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생활 영어 Step by Step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영어 Step by Step Book 5
방정인 지음 / 반석출판사 / 202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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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생활 영어.

하루 일과를 25과에 걸쳐 대화로 이어갔다.

롤플레이 해보자.동기 부여~

영어회화의 필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목차>를 보면 25장으로 되어있어요.

우리의 일과 중에 자주 겪는 일들을 다루고 있어요.

친근함과 반복성은 언어의 공부에 매주 좋은 영향을 주죠.

<이 책의 특징>

대회문과

대화문을 연습해 볼 수 있는 부분,

대화문의 응용편인 pattern practice,

영어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은 모아 놓은 영어의 산책,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는 문형연습

Lesson 1

대화문을 통해 아침에 늦잠을 잔 민재와 엄마의 대화를 배워요.

졸리지만 학교에 늦지 않으려며 서둘러야 해요.

지금은 코로나 19로 일주일에 이틀 큰 아들,작은 아들 깨우면서 일어나는 상황과 비슷해요.

학교 가기 전날은 일찍 자야 하는데 늦게까지 티비보고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 여러 가지 부산스러운 일과 미처 하지 못한 숙제를 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들어요.

학교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려서, 830분에 집에서 나가는데~

8시가 지나야 겨우 일어나서 눈꼽만 떼고 간다는 군요.

연습

앞의 대화문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해요.

그림에 맞게 대화를 해봐요.

한글로 쓰여진 대화를 영어로 써봐요.

읽기,듣기, 말하기,쓰기를 같이 해야 오래 기억이 남고 효과적인 어학 공부가 되는 거 같아요.

바로 앞에 했던 내용이지만 완전한 문장으로 기억하고 말하고 쓰는 건 어려운 거 같아요.

중요한 단어를 기억해서 쓰고,그 단어를 기본으로 대화문을 만들어 보아요.

한국말 할 때도 완전한 문장이 아니라 단어 한 두 개로도 대화가 되죠?

영어도 그럴 수 있어요.

물론 친숙하고편안한 상황에서만 가능할 수 있다는 건 명심해야겠죠.무례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요.

근데,완벽한 문장 만드느라 말 못하는 것 보다는 의사 소통이 되는 수준으로 바로바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요.

우린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듣는 분들이 배려를 해주니까요.

Pattern practice

비슷한 상황에 맞는 대화나 문장을 연습해요.

많은 연습으로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해봐요.

영어의 산책

Must vs have to : 대화자의 의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이다.그렇군요?

문형 연습

문장의 한 부분을 다른 것으로 바꿔봐요

대화를 영어로

대화문(본문)을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요.

처음 해보는 생활영어 공부.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데 그 재미와 흥미를 오래 유지시켜 주는 게 제 역할인 거 같아요.

대화는 두 명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도 버리고~

목소리 변조로 읽어주고, CD들려주고~

영어로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고

패턴이나 문장을 통째로 기억해서 문장을 만드는 수고스러운 노력 없이, 시간이 걸리지 않고 우리 말로 대화하는 수준이 되길 바래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거예요.

STEP BY STEP 시리즈로 기초부터 튼튼히 다져가면 충분할 거라고 믿어요.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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