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달라지는 엄마의 말

아이가 달라지는 엄마의 말 - 아이의 속마음을 읽고 감정을 다스리는 최고의 코칭 대화법
도미향 지음 / 라온북 / 2020년 1월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말을 안 들을때.

아이들 자신의 판단, 에고 자의식, 자존심도 있기 때문에.

아이의 생각이 뭔지 알아보고, 지지하고 격려하면 된다.

아이의 행복에 예전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지 않았다.

잔소리가 아닌 인정과 지지속에서 코칭 하면서~

스스로 동기화 되어 움직이게~

스스로 자신의 판단 하에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존재임을, 그런 주도성을 길러주고 그런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의 할 일이다.

예방의 차원에서 아이를 행복하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 코칭 : 강력한 질문을 통해 아이를 자극하고,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그 바뀐 생각을 가지고 실행력을 높여주는 강력한 인간의 변화도구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날마다 멋지고 새롭구나! 우리 아이와 함께 어떤 일을 해볼까> 정말 굼금하구나!라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탐험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가수 박지헌의 여섯 아이의 아빠로 아이들과 늘 데이트하는 기분이라는 말을 했다. 세 아들의 아빠인 나는 이 말을 듣고 노력중이다. 엄마는 엄격하고 잔소리를 많이 한다. 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한다.

보통 스승은 말로 하고, 좋은 스승은 가르치고, 훌륭한 스승은 모범이 되고, 위대한 스승을 감화를 준다. 티칭하지 말고 코칭해보자.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엄마를 꿈꾸며', 1장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한다', 2장 '나는 어떤 부모인가?', 3장 '따라 하고 실천하는 코칭 스킬', 4장 '내 아이를 위한 코칭법', 5장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위기 상황별 대화법', 에필로그 '《아이가 달라지는 엄마의 말》에 함께하신 것을 환영합니다'로 맺는다.

실례를 들어주고 개선라는 예를 제시해준다. 코칭 팁에서 정리하고 중요한 부분을 다시 되새기게 해준다.

5장에서 게임, 스마트 폰과 관련된 내용은 초등학생이고 유치원생인 아들들과도 벌어지는 상황이다. 다른 내용은 아직은 발생하지 않지만 미리 준비하자.

아이를 비난하지 않으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해서 더 좋은 대안을 찾아낸다.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측두엽과 전두엽이 발달되지 않아 심각한 발달저하가 올 수 있다. 뇌발달 저해, 정서불안, 집중력감퇴, 자아 통제력 약화, 정체성혼란 등 디지털 기기 때문에 아이들의 병든다.

‘하지 않게’가 아니라 어떻게 ‘덜하게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통제가 아니라 협의하에 결정해야한다.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고 결정을 축하해주고 지지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값진 일이다.

날마다 더 멋진 부모와 아이가 되기를 바라며~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감사합니다.