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섬 게임 (ZERO-SUM GAME) -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무의미한 경쟁에서 벗어나라
김윤동.김준기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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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윤동, 김준기

제목 : 제로섬게임

출판 : RISE(떠오름)

출간연도 : 2023.03

페이지 : 312


『제로섬게임』책의 저자는 김윤종, 김준기이며, 이들은 성공한스푼이라는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제로섬게임』은 남과 경쟁하지 않고, 나의 꿈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경쟁이라는 것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이 생기게 되는 게임이다.

경쟁을 하게 되면 끝없는 전쟁을 하게 된다.

경쟁이란 상대방이 있게 마련이고,

내가 누군가를 이겼다고 끝이 아니고, 또 다른 경쟁 상대가 나타나기 때문에

경쟁이 끝이 없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남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비교도 끝이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이겨야 하는 삶은 불행한 삶이다.

행복할 수가 없다

한번 사는 인생을 불행하고 살고 싶은 사람은 한명도 없을 것이다.

매일이 힘들다면 머지 않아 지치게 되고,

잠자리에서 내일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희망할 수도 있다.

그런 삶을 살지 말자는 것이다.


그럼, 행복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일까?

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된다.

남 눈치 보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면 된다.

가진 것이 없어도, 고임금이 아니여도

전혀 상관없다.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모든 불행은 남과 비교를 하면서 시작됐다.

누구는 해외로 여행을 갔다더라, 

이번에 새차를 샀다더라,

누구네 아이가 명문대 입학했다더라.

이런 비교에서 벗어나면 된다.


그리고, 나만의 꿈을 설계하고,

꿈을 실현할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다.


내가 흙수저라서 나는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흙수저라서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자.

성공한 사람중에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 훨씬 많다는 통계도 있다.

성공과 흙수저는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본 리뷰는 RISE(떠오름)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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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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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르난 다이스

역자 : 강동혁

제목 : 트러스트

출판 : 문학동네

출간연도 : 2023.02

페이지 : 488


『트러스트』책의 저자는 에르난 다이스이다. 

이 책은 에르난 다이스의 두번째 소설이다. 에르난 다이스는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17년 작가로 데뷔했으며, 첫 소설 『먼곳에서』로 퓰리처상, 사로얀 국제상, 캐벌 어워드, 

뉴 아메리카 보이스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트러스트』(2022)는 커커스상을 수상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으며,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트러스트』는 앤드루 베벨과 밀드레드 베벨부부에 대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1920년대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성공한 금융가의 이야기이다.

1920년대에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앤드루는 이런 욕심을 이용하여 많은 돈을 벌게 된다.

돈은 어느 시대에나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함을 이 소설에서도 느낄 수 있다.

특이한 것은 소설가, 앤드루 베벨, 대필작가, 밀드레드 베벨의 일기등 총4명의 다른 화자들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는 것이다.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넌픽션같은 구성으로 인해 실존인물에 대한 이야기인가 하는 착각마저 

일으키고 있다.

이야기의 구성은 이렇다.

첫번째장에서 부부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것을 보고, 두번째장에서는 앤드루 베벨이 자서전으로 본인의 내용을 적는다.

세번째장에서는 앤드루 베벨의 비서가 두번째장의 얘기는 앤드루 베벨이 직접 쓴 것이 아니며, 

본인의 대필이였다는 이야기를 하며, 앤드루 베벨에 대한 평가를 달리 하게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밀드레드 베벨의 일기가 등장한다.

밀드레드는 앤드루 베벨의 고집으로 치료받던 중 약물오남용으로 죽게 되는 불운한 여자이다.

밀드레드 베벨은 앤드루 베벨과의 결혼 생활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일기를 통해 알 수 있다.

『트러스트』는 현실에서 어떤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재반박하는 식으로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본 리뷰는 문학동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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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사용설명서 - 일주일 만에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완전 정복
송준용 지음 / 여의도책방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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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준용

제목 : 챗GPT사용설명서

출판 : 여의도책방

출간연도 : 2023.03

페이지 : 360


『챗GPT사용설명서』책의 저자는송준용이다.

그는 여러번의 엑싯과 폐업을 경험한 창업전문가이다.

현재는 챗GPT확장앱의 마케팅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요즘 챗GPT가 대박이 났다.

불과 며칠사이에 100만 사용자를 돌파하더니,

전 세계에서 난리가 났다.

발빠르게 사용설명서가 출시되었고, 이 책이 그 책이다.

챗GPT는 대화형AI이다. 즉, 뭔가를 요청하면 만들어주는 AI이다.

이 책은 뭔가를 어떻게 잘 요구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는 방법에 대한 설명서이다.

조만간 우리는 두 부류로 나눠지지 않을까 싶다.

챗GPT를 활용하는 시간관리를 잘하는 능력있는 자와 챗GPT를 활용하지 않는 덜떨어진 능력없는 자로 말이다.

그만큼 챗GPT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말귀도 잘못알아듣고, 정해진 문구로 물어봐야 대답하는 정의된 AI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빠르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 한다.

챗GPT를 활용하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표를 만들어 달라면 표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미국 변호사 시험을 통과하고, 보고서가 A+을 받고, 인터넷에 챗GPT 활용에 대한 뉴스가 매일 올라오고 있다.

