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폭군을 길들이려다 사로잡혔다
청페페 / 와이엠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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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폭군을 길들이려다 사로잡혔다
청페페 / 와이엠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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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아주 빠른 빙의물입니다. 

너무 빨라서 좀 붕 뜨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무난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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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외전 포함) (총10권/완결)
김차차 / 시타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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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기가 많은 작품이라 큰 기대를 했습니다만 저와는 좀 맞지 않네요. 

일단 분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문제는 설명과 심리 묘사 등 여러 부분들이 너무 장황하고 이게 상당히 많은 분량을 차지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구구절절하달까... 

불필요한 부분들이 보이고 스토리 진행이 아주 더딥니다. 

그래서 몰입감이 많이 떨어져요. 

둘의 마음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중반부터 좀 치고 나가는 느낌이라 그나마 숨 쉴 틈이 생기지만 그 전까진 답답합니다. 

이 장황함이 호불호 요소로 작용하고 상당한 진입장벽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씬의 분량이 적은 것도 불만족 중 하나. 

현생과 전생을 아우르는 두 주연의 러브라인이 이 작품을 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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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조카를 잘못 키워 버렸다 (총2권/완결)
쓰레기콜렉터 / 스틸레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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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싸이코인 남주로 인해 여주가 안타깝게 느껴지는 피폐물입니다. 

필명에 걸맞는 자극적인 상황들이 좋네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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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트] 미친 공작의 애착 비서가 되었다 (총5권/완결)
유한담 / 엘핀데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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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9딱이 붙을 이유가 있나 싶을 만큼 씬이 많이 생략된 작품입니다. 

여주는 감정이 앞서서 뇌를 거치지 않고 막말을 일삼고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이 오면 회피하는 타입이며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된 열등감마저 가진 캐릭터입니다. 

작품에선 세뇌시키듯이 여주를 프로답다, 자존감이 높다, 이런 표현들이 나오는데 제가 볼 땐 전혀 아닙니다. 

남주도 막말을 하며 상대방의 말을 자르는 타입이고요. 

서로 끼리끼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보는 입장에선 상당히 골 때리고 기 빨리는 커플의 유형이랄까. 

사춘기 두 명을 보는 느낌. 

저한텐 별로라 매력을 느끼긴 힘들었습니다. 

제일 이해가 안 됐던 건 아이에 대해 부정적이던 남주가 어째서 피임을 하지 않았는가... 

어떤 의도를 갖고 행했다기엔 언급 자체가 따로 없기 때문에 스토리를 끌고 가기 위한 작위적인 설정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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