혹시나 뭔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비슷한 예로 현대기아차가 있습니다. 해외 경쟁력은커녕 내부 경쟁도 없으니 흉기차가 되고 어쨌든 쓰게 되니까 혁신은 밥말아먹고 주가는 10년 전 가격이고 해외에서 절도 챌린지나 당하고 있는데 현실입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저자의 생각


저자도 여러 면에서 경쟁력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결국에 소비자들이 외면하게 되면 세계적인 경쟁이고 뭐고 없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이미 합병이 이루어졌으니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더 발휘해 보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민감한 이슈들이 앞으로 많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내이름은색동날개 #최영택 #줗은땅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합병 #경제경영 #책 #서평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