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 낱말퍼즐 2-1 - 2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퍼즐
그루터기 지음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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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생활의 기본이 되는 낱말 학습은 모든 공부의 출발점이다.

읽기 쓰기 공부에서 단어와 낱말의 중요성은 누구나 동의하지만

듣고 말하기에서도 기본이고 중요하다고 하면 아니라고 하는 분도 있어요.

들어도 낱말의 뜻을 모르면 서로 소통이 안되죠?

어학의 기본은 낱말(단어)이다.

고학년이 될수록 공부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수준 높은 단어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낱말의 뜻을 정확히 알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2학년 수준의 360개 단어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주로 공부할 사람은 둘째 아들로 당첨입니다.

이제 개학하고 학교 가면 2학년이되거든요.

 

8주차로 구성되어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요. 40문제네요.



1주차 시작 :가로세로 낱말 퀴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섯문제~



가로 설명이 어려우면 세로부터 풀면되요~

까치발 가치 : 까치발은 설명하지 않아도 아는데 가치는 좀 어려운 가 봐요.

발짝, 가마니는 지금은 잘 보지 못하는 거라 사진을 찾아 보여줬어요~

자주, 마주

콧잔등-등교길

1주차 월요일 문제를 풀어본 둘째 아들아빠 많이 어렵진 않아요.”

쉽지도 않다는 의미죠? 계속하면 낱말도 많이 알게 되고 쉬워질 거예요.



놀이터 앞에서 공부한 낱말들을 복습해요.

단어 쓰기 또박또박 예쁘게 써보자~

단어의 뜻에 맞는 그림과 연결하기

액세서리는 좀 어색하네요. 보통은 악세사리라고 했었는데 잘못이네요~

문장의 빈칸에 낱말쓰기 낱말이 어떻게 쓰이는지? 보기에서 찾아서 쓰고 알아보아요..

 


정답 페이지~


큰 아들은 책과 담을 쌓았어요.

둘째 아들은 가끔 읽고 단어 뜻 영어나 한자어로 된 것들 자주 물어봐요.

책읽기를 싫어하는 데 퍼즐은 재미있어 하네요.

자꾸 맞춰보고 더 높은 단계도 해보려고 해요.

어려운 단어가 방해해서 읽기가 싫은 건지?

안 읽어서 단어가 어려워 진건지?

선후는 모르겠지만 관심있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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