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투자지도』(2023)을 읽고

ETF 투자지도 -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최창윤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0월

저자 : 최창윤

제목 : ETF투자지도

출판 : 원앤원북스

출판연도 : 2023.10

페이지 : 256

주식보다 쉽고 펀드보다 효과적인 『ETF투자지도』의 저자는 최창윤이다. 저자는 자금운용팀에 재직중이며, 유튜브도 운영중이다.

재테크의 제일 안정적인 방법은 월급을 저축하는 것이다. 능력을 인정받아 월급이 높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월급을 저축하는 것 만으로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노후를 대비하기에는 턱없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투잡 나아가서 N잡러들이 생기고 있다. 월급만으로는 생활하기에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테크 방법을 찾아 나서는 직장인들이 많이 있다. 주식에 투자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주식은 안정적이지 않다. 종목을 잘 못 고르거나, 상한가에 매수한 경우에는 원금 회복까지도 많은 시간이 걸리고, 원금 회복이 안될 수도 있는 위험한 투자이다. 공부를 많이 하고 투자해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원숭이에게 종목을 선택하게 해서 투자한 수익률이 펀드매니저보다 높은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어설프게 투자했다가는 원금마저 날릴 수도 있다. 

그래서, 펀드를 가입하게 되는데, 펀드도 잘 못 투자하면 원금 회복이 소원하기만 하다. 그래서,ETF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안정적이라고 한다. 이 책은 ETF투자에 대해서 왜 ETF에 투자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으며, 어떤 ETF에 투자해야 하는지 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ETF도 매매전략이 필요한데 이에 대해서도 어떻게 포트롤리오를 구성하고, 어떻게 매매하면 되는지 설명이 나와있다. 워렌버핏도 자신이 죽으면 ETF에 투자하라고 하였다고 하니, ETF가 얼마나 안정적인지 알 수 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고, 주식에 투자하고 싶지만 위험해서 망설인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직접 종목에 투자하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ETF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본 리뷰는 원앤원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슈퍼모닝』(2023)을 읽고

슈퍼모닝 - 매일 아침 내 삶을 리부팅하는 시간
여주엽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9월

저자 : 여주엽

제목 : 슈퍼모닝

출판 : 21세기북스

출판연도 : 2023.09

페이지 : 272

매일 아침 내 삶을 리부팅하는 시간 『슈퍼모닝』의 저자는 김영진이다. 저자는 8년째 슈퍼모닝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올브랑 대표이며 대구 사이버 대학교 뉴미디어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자는 8년째 슈퍼모닝을 실천하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설계하고, 이른 아침시간을 활용함으로써 삶 전체가 바뀌기 때문에 슈퍼모닝이라고 한다. 이른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한다. 관련 책자들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도 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가 길게 느껴지며,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른 아침에 뭔가를 해야 한다.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것 만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다. 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를 몇년 전부터 실행하고 있다. 저자만큼 새벽4시에 일어나지는 못하고 있다. 우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전날에 일찍 자야 한다. 적어도 11시이전에는 잠을 자야 한다. 그러다 보면 생활이 건전해진다. 늦은 저녁시간에 TV를 보거나, 유희를 즐길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삶이 건강해진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많은 의미를 두고 있다. 저자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그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 같다. 일찍 일어나 오늘 할일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뭘 해야 할지 계획도 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목적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다. 이리 저리 뭔가 바쁘게 움직이지만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하고 쳇바퀴돌듯 제자리에서 맴 돌 뿐이다. 정말 인생을 의미있는 삶으로 바꿔보고 싶다면 행동해야 한다. 그 처음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슈퍼모닝은 좋은 습관이다. 책에 체계적으로 슈퍼모닝을 하는 방법과 지속하는 방법이 적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온전히 내 삶을 내가 주도하기 위해 슈퍼모닝을 실천해 보자.

본 리뷰는 21세기북스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2023)를 읽고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 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 데일 카네기의 인생 아포리즘
데일 카네기 지음, 이정란 옮김 / 월요일의꿈 / 2023년 10월

저자 : 데일 카네기

옮김 : 이정란

제목 :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출판 : 월요일의 꿈

출간연도 : 2023.05

페이지 : 252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책의 저자는 데일 카네기이다. 그는 미국의 강사, 작가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유명한 베스트 셀러이다.  처음으로 자기계발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가 직접 쓴 아포리즘과 데일 카네기가 선택한 아포리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직접 쓰고, 모은 글이라고 하는데 짤은 글 안에 인생의 철학이 녹아 있는 느낌이다.주옥같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서, 읽을 수록 정신의 굶주림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을 읽고나서 우리는 정말 단순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의논을 하다 생각이 달라 싸우게 되고, 그러다 마음이 다치고, 자존심 싸움을 하게 되어 버린다. 이겨도 기분이 좋지않고, 져도 기분이 좋지 않다. 기본을 망각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다. 

