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넘어질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 - 이 시대의 대표 리더 8인이 밝히는 반드시 이뤄지는 부와 성공의 법칙
안규호 외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5월
평점 :

저자 : 안규호, 한진우, 신한국, 양유준, 이동호, 강철, 황정환, 안흥도
제목 : 넘어질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
출판 : RISE
출판연도 : 2023.05
페이지 : 300
『넘어질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의 저자는 안규호, 한진우, 신한국, 양유준,
이동호, 강철, 황정환, 안흥도이다. 이들은 도전을 통해 부를 이룬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상위1%의 부자가 된 8명의 성공노하우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어느 분야이건 그 분야의 전문가들은 오랜 시간 그 분야에서 근무한 사람들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누가 돈을 벌었다고 하면 그 분야에 급 관심을 가지고, 시도를 한다.
그러다, 몇번의 시도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지 않으면 또 다른 분야를 찾아
불나방처럼 불을 찾아 떠난다. 이것 저것 기웃거리면서 시간과 돈을 허비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관심있는 분야를 찾은 다음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요행을 바래서는 안된다. 정도를 지켜야 하며, 꽁수를 부려서도 안된다.
그렇게 오랜 시간 노력을 통해 전문가가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돈을
따라오게 되어 있다. 이 책의 8명도 마찬가지이다.
노력하지 않고 부를 이룬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분야만 다르지 노력으로 부를 이뤘다는 부분에서는 동일하다.
돈된다는 분야만 찾지 말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인내하면서 노력한다면 누구나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왜냐면 끝까지 그 분야에
남아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가져가게 된다. 경제는 싸이클이 있어서, 호황기가 있으면 불황기가 있다.
경기가 항상 좋지도 않고, 항상 나쁘지도 않다. 좋을 때 시장에 들어왔는데,
경기가 나빠져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이때,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간
사람들은 경기가 좋아지면서 보상을 받게 된다. 즉, 어떤 일을 하느냐 보다는
내가 선택한 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본 리뷰는 RISE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