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목숨의 대가는 몸으로 (총2권/완결)
리베냐 / 어딕트디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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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인 요소가 있는 아포칼립스물입니다. 

짧고 굵은 만큼 흡입력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분량을 길게 늘리면서 딥하게 다뤘어도 좋았을 거 같네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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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내 아이가 분명해 (총12권/완결)
한민트 / 파란(파란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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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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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내 아이가 분명해 (총12권/완결)
한민트 / 파란(파란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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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원지간(?)이던 두 사람이 아이를 매개체로 결혼을 하며 황실 후계 싸움에 참여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능력남, 능력녀의 조합이라 답답함은 없는 시원한 전개가 진행되고요. 

익숙한 느낌의 스토리 라인이지만 식상할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겉돌지 않게 잘 섞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긴 분량임에도 쓸데없는 장황한 표현이 없는 게 좋았습니다. 

도중에 가끔씩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요. 


이 작품의 핵심인 아이, 엘리엇이 과연 어느 정도의 비중을 가져갈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만 로맨스는 로맨스대로 가져가되 아이까지 포함해서 각자의 존재감이 아주 뚜렷하네요. 

아이는 단순한 매개체나 수단으로 사용되는 걸 많이 봐왔는데 이 작품은 3인 체제를 되게 잘 유지한 것 같아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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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삭풍이 불어오면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우유양 / 페가수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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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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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삭풍이 불어오면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우유양 / 페가수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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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정치 싸움에 휘말려 북부로 유배된 여주가 남주 조카의 가정 교사직을 맡으며 벌어지는 스토리입니다. 

제목에서 기대한 느낌과는 다르네요. 

삭막한 환경 속에서 악착같이 살아남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그냥 힐링하면서 잘 사는... 

많이 잔잔한 편이고 씬은 거의 없습니다. 

초반엔 좋았는데 뒤로 가면서 특색이 좀 사라진 느낌? 

심심과 삼삼의 사이랄까. 

시점 변경을 통한 반복된 서술을 빼면서 사건을 좀 더 넣거나 아예 분량을 좀 쳐냈어도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서로 배려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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