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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 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 데일 카네기의 인생 아포리즘
데일 카네기 지음, 이정란 옮김 / 월요일의꿈 / 2023년 10월
평점 :

저자 : 데일 카네기
옮김 : 이정란
제목 :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출판 : 월요일의 꿈
출간연도 : 2023.05
페이지 : 252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책의 저자는 데일 카네기이다. 그는 미국의 강사, 작가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유명한 베스트 셀러이다. 처음으로 자기계발서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가 직접 쓴 아포리즘과 데일 카네기가 선택한 아포리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직접 쓰고, 모은 글이라고 하는데 짤은 글 안에 인생의 철학이 녹아 있는 느낌이다.주옥같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서, 읽을 수록 정신의 굶주림이 채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을 읽고나서 우리는 정말 단순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의논을 하다 생각이 달라 싸우게 되고, 그러다 마음이 다치고, 자존심 싸움을 하게 되어 버린다. 이겨도 기분이 좋지않고, 져도 기분이 좋지 않다. 기본을 망각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들이다.
상대방을 조금만 배려하고, 내가 나를 중요하게 여기듯이 다른 사람도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이해 한다면 싸울 일은 많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즉, 내가 나를 대하듯,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막말하거나, 이해하지 못할일은 많이 없어진다. 이 책의 짧은 글안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현명한 지혜와 충고가 녹아 있다. 그래서, 읽고 이해하기는 쉬울 있느나, 체화되어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하기 까지는 몇번이고 되풀이 읽어서 마음이 느껴야 한다. 이해하는 것과 느껴서 행동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모든 내용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이세상에서 이루고자 한 것은 다 이룰 수 있으리라. 제목대로 내가 나를 지배할 수 있게 된다. 몇가지만이라도 실천해도 의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아니 하나씩이라고 실행해보는 용기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일상에서 뭔가 고민이 있고,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 목차를 쭈욱 보다보면 나에게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다. 그래서, 항상 옆에 비치해두고 필요시 마다 활용해야 한다.
본 리뷰는 월요일의 꿈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