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완전한 결말을 위하여 (총5권/완결)
히라야 / 페퍼민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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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부정적인 여주가 황태녀에 빙의한 후 점차 사랑을 깨닫는 스토리입니다. 

신, 역하렘, 정쟁이 나오는데 역하렘이지만 씬의 비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씬에 한해서는 거의 두 인물만 얽혀요. 

그래서 난잡함은 없습니다. 


불친절함이 꽤 큽니다. 

일단 여주의 존재가 무엇인지 전후 관계없이 훅 들어오기 때문에 의문점을 달고 시작합니다. 

그 상태에서 여러 남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하며 인물들의 특징이 나오는데 여기까진 괜찮습니다. 

그러나 신과 관련된 스토리가 같이 병행되면서 초반은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개연성, 억지성 등 여러 설정도 같이 나열되는데 이런 것들이 몰입을 방해했어요. 

신이 나오는 부분은 좀 붕 뜨는 느낌이 들어요. 

겉돈다고 해야 되나...? 

개인적으로 불친절한 부분이 있을 땐 단순해야 몰입하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이 작품은 시작부터 꽤 복잡해요. 

그게 좀 아쉬워요. 

뒤로 가면서 익숙해진 것도 있지만 신과 관련된 부분이 줄어들면서 몰입됐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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