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 업계에서 억대 연봉 만들기 - '아이티리치(IT Rich)'가 알려주는 부자 되는 방법론!
김민형 지음 / 라온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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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민형

제목 : 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업계에서 억대 연봉 만들기

출판 : 경이로움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259

 

《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업계에서 억대 연봉 만들기》책은 저자가

'스타트업 커밋'행사에서 개발자 인력난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얘기를 듣고서

'IT종사자들에게 스타트업을 다니면서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IT업계에서 8년간 개발을 한후 퇴사하여

돈 버는 법을 연구했다고 한다.

 

이 책은

제1장 IT역량,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제2장 IT잡에 필요한 역량 일곱가지

제3장 성공적인 IT전직을 위하여

제4장 차세대 IT리더의 조건

제5장 IT업계로의 진출, 직무 확대, 이직

제6장 써먹을 수 있는 면접, 글쓰기, 습관의 노하우

이렇게 총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전공자가 IT기술을 익히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는 부분도 있고,

IT전공자가 좀 더 높은 연봉을 받기 위해 익혀야 하는 기술에 대한 부분도

기술되어 있다. SAP ERP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만큼

고연봉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 장에서는 부자되기 위한 방법으로 면접, 글쓰기,

습관의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 장만 읽어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대사회는 IT기술이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미래 사회는 IT기술이 없이는 생활 할 수 없는 사회가 될 것이다.

IT개발자는 일자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능력있는 개발자는 부족한 상태이다.

IT개발이 적성에 맞다면 이직을 고려해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현재 IT개발자이지만 고연봉이 아니라면 IT분야도 다양하기 때문에

《전공자도 비전공자도 IT업계에서 억대 연봉 만들기》책에서 설명하는 

다른 기술로의 전환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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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치트키
김성공 지음 / 토네이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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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공

제목 : 부의 치트키

출판 :  토네이도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320


《부의치트키》는 큰돈들이지 않고 사업을 성공시키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여러개 사업체를 운영하는 성공한 사업가이다.


《부의치트키》는 

1파트 부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2파트 치트키1단계 인간단계를 개조하라

3파트 치트키2단계 만들기 전에 실험하라

4파트 치트키3단계 환경을 이용해 실행하라

5파트 부와 행복을 지속하려면

의 5파트로 되어 있다


이 책의 핵심은 미리팔아보기이다.

보통 창업을 시작하면 기획, 투자유치, 개발, 보완, 런칭의 과정을 거치는데

자금은 약1억 기간은 1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그리고 성공여부가 판가름 나게 되는데, 창업자중 3%정도만 성공한다고 한다.

시간과 비요을 들여서 97%가 실패하는 게임인 것이다.

저자는 가설세우기와 미리 팔아보기를 통해

한달이내 최소의 비용으로 되는 사업인지를 검증하라고 한다.

책에는 유형별 미리 팔아보기 전략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 전략을 치트키로 명명하고 있으며, 

이렇게 여러번 미리 팔아보기를 통해

성공하는 사업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다.

이렇게 적은 비용으로 사업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다.

저자의 지혜에 감탄했다.


미리 팔아보기를 할때는 통제변인에 주의해야 한다.

저자가 예를 들것은 부모설명회인데,

설명회도 떠듬 떠듬하고, 옷도 교육자처럼 입지 않고

한다면 통제변인이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올바른 사업의 성공 여부를 판단 할 없다는 것이다.

저자의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방법인 것이다.


아이디어(가설)를 세웠으면,

미리 팔아보기를 통해 

성공 여부를 가늠하고

시장에서 반응이 좋으면

이때 본상품을 제작하자는 것이다.

물론 마케팅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예비 창업자들, 창업은 하였으나 매출이 지지부진한 사업가들

적은 비용으로 성공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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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마음결 도덕경
김영희 지음 / 아름다운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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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영희

제목 : 도덕경

출판 : 아름다운비

출간연도 : 2022.9

페이지 : 274

 

《도덕경》은 노자의 기록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도덕경의 의미와 더불어 저자의 성찰이 들어가 있다.

저자는 도덕경을 경시하였으나,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도덕경의 위대한 사상을 깨달았다고 한다.

 

도덕경에는 총8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도가도비상도'로 시작한다.

도라도 불리는 것은 진정한 도가 아니다

저자는 진정한 도는 자신만의 깨달음, 자신만의 마음가짐이라도 했다.

불리는 것이 의미있는 아니고, 그 내면이 의미있는 것이라고 한다.

도덕경은 이런식으로 적혀 있다.

