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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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선미

제목 : 타보름 매일 기초영어

출판 : 타보름

출간연도 : 2023.05

페이지 : 232


『타보름 매일 기초영어』책의 저자는 이선미이다.

현재 타보름교육 대표이며 타보름 영어 무료 온라인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목적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회화를 하고 싶으면 회화공부를 해야 하고,

토익은 토익공부를, 문법시험을 위해서는 문법공부를 해야 한다.

회화를 잘하고 싶은데 문법책만 보고 있다면 그 공부법은 틀린 공부법이다.

그런데, 모든 영어 공부를 함에 있어, 기본 문법과 단어는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한다.

영어 회화를 외워서 할 수는 있지만 단어를 모르면 이해할 수도 없고,

말을 할 수도 없다. 또한, 문법을 모르면 외워서 정해진 패턴으로 가능하겠지만

확장은 쉽지 않고, 패턴이 아닌 문장은 해석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기본 문법과 단어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이런 목적에 맞게 구성된 책이다.

우선 하루 분량을 정해서 단어와 문법과 문장을 학습하도록 되어 있다.

보통의 문법책을 보면 문법설명이 많이 있지만

이 책은 문법 설명이 간단하게 되어 있다. 말 그대로 기초 영어에 맞게

문법 설명이 어렵지 않다.  이 책의 목적은 기초 영어를 학습하게 하는데 있다.

총 52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학습 분량이 2장으로 꾸준히 학습하는데요

꾸준히 학습하여 영어에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책을 학습한다고 해서, 영어를 원어민처럼 한다거나,  비즈니스 영어를 유창하게

하게 되지는 않는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꾸준히 듣고 말하고 해야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 이 책을 통해 영어의 기초를 다진다면,

이후 고급 영어를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영어를 익힐때는 부담없이 쉽게 익혀나가야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다. 그리고, 영어가 조금씩 들리고,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데 눈이 트이게 되면 그 이후

영어 실력은 급속도록 늘게 된다. 

거기까기 가기 위해 첫스타트를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사람, 영어를 포기한 사람,

영어에 다시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은 

쉬운 책을 골라서 학습해야 하며,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본 리뷰는 타보름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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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평생 써먹는 토지보상 투자
김보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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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보겸

제목 : 한 권으로 평생 써먹는 토지보상투자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간연도 : 2023.06

페이지 : 372


『한 권으로 평생 써먹는 토지보상투자』책의 저자는 김보겸이다.

그는 우연히 토지보상투자를 알게되어 7년째 토지 보상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토지보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토지보상이 무엇인지부터, 토지보상관련 물건을 찾는 방법, 토지보상의 절차,

감정평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경.공매를 통해서 토지보상이 예정되는 토지를 싸게 낙찰받아서

토지보상을 받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토지보상이 예정되어 있는 토지를

검색하는 방법과 토지보상수익률이다.

토지보상은 낙찰가와는 상관없이 현재 가치를 기준으로 보상가를 책정하기 때문에

싸게 낙찰받을 수록 수익률이 높아진다.

토지 보상은 농사를 짖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로또복권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부의 국토개발계획을 이해하고, 각 지자체의 개발계획을 살펴본다면 누구가

투자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이다.

그런데 토지 개발이라는 것이 단시간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의 기다림은 필수이다.  그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거나, 

물건을 찾다 지쳐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역시 부동산 투자는 꾸준함과 인내가 필수 인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물건을 검색, 입찰을 반복하여 토지를 늘려가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본 리뷰는 매일경제신문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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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쉬프트 - 모든 동물의 행동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폴랑폴랑 지음 / 폴랑폴랑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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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폴랑폴랑

제목 : 브레인 쉬프트

출판 : 폴랑폴랑

출간연도 : 2023.05

페이지 : 368


『브레인 쉬프트』책의 저자는 폴랑폴랑이다.  

폴랑폴랑은 국내 최초, 유일 반려동물 행동심리 연구소이다.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시대라고 한다. 반려인구가 많은 만큼

사고도 많고, 행동을 교정하고자 하는 니즈도 많으며, TV에서도 반려견 행동 교정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을 정도이다. 나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보니 이 책이 눈에 들어왔을때

강한 호기심을 느꼈고, 바로 읽게 되었다.

여러분은 훈련사, 동물행동전문가, 임상 행동 수의사의 역할을 구별할 수 있을까?

책에서는 훈련사는 프리스비등을 훈련시킬때, 줄을 작용하고 걷는 법을 가르칠때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훈련사는 어떤 자격증도 필요없다. 그래서, 해외 선진국에서는 반려견 훈련사가

동물행동 전문가또는 유사 호칭을 사용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행동교정이라고 부르는 일도 하면 안된다.

산책중에 다른 개에게 달려들거나, 줄을 당긴다거나 하는 행동을 교정하는 것은

동물행동전문가의 역할이라고 한다. 즉, 동물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동물 행동 전문가이다.  임상 행동 수의사는 동물의 임상 행동에 대해 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

동물 행동학과는 별개라고 한다.

훈련사와 동물행동전문가의 영역이 정확이 나뉘어져 있으며,

우리가 흔히 교육시켜야 한다는 것의 대부부분은 동물 행동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하는 영역이다.

이 책을 통해 명확히 알게 되었다. 

저자는 동물 행동 심리 전문가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호칭은

동물 행동 전문가에서 더 나아가 동물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것을 교유과 연결시킨다는 것을

의미하여 어떤 학위나 자격증이 있는 것은 아니며, 저자가 최초로 만든 호칭이라고 한다.

