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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쓰기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평점 :

저자 : 김태광
제목 : 이 책은 책쓰기로 돈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간연도 : 2023.05
페이지 : 284
『이 책은 책쓰기로 돈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책의 저자는 김도사 김태광이다.
그는 한국책쓰기 강사 양성 협회 대표이다. 책쓰기를 통해 25년간 1,500여권의 책을 기획하고,
300여권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12년간 1,100여명의 작가를 배출하였다.
또한, 전세계 최초로 책쓰기 출판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에게 코치받고 책을 출판하고, 퍼스널브랜딩에 성공한 작가들이 많이 있다.
그들의 책에 보면 하나같이 김태광대표코치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는다.
우선, 이 책은 우리의 선입견을 깨준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책을 써야 성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책은 전문가만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상식을 뒤없는 말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책을 쓰는 기간도 한, 두달이면 가능하다고 한다.
책에 사례로 들고 있는 작가들은 거의 모두가 한달이내에 초고를 완료하였다고 한다.
책출판까지도 오랜 기간이 걸리지 않는다. 김태광대표는 출판사가 좋아하는 책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코치를 받게 되면 책출판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책제목과 목차가 제일
중요한데, 이 부분을 코칭해주기 때문에 책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아 보인다.
책을 쓰는 일은 많은 노력과 수고가 필요한 일이다. 개인적으로 책을 쓰고, 제목과 목차를 적고,
출판사에 초고를 보내 컨펌을 받는 방법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책의 제목과 목차를 보면
아마추어 인지 프로인지 금방 티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코칭을 받으면 책을
출판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책에서도 제목과 목차를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고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어떤 주제를 선정해야 하는지 예시도 들어주고 있다.
그 내용에 맞춰서 주제를 찾고, 책제목과 목차를 구성하면 남들보다 한발앞서가는 것이다.
책 내용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내용을 써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을때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책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명성을 얻게 되면 집필의뢰가 들어와서 책을 출판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책을 써서 명성을 얻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책을 쓰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책을 써야 하는 의지를 강하게 일으키는 책이다.
본 리뷰는 매일경제신문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