상대방을 조금만 배려하고, 내가 나를 중요하게 여기듯이 다른 사람도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이해 한다면 싸울 일은 많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즉, 내가 나를 대하듯,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막말하거나, 이해하지 못할일은 많이 없어진다. 이 책의 짧은 글안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현명한 지혜와 충고가 녹아 있다. 그래서, 읽고 이해하기는 쉬울 있느나, 체화되어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하기 까지는 몇번이고 되풀이 읽어서 마음이 느껴야 한다. 이해하는 것과 느껴서 행동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모든 내용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이세상에서 이루고자 한 것은 다 이룰 수 있으리라. 제목대로 내가 나를 지배할 수 있게 된다. 몇가지만이라도 실천해도 의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아니 하나씩이라고 실행해보는 용기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일상에서 뭔가 고민이 있고,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 목차를 쭈욱 보다보면 나에게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다. 그래서, 항상 옆에 비치해두고 필요시 마다 활용해야 한다.

본 리뷰는 월요일의 꿈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수치화 생각법』(2023)을 읽고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수치화 생각법 - 숫자에 약해도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미키 다케노부 감수, 김준 옮김 / 더퀘스천 / 2023년 9월

감수 : 미키 다케노부

옮김 : 김준

제목 :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수치화 생각법

출판 : 더퀘스천

출판연도 : 2023.09

페이지 : 324

『일러스트로 바로 이해하는 수치화 생각법』의 감수자는 미키 다케노부이다 그는 손정의 사장 밑에서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관여 했다고 한다.

이 책은 수치화 생각법이라고, 데이터나 숫자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일을 하거나 뭔가를 진행하는 경우

열심히 했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 경우 당사자들은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잘 안나왔다며, 다음에는 잘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결과분석을 마치곤 한다. 다음에 결과가 잘 나오면 다행이지만, 결과가 좋지 않으면 원인 파악은 커녕,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말을 반복할 뿐이다. 나도 요즘에는 계획을 세울때 어느 정도 수치를 넣지만, 이전에는 구체적인 수치를 넣지는 않았고, 일을 할때도 주먹 구구식으로 열심히만 했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 왜 결과가 좋지 않았는지 구체적인 수치로 어는 부분이 결과가 좋지 않았는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은 이런 수치를 회사와 일상에 적용하여 뚜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예를 들면 다이어틀 하겠다고 마음을 먹는 경우, 1년에 10Kg을 빼자. 여기까지만 하고 월별 주별 일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수치화를 적용할 경우 월1kg, 주250g, 일35g정도를 줄이자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렇게 수치화를 적용하게 되면 목표도 뚜렷이 보이고,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도 구분이 쉽게 된다. 회사에서 매출 목표를 세울때나

성과를 파악할때 어떻게 수치화를 해야 하는지 책에 자세히 나와 있다. 수치화는 우리가 평소에 숫자로 얘기하지 않는 버릇을 고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목표를 세우거나, 달성한 목표를 평가할때는 꼭 수치화를 해서 판단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책에서는 일러스트로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수치화 사용의 바른 예와 틀린 예를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글보다 훨씬 수월하다.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나와 있으니, 평소 실적관리에 고민인 사람들은 책의 방식을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본 리뷰는 더퀘스천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N잡러를 위한 1인 사업자 세무 가이드북』(2023)를 읽고

신방수 세무사의 N잡러를 위한 1인사업자 세무 가이드북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저자 : 신방수

제목 : N잡러를 위한 1인 사업자 세무 가이드북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간연도 : 2023.09

페이지 : 376

『N잡러를 위한 1인 사업자 세무 가이드북』책의 저자는 신방수 세무사이다.

신방수 세무사는 다작 세무사로, 누구나 알고 있는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01가지 방법』의 저자이다

이 책은 1인 사업자 대상의 세무 가이드북이다. 요즘은 투잡 쓰리잡으로 넘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입을 늘리는

N잡러가 인기이다. 직장인이면서, 유튜버이며, 스마스트어 판매자, 강사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오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입이 늘어나면 당연히 세금도 늘어나게 되는데,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정상적으로 비용처리도 받으면서,  세금 혜택도 받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흔히 매출을 줄이는 방법을 찾게 되는데, 그것보다는 매출을 줄이는 방법보다는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맞다고 본다. 매출은 회사의 얼굴이기 때문이다. 매출은 회사의 실적이기 때문에 대출을 받게 되는 경우 매출이 많은 회사가  매출이 적은 회사보다 대출금액도 크고, 이자도 상대적으로 적게 낼 수 있다. 그래서, 매출을 줄이는 방법을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1인 사업은 법인으로 할 수도 있는데, 법인으로 할지 개인사업자로 할지는 여러가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물론,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 법인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언제 법인으로 전환해야 할지는 시기를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 사업자는 당연히 사업을 잘 해야 한다. 회사의 매출을 늘려서 회사의 수입이 커지도록 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세금관련해서는 세무사에게 모두 맏기는 경우가 많은데, 오너가 세금에 대해서 어는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세무사는 회사의 사정이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지를 판단하여 결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너가 방향을 잡고 세무 에게 요구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책으로 보여진다. 이 책은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참고서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본 리뷰는 두드림미디어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