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 - 미국 교과서로 영어 공부하기, 영한대역
허쉬 지음, 신준수 옮김 / 역사넷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1,나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다.


텍사스 역사 공부를 할 때,미국 전체 역사공부와의 병행이 필수 조건이다.
또한, 텍사스역사는 미국 전체 역사의 흐름과 구별 짓는 독특함을 발견하게된다.
미국 역사 속에서 텍사스역사는 어떤 점에서 독특한가...파고 들기 쉬운 책.


2,세계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역시 미국역사를 알아야 르네상스 이후의 세계역사가 정확하게 파악된다.
특히 1700년대 이후로는,영국을 위시한 서양강대국들이 서로 힘겨루기를 하면서
세계재패를 서로먼저 하려는 경쟁심리가 만연해 있었고 그 결과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약탈해가는 제국주의의 피해를 힘약한 나라들은 모두 겪고 있었다.

그 여파로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가 직접적으로 충돌해서 새로운 문화사를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대혼란기였다.그 와중에 하나의 국가체계로 완성돼가는 미국.

이 미국이란 나라가 생겨 날 수 밖에 없었던 세계역사의 상황을 미국역사를 탐구하다보면 비밀의 빗장이 풀리듯 모든 나라가 겪고 있던 전쟁과 혁명의 소용돌이들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비로소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바로 그렇게 중요한 위치에 놓여진 미국역사이다.





3, 미국아이들이 배우는 학생용 교재라서 영어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강추..특히 외고에 진학하려는 학생들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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