얼핏 보면 말장난하는 것처럼 보인다.

저자가 도덕경을 경시했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나, 저자의 풀이를 읽어보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슨 말인지를 알 수 있다.

다른 도덕경 책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게 쓰여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도라 불리는 것이 진정한 도가 아니라는 의미는

이름은 불리는 것일뿐 이름이 그 대상의 내면을 표현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81장은 '신언불미미언불신'으로 시작한다.

믿을만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을 수 없다.

말은 아름답게 꾸미지 않아도 이미 아름답다. 아름답게 꾸민 이유는

내용이 아름답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이 부분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다.

 

도덕경은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여러번 읽으면서 생각해봐야 한다.

저자도 삶의 의미를 깨닫고 나서 도덕경이 위대함을 알았다고 한다.

도덕경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답을 주고있다.

도덕경을 통해 저자처럼 자연을 느끼고, 자연의 마음을 느끼면 되는 것이다.

삶은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달리 보인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고 한다.

이 책은 자연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삶을 바라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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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 사는 사람의 심리와 패턴을 읽는 세일즈 고수의 기술
황현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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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황현진
제목 : 잘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간연도 : 2022.10
페이지 : 332

《잘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는 세일즈 기법에 대한 책이다.
사는 사람의 심리와 패턴을 읽는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세일즈 연구소의 대표로서 NS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근무할때는 
2년 연속 최다 매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잘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는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에서는 
상품을 좋아보이게 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제2부 잘 파는 사람은 이렇게 팝니다.에서는
파는 자신을 좋아보이게 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정리하면, 이 책은 좋은 사람이 권하는 좋아 보이는 
물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적고 있다

고객과 대면하자마자 상품 설명을 하는 세일즈맨과
가벼운 얘기로 분위기를 만들고 상품 설명을 하는 세일즈맨중
어는 세일즈맨이 계약을 성사시킬 확률이 높을 까요?

사람은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사고 싶다는 느끼는 것은 이성이 아니고 감성이다.

그러나, 세일즈 기술만으로 고객을 설득할 수는 없다.
완벽한 세일즈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로봇처럼 무감정으로 대응한다면 고객은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좋은 제품이 아니라면 고객은 움직이지 않는다.
좋은 제품을 팔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내 가족에게 좋은 제품을 권하듯이, 고객과 공감대를 이루고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세일즈 기술을 덧붙여야 한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좋아 보이는 상품을 팔아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라 실용서이다.
수시로 읽고, 생각하고, 적용해보고, 수정하고, 적용해보고
이렇게 꼭 실천해야 한다
각 단락 끝마다 실천할 수 있도록 노트가 첨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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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웨이브 - 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뉴노멀 트렌드를 이끌 7가지 거대한 물결
홍석철 외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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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홍석철외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제목 : 세븐웨이브-팬데믹 이후, 대한민국 뉴노멀 트렌드를 이끌 7가지 거대한 물결

출판 : 21세기북스

출간연도 : 2022.9

페이지 : 268


《세븐웨이브》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사회복지학과, 지리학과, 언론정보학과, 사회과학, 

정치외교학부, 심리학과 교수 7명이 각자의 전문영역에서 팬데믹 이후의 변화에 대하여

기술한 책이다.

총 7장으로

1장 가치의 재구성,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거대한 전환

2장 관계의 해체, 다시 '우리'가 되는 새로운 방법

3장 정지된 일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지리의 법칙

4장 복지국사의 역설, 팬데믹에서 발견한 돌봄과 통제의 양면성

5장 정보 시스템의 진화, 방역과 프라이버시의 균형점을 찾아서

6장 불평등의 가속, '큰'정보에서 '더큰'정부로

7장 탈세계화, 팬데믹이 만든 시대정신의 변화

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이후의 대한민국 뉴노멀(새롭고 큰 사회 변화) 트렌드를 이끌 7가지 주제를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정부의 방역으로 인한 프라이서의 침해, 거리두기로 인한 만남의 변화,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교육 및 회사 근로 형태의 변화, 국제교류의 축소 및

자국 우선주의로의 변화, 비대면 IT기술의 빠른 발전이 야기되고 있다.

각 전문가들은 7가지의 키워드(초딜레마, 해체와 재구성, 임모빌리티, 통제사회,

불평등, 탈세계화, 큰정부)에 대해 설명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더욱 강력한 디지털 전자 정부를 구축하여 우리를 통제할 것이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수도, 우리의 자유와 인권이 침해당할 수 있다.

메타버스등 비대면 기술의 발달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을 것이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뉴노멀을 이해하고, 대비하는데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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