그만큼 동물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TV에 나오는 훈련사는 강압적인 부분을 덜 사용하며, 일부의 경우

초크 체인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 책에는 비인도적.비전문적 훈련법과 비인도적.비전문적 훈련도구를 설명하고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이런 식의 훈련과 훈련도구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것은 반려견으로 하여금 더욱 엇나가게할뿐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기전까지 훈련사와 행동교정전문가는 같은 역할이면 호칭만 다를 뿐이라고 알고 

있었고, 교육도 훈련사에게 시키면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정말 큰일 날 뻔했다.

앞으로 행동교정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텐데, 이 책을 통해 역할을 명학히 구분했으면

좋겠다. 훈련사도 필요하고, 행동교정전문가도 필요하다.  모든 것을 훈련사가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꿔야 한다. 반려동물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고 싶을때는 훈련사를 찾는것이 아니고

행동교정전문가를 찾아야 한다는 것. 이 책이 알려주고 싶은 것은 이것이 아닐까 한다.

훈련사를 통한 강제적이고 비인도적인 훈련으로 인해 반려동물은 더욱 아프고, 엇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려동물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처를 보듬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방송의 프로그램에서도 훈련사와 행동교정전문가의 영역을 나눠서 명확히 구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본 리뷰는 폴랑폴랑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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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경매 투자로 직장인 탈출하기
내일로의 시작.꼬동(김병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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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내일로의 시작, 꼬동(김병균)

제목 : 소액 경매 투자로 직장인 탈출하기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간연도 : 2023.05

페이지 : 200


『소액 경매 투자로 직장인 탈출하기』책의 저자는내일로의 시작, 꼬동(김병균)이다.

두 저자는 머니에듀라는 경매스터디모임의 대표와 대표강사로 활동중이다.

이 책의 내용은 그동안 경매스터디에서 입찰한 경매건에 대한 내용이다.

머니에듀 모임은 포투연(포항투자연구소)가 기반이 되어 생겨난 모임이다.


이 책의 경매 건들은 대부분 포항주변의 부동산이다.

모임의 기반이 포항이기 때문이다.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 즉 수도권 물건이 아니다.

그런데도 놀라운 수익율을 보이고 있다.

공투한 내용위주로 적었다고 하는데, 적은 돈으로 큰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공투라서 가능한 투자금액이라 생각이 되며, 마음 맞는 사람들이 같이 투자를 하면

이렇게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경매는 명도를 해야 해서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또, 토지나 상가등은 경험도 없고, 볼줄도 몰라서 주거용 위주로 투자하는 분들도 있다.

이 책에는 주거용, 상업용등 다양한 매물에 대한 경매 사례가 실려 있다.

또한, 선정한 이유도 나와 있고, 입찰금액에 대한 부분도 실려 있다.

또, 입찰부터 명도까지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간접 경험하기도 좋다.

대부분은 엑시트 계획도 세워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2년정도 보유후 매도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적혀 있다. 토지 사례에서는 낙찰후 바로 연락이 와서 몇개월만에

수익을 낸 사례가 있다. 토지는 수익 내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꺼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저자들의 내공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있는데,

경매 투자에 있어서도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혼자 하다 수익이 나지 않고, 투자금이 없으면 물건 검색도 소홀해지고,

관심이 없어지면서 흐지부지 될 수도 있는데, 여럿이 같이 공투를 하게 되면

서로 이끌어주고, 자극도 받고, 적은 돈으로 여러 물건에 투자할 수 있으니

오래, 꾸준히 투자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간 중간 팁으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부분들이 있어,

경매 사례뿐만 아니라 경매지식도 늘릴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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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 - 이 시대의 대표 리더 8인이 밝히는 반드시 이뤄지는 부와 성공의 법칙
안규호 외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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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규호, 한진우, 신한국, 양유준, 이동호, 강철, 황정환, 안흥도

제목 : 넘어질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

출판 : RISE

출판연도 : 2023.05

페이지 : 300


『넘어질 것인가 넘어설 것인가』의 저자는 안규호, 한진우, 신한국, 양유준,

이동호, 강철, 황정환, 안흥도이다. 이들은 도전을 통해 부를 이룬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상위1%의 부자가 된 8명의 성공노하우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을 했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어느 분야이건 그 분야의 전문가들은 오랜 시간 그 분야에서 근무한 사람들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누가 돈을 벌었다고 하면 그 분야에 급 관심을 가지고, 시도를 한다.

그러다, 몇번의 시도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지 않으면 또 다른 분야를 찾아

불나방처럼 불을 찾아 떠난다. 이것 저것 기웃거리면서 시간과 돈을 허비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관심있는 분야를 찾은 다음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요행을 바래서는 안된다. 정도를 지켜야 하며, 꽁수를 부려서도 안된다.

그렇게 오랜 시간 노력을 통해 전문가가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돈을 

따라오게 되어 있다. 이 책의 8명도 마찬가지이다. 

노력하지 않고 부를 이룬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분야만 다르지 노력으로 부를 이뤘다는 부분에서는 동일하다.

돈된다는 분야만 찾지 말고, 쉽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인내하면서 노력한다면 누구나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왜냐면 끝까지 그 분야에

남아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가져가게 된다. 경제는 싸이클이 있어서, 호황기가 있으면 불황기가 있다.

경기가 항상 좋지도 않고, 항상 나쁘지도 않다.  좋을 때 시장에 들어왔는데,

경기가 나빠져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이때,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간

사람들은 경기가 좋아지면서 보상을 받게 된다. 즉, 어떤 일을 하느냐 보다는

내가 선택한 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본 리뷰는 RISE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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