우리도 덜떨어진 능력없는 시간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살지 않으려면,

챗GPT를 활용해야 한다.

누구나 챗GPT를 활용하기 전에 선점하여 남들보다 우위에 서보자.

챗GPT를 활용한 스타트업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부분이 염려스럽긴 하다.

우리가 마이크로소프트, 안드로이드, 애플에 지배당하는 것처럼

챗GPT가 일상이 되면, 지금은 무료이지만 유료로 전환될 것이고,

가격도 계속 올릴 것이라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개발중이니 조만간 챗GPT를 능가하는 AI가 나오기를 바래본다.


본 리뷰는 여의도책방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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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 - 꺾이지 않는 마음을 위한 인생 수업
알렉상드르 졸리앵 지음, 성귀수 옮김 / 월요일의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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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알렉상드르 졸리앙

번역 : 성귀수

제목 : 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

출판 : 월요일의꿈

출간연도 : 2023.03

페이지 : 184


『질문은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라』책의 저자는 스위스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앙이다.

그는 탯줄이 목에 감겨 뇌성마비라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이후 17년동안 요양시설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한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내려놓는 삶이다. 내려놓는 삶이란 뭔가를 하려고 애쓰는 삶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억지로 만들지 않는 삶이다.  저자 본인이 뇌성마비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지만

억지로 뭔가를 하려고 하지 않고, 어려움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 책도 그런 내용으로 꽉 채워져 있다. 특이한 것은, 금강경을 많이 인용한다는 것이다.

그는 기독교인임에도 금강경에 깊은 감명을 받고, 좌선을 한다고 한다.

그는 금강경에서 집착하지 않는 삶, 내려놓는 삶의 자세를 배웠다고 한다.


내려놓는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이 책은 내내 설명하고 있다.

알렉상드르 졸리앙은 잠을 자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써도 잠이 오지 않아, 그냥 포기하고

아무 생각없이 있었더니 10분만에 코까지 골면서 잠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것이 내려놓는 삶의 흔한 예가 아닌가 한다.

뭔가를 억지로 하려고 하면 잘되지도 않고, 그래서 힘도 많이 들고,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그러나, 그냥 지금의 상황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편해진다.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바꾸려고 하지 마라, 바꾸기 위해 애쓰면서 고통을 받게 되고

더 힘들어진다. 아무것도 바꾸려 하지 말라고 한다. 

그냥 행복하라고 한다. 


생각하건데 졸리앙 본인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러면서 터득한 것이 내려놓음이였것이다.

그랬더니, 즐거움이 찾아왔을 것이다.

장애를 비관하고, 아닌것처럼 행동하려고 애썼다면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해도 장애는 없어지지 않으니까.

그러나,  그냥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게 되면서 졸리앙은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가 깨달은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졸리앙이 행복한 이유가 담겨 있다.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하다. 남과 비교하면 끝이 없다. 나보다 키가 큰 사람은 차고 넘친다.

나보다 잘생긴 사람도 차고 넘친다. 비교할 이유가 전혀 없다.

내가 만족한 삶을 살면 그만이고, 내갸 행복하면 그만이다. 

모든 것은 내려놓음에 있다. 내려놓고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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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없는 길을 가다 - 벤처 1세대 덕산 그룹 이준호 회장 성공 스토리
이준호 지음 / 성안당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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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준호

제목 : 이정표 없는 길을 가다

출판 : 성안당

출간연도 : 2023.02

페이지 : 336


『이정표 없는 길을 가다』책의 저자는 이준호회장이다. 

이 책은 벤처1세대 덕산 그룹 이준회회장의 성공 스토리이다.


이준호회장은 현대중공업공채1기로 입사하여 30대에 부장이라는 

쾌속승진을 하였으나, 향상지심으로인해 과감히 퇴사하고

사업가의 길을 시작했다.

현대중공업에 납품하는 회사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던중,

50대의 나이에 솔더볼 생산 벤처회사를 하게 되었고,

고난끝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었다.

이후 M&A로 여러 회사를 거느리게 되면서 덕산 그룹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준호회장의 이야기를 읽으며 사업가는 일반인과는 뭔가 다른 DNA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평범한 사람도 얼마든지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업의 기회를 보는 눈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은

아무나 흉내낼 수는 없다.

특히, 이준호 회장은 위로 향하는 도전 DNA인 향상지심이 있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도전을 하고, 성공할때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으면 성공하는 것이다.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데 차이는 이 한가지이다.

성공할때까지 도전하느냐, 중간에 도전을 포기하느냐.


성공한 사업가들의 성공스토리를 보면

누구하나 평탄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숱한 실패를 극복하면서

오로지 성공만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 한가지는 정직하다는 것이다.

믿음과 신용으로 거래처와의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지키고

급전이 필요하다고 불법을 저지르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길은 아니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부자는 행동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보너스 같은 것이다.


어느 순간 부자일 수는 있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힘들 수 있다.

온갖 유혹을 이겨내야하기 때문이다.

사업가가 유혹에 넘어가면 회사는 망할 수 밖에 없다.

편한 것을 찾게 되고, 쉬운 길만 찾게 되면 오래 가지 않아

경쟁력이 떨어지고 경쟁사에 뒤쳐져 어느 순간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사업가에게는 끝없이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이준호 회장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다.



본 리뷰는 성안당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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